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해빙기를 앞두고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특별안전점검단을 구성, 1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강윤모 건설교통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특별안전점검반은 한국도로공사, 철도청,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주택공사 등 50명으로 구성해 지하철과 철도, 고속철도, 도로, 댐,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 공사와 각 시·도에서 발주한 대형공사, 다중이용시설 공사, 아파트 등 공사현장에 대한 순회 점검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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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00-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