인천시영어마을은 오는 22일 서구 당하동 영어마을에서 영어축제를 연다.채드윅국제학교, 서구영어마을,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중앙전문학교, 동구영어교육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영어권 국가의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과 테마 영어존(Design Zone, Food Zone, Science Zone, Play Zone)을 통한 영어체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또 미니골프, 버블쇼, 골든벨퀴즈 등 40개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되고, 야외 잔디구장에서는 미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영어를 즐기고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행사 당일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인천시영어마을 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영어마을(www.icev.go.kr)과 영어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icev.go.kr) 참고하면 된다.박혜숙기자 phs@ekgib.com
인천교육
박혜숙 기자
2011-10-1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