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득 인천농협 본부장 “농업·농촌의 미래, 현장에 답이 있다”

김재득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이 취임 첫날인 2일 인천의 농업 현장을 찾는 등 농업인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농협 인천본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날 남동구의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현장을 찾았다. 이 농장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3기 졸업생 최재혁씨(36)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 ‘딸기의 하루’다. 이번 농업현장 방문은 김 본부장의 취임식을 대신해 이뤄졌으며,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김 본부장의 의중을 반영했다. 김 본부장은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과 함께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팜 운영 노하우와 영농정착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이 조합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현장을 방문한 본부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인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농가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미곡종합처리장(RPC), 농산물도매시장,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등 농업·농촌·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우리 농업·농촌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농가경영비 증가, 농촌 인력난 등으로 난관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농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농촌은 활기를 찾고, 농업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인천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다케다제약서 인수한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권' 매각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서 인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을 제외한 사업권을 3년만에 분할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사업권 매각을 통해 국내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문의약품(ETC)과 전체지역 일반의약품(OTC)을 분할해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ETC 사업권 계약을 먼저 마쳤다. 셀트리온은 사업권을 싱가포르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인 CBC그룹에 매각하기로 했다. CBC그룹은 HP Bidco 2 Limited 해외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 인수를 하기로 했다. 이에 셀트리온APAC와 CBC그룹은 ETC 사업권 양수도계약을 했다. 셀트리온은 ETC 사업권의 인수 당시 가치는 전체 인수 자산의 약 46%인 1천380억원으로 매겼다. 셀트리온의 해당 사업권 총 매각금액은 2천99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아태지역 매출 성장과 생산 내재화를 통한 주요 제품들의 원가절감 등의 사업 시너지에 따른 사업가치 상승 결과를 반영했다. 해당 제품의 개량신약 개발 잠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셀트리온APAC는 계약의 매각을 올해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권 중 핵심 자산인 ‘네시나’, ‘액토스’, ‘이달비’ 국내 사업권은 매각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셀트리온은 핵심 사업 집중과 투자이익 조기 회수 등의 전략적 판단을 통해 매각을 추진했다. 또 셀트리온은 각 품목의 인수사 시너지 잠재성이 매각 의지와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핵심 전문의약품의 국내 사업권 유지와 제품 독점 공급으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해 성공적으로 매각을 마쳤다”며 “매각대금은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등의 사업에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강국창 인천경총 회장 "경제 입법 활동으로 기업활력 이끌어 경제 재도약에 힘 보탤것"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올해 지역 경제계에 촛점을 맞춘 입법활동이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일 가진 신년사에서 “첨단산업의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반도체, IT 같은 주력사업과 국가 경제의 위기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는 고물가·고금리 등 대내외 환경으로 우리 국민과 기업 모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2천년대 들어 처음으로 2년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고, IMF나 코로나 팬데믹 같은 주요 위기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였다”고 했다. 이어 “올해 경제 여건도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은 하지만 아직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러·우 전쟁에 이은 중동분쟁, 미·중 패권 다툼 등 우리 경제를 제약했던 불안요인들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온 우리나라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도 어려움을 직면하게 한다"며 “결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기업 활력을 이끌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올해는 새로운 22대 국회를 구성하는 총선이 있는 해이기에 ‘기업활력 제고’와 ‘우리 경제 재도약’에 대한 입법활동의 촛점을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정책들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특히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경제단체로서 주어진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서해5도 특별지원 강화…지난해 대비 267억원 사업비 증가

인천시가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77개 사업에 사업비 1천419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대비 267억원(23.1%) 증가한 규모다. 시는 우선 정주생활지원금 예산이 7억2천만원 증액한 데 따라 백령도·연평도·소연평도·대청도·소청도 등 서해 5도 10년 이상 거주 주민들에게는 월 16만원의 정주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6개월 이상 10년 미만 주민에게는 월 10만원의 지원금을 줄 예정이다. 20년 이상 낡은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 사업비’도 지난해 3억2천500만원에서 6억5천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 특히 시는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해 공항경제권 활성화 사업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하는 만큼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과정에서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서해5도 주민의 숙원인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국비 지원 도 반영시킬 방침이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남북 긴장이 팽팽한 상황에서 꿋꿋이 서해5도를 지키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특히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용역에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이 많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iH, 4대 혁신경영 통해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1천400가구 확보

