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관객 돌파 '독전', 다음달 확장판 개봉

영화 '독전'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흥행세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독전'이 500만 관객을 돌파, 영화의 흥행세를 실감케 만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6월 26일(화) 오후 1시 53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5,000,061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2018 개봉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시작으로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의 흥행 신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는 등 개봉 이후 줄곧 의미 있는 흥행 행보를 보였던 '독전'다운 흥행 결과라 할 수 있다.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독전'은 다음달, '독전:익스텐디드 컷'을 선보인다. '독전:익스텐디드 컷'은 본편에서 일부 분량이 추가된 버전으로, 강렬한 캐릭터들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과 더불어 현재 개봉한 버전과는 다른 결말을 포함하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독전'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표현한 관객들을 위해 '독전:익스텐디드 컷'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재 배급사와 제작사, 극장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둔 '독전'은 극장가와 동시에 VOD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독전:익스텐디드 컷'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장건 기자

'탐정: 리턴즈' 200만 돌파, '여치' 이광수 줄넘기 200개 공약 실천

'탐정: 리턴즈'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이광수가 줄넘기 200개 공약을 실천했다.CJ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영화 '탐정: 리턴즈'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광수의 공약 영상을 공개했다.영화 '탐정: 리턴즈'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이광수가 관객들과 약속한 공약을 인증했다. 앞서 100만 돌파 공약으로 팔굽혀 펴기 100회를 실시해 화제를 모았던 권상우에 이어 이번엔 이광수가 200만 돌파 공약을 이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 것.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극 중 '여치'의 헤어스타일을 재연하기 위해 가발을 착용해 시선을 압도하며, 장발의 머리를 휘날리며 줄넘기 200회를 실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광수는 2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줄에 한 번도 걸리지 않고 이를 완수했으며, 숨이 찬 와중에도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네티즌들은 "200만 축하해요 300만 공약은 뭘까 궁금해져요" "공약 줄넘기 200개! 너무 웃기다" "이렇게 귀여운 거 올리면 다 반하잖아" "광수 때문에 탐정 너무 보고싶어졌어"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탐정:리턴즈'는 300만 관객을 돌파할 시 성동일이 권상우,이광수의 바통을 이어 공약을 이행하기로 해 이를 실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장건 기자

조한철,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출연 확정…대본리딩 현장 공개

배우 조한철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에 출연한다.조한철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26일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에 '덕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는 6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유해진 주연 '럭키'의 이계벽 감독 차기작으로, 비쥬얼은 남신급이나 2% 부족한 '철수(차승원)'가 생애 처음 만난 딸 '샛별(엄채영)'과 예상치 못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제작은 '올드보이'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침묵' '독전' 등을 만든 용필름이 맡았다.조한철이 연기하는 '덕구'는 '철수'와 '샛별'의 여행길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등과 호흡하며 녹록지 않은 부녀의 여정을 더욱 힘들게 만들 예정이다.특히 조한철과 이계벽 감독은 영화 '럭키'를 통해 이미 완벽하게 합이 맞춘 상태. 현실감 있는 연기와 능수능란한 캐릭터 표현력을 선보이며 확실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그가 이계벽 감독과 재회하는 휴먼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는 차승원 박해준 전혜빈을 필두로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짓고 지난 23일 크랭크인에 돌입했다.장건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 국내외 티저 예고편 반응 폭발…조회수 374만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을 향한 국내외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롯데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신과함께-인과 연'의 티저예고편을 공개하자 마자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이 국경 없이 이어지고 있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는총37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1편도 3번 정도 봤는데 2편은 몇 번이나 보게 될지" "벌써 재밌고, 벌써 감동적임" "더블 천만각" "우와! 차사들의 과거가 있었던 거군… 2편도 기대된다" "오… 마동석 성주신! 염라가 왜 증인이 되는 거죠? 궁금하네" "2편에서도 김동욱 연기 기대된다" 등 새롭게 펼쳐지는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사와 다채로워진 매력으로 돌아온 삼차사·수홍·염라대왕은 물론, 뉴페이스 성주신에 대한 기대를드러내고 있다. 지난겨울 국내는 물론 아시아 영화 시장을 평정했던 '신과함께'가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대만에서는 "이번 여름에 한번 더 폭풍 눈물 흘릴 준비 됐어요" "마동석은 아시아의 드웨인존슨이네요! 근육맨 마블리 너무 좋아요!" "아버지 모시고 같이 가서 보고 싶어요"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더 보고 싶어요!" 라며 한층 더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성주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이어 홍콩에서는 "1편보다 더 울 것 같아요" "무조건 봐야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감성 돋게 만들어 주는 영화예요"라며 '신과함께' 시리즈에 대한 무한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올 여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또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장건 기자

