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의 무보정 화보가 공개됐다. 엄지원은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 환경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엄지원은 핑크빛 의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엄지원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기럭지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엄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엄지원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실제로 텀블러와 손수건,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무보정도 여신이네, 엄지원 진짜 무보정 맞아?, 엄지원 무보정 사진 발랄하다, 여전한 미모, 몸매, 얼굴 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 무보정 사진이 담긴 환경 화보는 보그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K팝스타 준우승자 이하이 난해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하이는 최근 패션잡지 보그걸의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이하이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난해한 매력을 뽐냈다. 이하이는 위에 속옷을 덧입은 듯 한 정체모를 난해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짙은 눈화장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이하이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 콘셉 독특하네, 이하이 패션 난해하다, 이하이 화보 난해하네, 이하이 난해한 화보 마음에 들까?, 파격적이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난해한 이하이의 화보는 보그걸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MC몽(33본명 신동현)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24일 병역법 위반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MC몽에 대한 최종판결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병역 면제를 위한 치아 발치였다면 친한 치과의사인 정모씨가 아닌 전혀 모르는 의사에게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무죄 판결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년여 간의 법정공방 끝에 병역법 위반은 무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유죄로 판정돼 MC몽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자 조건 1위로 신뢰가 꼽혔다. 24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758을 대상으로 결혼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배우자 선택에 가장 중요한 조건 1위로 신뢰를 선택했다. 응답자의 23.1%가 상대에 대한 신뢰, 가치관의 일치 등 정신적인 교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응답자의 22.3%가 뽑은 좋은 성격, 인성이 뒤를 이었고, 상대에 대한 애정, 사랑은 16.6%를 차지해 3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이어 4위로는 직업, 높은 연봉 등의 경제력(13.1%)이, 5위에는 안정된 집안 환경과 배경(10.1%)이 자리했다. 유머감각과 센스(5.8%), 외모와 스타일(5.6%), 부모님의 재력(2.1%) 등을 선택한 응답도 있었다. 경제력과 배경에 대한 응답에서는 여학생의 응답이 남학생에 비해 각각 2.7배와 1.8배 높았다. 하지만 외모를 배우자 조건으로 선택한 응답자는 남학생이 15.1%인 반면, 여학생은 1.8%에 불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자 조건 1위가 신뢰구나, 경제적인 것보다는 신뢰가 더 중요해, 신뢰가 배우자 조건 1위로 꼽힐 만하다, 배우자 조건 1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에서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이상적인 부부에는 션-정혜영 커플이 46.0%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선정됐다. 2위에는 차인표-신애라 커플(16.5%)이 꼽혔고 최수종-하희라(9.1%), 유재석-나경은(7.4%), 타이거JK-윤미래(5.5%)가 뒤를 이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민기가 매너손을 실종했다. 이민기는 최근 카라 멤버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 한 의류브랜드 여름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이민기는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모델 포스를 발산한 가운데 자신의 양 옆에 있는 한승연과 강지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매너손을 실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꾸들은 이미기 매너손 실종했네, 그래도 이민기니까 이해해야지, 이민기 매너손 실종해도 멋있어, 한승연, 강지영이 부럽네, 저 정정도 매너손 실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거대한 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대한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대한 개 사진 속 개는 사람보다 큰 몸집을 자랑한다. 개의 크기는 2m이상의 크기에 사람 머리만한 혓바닥을 지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거대한 개의 주인들은 개를 사랑스럽게 껴안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 거대한 개들은 거대한 몸집과 반대되는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이다. 거대한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한 개 사진은 귀여운데 실제로 보면 무섭겠다, 거대한 개 진짜 크네, 사진 속 거대한 개 몸집이 어마 어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2AM의 임슬옹이 대학원생 일상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 내주는 센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자신의 대학원 동기들이 발표 준비 옹(임슬옹) 몰카. 