인천도시공사(iH)가 올해 4대 혁신경영을 통한 초일류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약속했다. 2일 iH에 따르면 최근 시민 행복을 위한 미래도시 공간 창출 공기업의 경영계획을 마련했다. iH는 전략경영체계 혁신과 주거복지 및 원도심 혁신,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혁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계 혁신 등 4개 혁신경영 분야에 12개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iH는 부채비율을 190% 이하로 낮춰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직무 중심의 인사관리시스템을 도입, 경영혁신을 확립한다. iH는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주택 공급 및 원도심의 정주여건 재창출에 주력한다. iH는 2024년 중 1천400가구 이상의 시민 맞춤형 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할 예정이다. 또 임대주택 관리 호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효율적인 임대주택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층간소음·주차장·외벽디자인 개선 사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 임대주택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iH는 인천형 고령자 주택 모델 개발과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노력할 구상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변화와 혁신, 소통과 신뢰의 가치로 인천과 iH를 성공과 번영의 길로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4대 혁신경영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24년 변화와 혁신이 싹트는 시기, 기본에 더욱 충실”

“변화와 혁신이 싹트는 시기,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합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조각난 필름처럼 잃어버렸던 지난 몇 해와는 달리 우리 고객들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항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록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고 전망했다. 조 회장은 2024년이 코로나19 위기가 완전히 끝나고, 항공업계에 변화와 혁신이 싹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봤다. 특히 안전 운항과 고객 중심 서비스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제 어떤 모습의 위기가 우리 앞에 나타날지 모르는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Back to the Basics)”며 “근간을 갖추지 않은 혁신은 모래 위에 쌓은 성기이에 우리가 가장 잘해왔고 잘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가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항공사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대한항공의 모든 활동은 절대적인 안전이라는 전제 아래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업무 현장 전반에 걸쳐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관한 한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하고 앞장서 실천하도록 수평적이고 건강한 안전 문화를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했다. 조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기에 통합 항공사 출범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결집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 출범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통합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스케줄은 합리적으로 재배치되고, 여유 기재는 새로운 취항지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넓은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2024년을 대한항공의 존재 의미를 입증하고, 우리의 소명을 밝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SK인천석유화학 노상구 사장 “Deep Change 가속화 할 것”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화하겠습니다.” 노상구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2일 신년을 맞아 “실질적 생존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SHE(Safety∙Health∙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와 공정 설비의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SHE는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의 기반”이라며 “지역사회가 SK인천석유화학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스템과 기술력으로 SHE 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구성원 각자가 SHE의 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글로벌 시황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노 사장은 “경영 전반의 수익 및 비용구조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획기적 비용절감과 수익 개선 과제들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보유 자산과 입지적 장점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사업구조를 확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큰 성장을 위한 구성원의 패기 있는 도전이 각자의 업무에서 일상화하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일 문화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 호텔에서 즐기는 겨울 패키지 2종 선보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오는 2월29일까지 연말연시 및 겨울을 맞이해 유한킴벌리 ‘그린핑거’와 함께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이번 ‘릴렉싱 윈터’ 패키지에는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듀오세트와 객실안의 편백나무 욕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해소금 입욕제를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올 포 마이 키즈’ 패키지에는 그린핑거 마이키즈 트래블 키트와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웰컴 드링크가 포함,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 편안한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이 같은 패키지 상품 뿐만 아니라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을 위해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으로 한식당 ‘수라’ 이용 시 음주류를 포함한 전체 금액의 15%를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연회장 이용 시에는 음주류 25% 할인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옥 호텔에서 더욱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송도센트럴파크에 자리잡은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지닌 인테리어에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킨 국내 유일 5성급 한옥 호텔이다. 고즈넉함과 송도국제도시의 초현대적인 고층 건물이 주는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30년 역사를 나이테로 형상화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엠블럼을 공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2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30주년 엠블럼’을 구성했다. 글자로 표현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Eco)이면서 30살을 맞이한 포스코이앤씨의 활기차고 도전적(Challenge)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이앤씨의 40초 정도의 엠블럼 소개 영상은 지향하는 Eco의 가치, 비전 달성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는 신성장 사업, 지난 30년 성장과 도전의 이미지를 30주년이라는 숫자에 착안해 3단으로 분할, 구성함으로써 색다름을 선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통해 비, 바람 등 온갖 역경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온 진정성 있는 노력과 지속가능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연속성을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포스코이앤씨가 Next 30년에 이뤄 나갈 역사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한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연초에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30개 성공스토리를 발굴, 30년 도전의 역사와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연중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사사(社史) 역시 종전 두꺼운 책자형식을 탈피해 30개 성공스토리 중심으로 ‘Green 리더십 30’에 걸맞게 창의적 콘텐츠로 제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30개 성공스토리의 이미지 특화작업도 한다. 엠블럼의 ‘Eco & Challenge’ 글자로 구현한 ‘0’의 이미지를 각 성공 스토리의 특징을 살려 재구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선도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의지를 다지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30년도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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