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학 톱10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2 아시아 대학 평가’를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아시아 대학 톱10에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1위는 홍콩과학기술대가 차지했으며 2, 3위로는 각각 싱가포르국립대와 홍콩대가 올랐다.
이어 4위에 서울대, 7위에 카이스트, 9위에 포스텍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아 대학 톱10에 우리나라 대학도 이름 올렸네”,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아시아 대학 톱10에 들었구나”, “우리나라 대학 3곳이나 아시아 대학 톱10에 들었네.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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