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의 배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구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진구의 배신 게시물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을 캡처한 것으로,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던 진구와 그의 어머니의 안경을 벗은 실물이 드러났다. 안경을 벗은 진구는 동그란 눈과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며 진구의 어머니 역시 큰 눈에 예쁜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은 안경 쓴 전후의 모습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달라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의 배신 그래도 괜찮아, 진구 안경 벗으니 훈남, 배신하는 남자가 이렇게 멋있다니, 진구의 배신 놀랍네, 진구 엄마도 미녀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목숨 걸고 출근하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륙의 무임승차 목숨 걸고 출근하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중국 여성이 목숨 걸고 출근하기 위해 무임승차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출근 시간에 늦었는지 버스 창틀에 머리만 집어넣고 겨우 매달려 있어 아찔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버스에서는 만원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한 명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사람을 구겨 넣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목숨 걸고 출근하기네, 출근 시간에 얼마나 늦어기에, 꼭 목숨을 걸고 출근을 해야 했나?, 목숨 걸고 출근하기 게시물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아시아 대학 톱10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2 아시아 대학 평가를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아시아 대학 톱10에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1위는 홍콩과학기술대가 차지했으며 2, 3위로는 각각 싱가포르국립대와 홍콩대가 올랐다. 이어 4위에 서울대, 7위에 카이스트, 9위에 포스텍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아 대학 톱10에 우리나라 대학도 이름 올렸네,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아시아 대학 톱10에 들었구나, 우리나라 대학 3곳이나 아시아 대학 톱10에 들었네.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팝스타 비욘세가 폭풍감량에 성공해 출산 전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비욘세가 지난 주말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힙합 가수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한 비욘세는 출산 4개월 만에 60파운드(약 27킬로그램)를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비욘세는 무대에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난 60파운드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오늘 밤 초콜릿을 먹어치울 것이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비욘세의 폭풍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대단하네, 비욘세 폭풍감량 축하해요, 비욘세 폭풍감량 몸매 궁금하다, 드디어 비욘세로 돌아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평소 비욘세의 팬으로 알려진 영부인 미셀 오바마와 두 딸이 함께해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종석이 소녀시대 효연에 대한 우정을 고백했다. 최근 이종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인사 중 가장 마음이 맞는 친구로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을 꼽았다.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드라마로 데뷔하기 전 아이돌 그룹을 준비할 당시 효연과 친해졌다며 나이도 동갑이라 마음을 열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친분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가 됐던 한 장의 사진에서도 증명됐다. 노민우,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 속 이종석과 효연은 절친한 사이답게 얼굴을 마주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효연 우정 고백 의외다, 이종석하고 효연 친하구나, 이종석이 아이돌 준비했던 것도 놀랍네, 이종석 효연 우정 고백했네. 앞으로도 우정 변치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포켓몬 불가사리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켓몬 불가사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포켓몬 불가사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일단적인 색상이 아닌 혼합된 듯한 색상으로 합성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켓몬 불가사리 귀엽다, 포켓몬 불가사리 만화에서 튀어나왔나?, 포켓몬 불가사리 합성한 것 같다, 불가사리가 저렇게 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화재 속에서 찍은 졸업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는 다렌이공대학의 학사 졸업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에는 평범한 단체 졸업 사진 배경 뒤로 화재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연기는 이 학교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은 25일 발생한 기숙사 화재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화재가 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며 해맑게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연기가 점점 학생들이 있는 바로 앞 건물까지 다가오고 있어 아찔함을 자아낸다. 26일 중국 언론 화상천바오에 따르면 이 날 낮 1시쯤 다롄시 진저우(金州)신구의 한 폐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바람에 의해 맹렬한 기세로 근처 다롄이공대학성시학원 제6기숙사까지 불이 옮겨 붙었으며, 이 불은 오후 4시10분 진화 됐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재 속 졸업 사진 아찔하네, 화제 속 졸업 사진 잊을 수 없겠다, 화재 속 졸업 사진 신기하네, 화재 속에서도 졸업 사진을 찍다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한지민과 정유미의 환자복 커플룩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플룩. 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배우 정유미와 함께 환자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복도를 거니는 모습, 양손을 볼에 맞댄 귀여운 포즈, 그리고 뒤 돌아서서 고개만 돌린 포즈 등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한지민과 정유미는 환자복 커플룩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커플룩을 입을 것처럼 환자복을 잘 소화하고 있으면 외모 또한 여전히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정유미 환자복 커플룩 귀엽다, 두 사람 환자복 커플룩은 왜 입었지?, 한지민 정유미 환자복 커플룩 입어도 여신이네, 환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기는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과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에 함께 출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성남출신의 K팝스타 백아연양(19)이 행사에 출연해 번 돈 전액을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부해 음악천사 면모를 보였다. 백양은 최근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 매장에서 주관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 및 가정 위탁 어린이 지원을 위한 어린 생명 살리기 착한 나눔 바자회에 출연, 출연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악성 림프종을 앓던 백양은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처지가 되자 학교측에서 모금운동을 시작해 그 운동이 성남시로 확대되면서 용기와 격려를 얻고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 경험이 있다. 백양은 앞으로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얼마를 벌지는 모르겠지만, 수입의 30%는 무조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했다. 백양의 어머니 서혜경(45)씨는 아연이가 성남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받은 만큼 이를 되돌려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연예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생각은 항상 가지고 가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양은 K팝스타에 출연하면서 받은 사랑과 애정에 대해 감사를 하면서 전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고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전국 홈플러스 129개 점포를 통해 판매금액 기준 18억 원 상당의 물품 15만여 점이 기증됐으며 판매금은 전액 소아암 어린이 치료 등을 위해 백혈병소아암협회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배우 신시아 닉슨(46)이 동성과 결혼했다. 28일(현지시각) 복수의 외신들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서 활약했던 신시아 닉슨이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시아 닉슨은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노니(45)와 약 8년간의 열애 끝에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시아 닉슨은 2004년부터 크리스틴 마리노니와 만나 지난 2009년 약혼식을 올렸다. 이들이 결혼 신고한 뉴욕주는 지난해 동성간 결혼이 합법화 됐다. 신시아 닉슨과 크리스틴 마리노니는 신시아 닉슨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딸 사만다와 아들 찰리스, 크리스틴 마리노니가 출산한 아들 닉슨 마리노니를 양육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이닉슨 동성 연인하고 결혼했구나, 신사이닉스 동성하고 언제 결혼했지?, 신사이닉슨 동성 결혼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시아 닉슨은 1998년부터 방영된 뉴요커 신여성들의 삶을 그린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 변호사 미란다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