옹아 가격 탄력성 계산 부분 좀 부탁할게라는 글이 달며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하트가 무늬가 프린트 된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발표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강의실 책상에 앉아 동기와 함께 책을 뒤적이는 등 학구열을 불테우는 대학원생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원생 임슬옹 공부 열심히 하네, 임슬옹 대학원생되더니 공부 열심히네, 임슬옹 파이팅, 대학원생 되니까 과제가 더 많아 졌나봐?, 공부는 티 나게 해야 제맛?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VU엔터테인먼트 한익수 대표(45)는 팬타포트 록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레인보우 페스티벌, 서울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벌, 슈퍼소닉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기획 또는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공연 기획자다. 하지만 그가 25년 전 이태원 일대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DJ야옹이로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101테크노의 사장 겸 메인 DJ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스무살에 처음 이태원 나이트에서 DJ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땐 그냥 음악이 좋아서 했던 일이었죠. 당시 제가 살던 곳이 홍대였고 디자인을 전공한 탓에 홍대에 작업실을 마련했던게 처음 홍대에서 클럽을 시작한 계기가 됐어요. 일단 그곳에서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틀 수 있었거든요. 그렇게 1999년도에 처음 101테크노라는 클럽을 오픈했죠. 거기에서 친구들과 모여 음악 틀고 놀았던게 저의 제 페스티벌이었어요. 초창기 홍대의 클럽문화는 대부분 지하실이나 창고, 작업실에서 열리던 소박한 모임에서 시작했다. 상수도, 발전소, 명월관, M.I 같은 초창기 홍대 클럽들의 대부분이 비슷한 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홍대에 어느 정도 클럽문화가 싹트기 시작할 2000년도 지인이 청담동 쪽에 새로운 형태의 바를 운영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당시 강남은 홍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거든요. 라이브바가 성행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제가 그곳에 DJ 박스를 만들고 하우스 음악을 트는 곳으로 꾸미는데 도움을 줬죠. 청담동이 홍대 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거예요. 이곳에 만들어진 홍대 스타일의 클럽은 당시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청담동 일대에 본격적으로 대형 클럽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해외 유명 DJ들이 초빙됐고, 클러버들의 니즈(Needs)에 맞는 파티가 기획됐다. 자연스럽게 파티플래너라는 직업도 생기고 전문성도 갖추기 시작했다. 한익수 대표 역시 청담동에 엔서라는 대형 클럽을 오픈했다. 하지만 그가 홍대에서 완전히 등을 돌린 건 아니다. 2010년 홍대에 맨션이라는 유니크한 형태의 클럽을 오픈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한익수 대표는 2000년대 중반부터 대형 음악 페스티벌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06년 처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온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베이스먼트 젝스, 데드마우스, LMFAO 등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의 내한공연을 주최하며 동시에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슈퍼소닉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만들어 자신의 역량을 집중했다. 그의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철학은 명확했다. 페스티벌은 공연사업이 아니에요. 레저사업이죠. 연인끼리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윌 아이 엠(블랙 아이드 피스 리더)의 노래를 듣거나 녹음이 우거진 남이섬에 텐트를 치고 누워 제이슨 므라즈 음악을 즐기는 거죠. 나이트DJ 출신으로 클럽이라는 공간을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문화지형도를 바꿔놓고, 레저형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공연기획사 대표의 모습은 좀비 보다는 불사조에 가까워 보였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만화 캐릭터 배추도사의 실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추도사 실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배추도사 실제 사진 속에는 배추도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배추도사는 1990년대 KBS 2TV 배추도사 무도사에 나오는 캐릭터다. 배추도사 실제 사진에는 하얀색 바지를 입은 남자가 열무단을 머리에 인 채 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얼핏 보면 만화 캐릭터 배추도사지만 자세히 보면 일반인 남성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추도사 실제사진 누가 찍었지?, 배추도사 실제 사진 진짜 배추도사 닮았네, 배추도사 실존 인물이었어?, 진짜 배추도사인 줄 알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이 시구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수정은 지난 23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수정은 타이트한 흰색 팬츠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 시원한 강속구를 던져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정은 지난해 7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긴 다리를 한껏 올리는 와인드 업 자세로 개념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시구의 여왕 등극, 이수정 홍수아 뺨치는 시구 실력, 이수정 시구 진짜 잘 한다, 이수정 시구 여왕으로 등극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