'인랑' 캐릭터 포스터 공개…강동원부터 최민호까지

영화 '인랑'이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뗄 수 없는 5인 캐릭터 포스터와 특기대 단체 강화복 포스터를 25일 공개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매력을 보여준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짐승과 인간의 길 사이에서 고뇌하는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강동원)의 캐릭터 포스터는 "제 일입니다. 제가 처리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흔들리는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친구였던 이와 적으로 대결하고, 자신의 눈 앞에서 죽은 소녀의 언니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복합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강동원의 표정은 영화 속에서 그가 보여줄 고뇌에 찬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임중경을 인간적인 고민 속에 빠트린, 죽은 소녀의 언니 '이윤희' 역의 한효주의 풍부한 감정이 드러나는 표정과 "누굴 원망해야 할 지 모른다는 게 제일 억울해"라는 카피는 국가권력 기관들의 싸움 속에서 부품처럼 소모되는 '인랑' 속 인물들의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낸다.특기대를 지키는 훈련소장이자 그들의 정체성을 만들어주고 이끄는 정신적 지주 '장진태'의 캐릭터 포스터 속 정우성의 중후한 모습은 자신의 신념과 리더로서의 무게감을 보여준다.여기에 임중경의 특기대 동기 출신이지만, 그와 각을 세우며 공안부 차장 자리까지 오른 '한상우'로 분한 김무열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내건 강렬한 표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친구의 다정함과 적의 비열함을 오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김무열과 강동원이 만들어낼 드라마 역시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장진태의 심복이자 특기대 핵심대원 '김철진'으로 분한 최민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특기대 에이스다운 결의에 찬 얼굴이 시선을 모으며, 영화에서 그가 보여줄 김철진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늘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온 김지운 감독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랑'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영준 기자

'독전', 스크린 넘어 안방극장까지…오늘(25일) VOD 서비스 오픈

영화 '독전'이 오늘(25일)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 원호(조진웅)를 중심으로 등장하는 강렬한 캐릭터들과 이제껏 본적 없는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개봉과 동시에 범죄영화 흥행작 대열에 합류했다.뿐만 아니라 충무로 대표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 김주혁까지 폭발적 연기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인생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진서연, 김동영, 이주영 등 탄탄한 연기력의 조연 배우들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여기에 더해진 스타일 메이커 이해영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은 세련되고 독창적인 범죄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독전'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이처럼 개봉 이후 줄곧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독전'의 VOD 극장 동시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찾아가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독하게 중독시킬 것이다.특히 '독전'의 VOD 극장 동시 서비스는 이해영 감독, 조진웅, 류준열이 직접 전하는 '독전'의 비하인드가 담긴 미공개 코멘터리 영상을 함께 공개, 여느 영화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장영준 기자

200만 돌파한 '탐정: 리턴즈', 기념 인증샷까지…장기 흥행 청신호

영화 '탐정: 리턴즈'가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개봉 2주차 주말 동안 62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03만 2,592명을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탐정: 리턴즈'의 약 40배, 15배의 제작비로 완성된 동시기 경쟁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오션스8를 모두 제치고 이뤄낸 결과라 의미 깊다. 이러한 흥행은 무엇보다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등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이들의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불러일으킨 공감과 재미 덕분으로 해석된다.한편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 돌파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인증샷은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이언희 감독이 200만 기념 플래카드를 들고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할리우드의 대작 속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골리앗'을 이긴 영리한 '다윗'의 면모를 떠올리게 하며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장영준 기자

'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사이먼 페그 등 주역들, 7월 16일 전격 내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7월 16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7월 25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 소식에 이어 진정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그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톰 크루즈를 비롯해 배우와 감독들의 내한은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톰 크루즈는 생애 9번째 내한이 성사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하며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 역으로 활약했던 헨리 카빌이 생애 첫 공식 내한을 소화할 예정이다.배우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이후 2년 만의 두 번째 대한민국 방문이며, 지난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포함해 세 번의 내한 기록을 가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한국을 찾는다. 특히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 내한 예고 영상을 통해 "지난 내한 행사 때 받았던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한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수일 내 공개 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