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의 파격의상이 화제다. 최여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해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춤을 추기 전에는 순백의 우아함을 선보였으나 춤을 춤과 동시에 파격의상으로 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몸의 오른쪽 부분이 드러나는 재단으로 그녀의 허리와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왼쪽 다리 역시 시스루로 처리돼 양쪽 다리를 모두 드러내는 것보다 더 섹시하다는 평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여진 파격의상 섹시하네, 최여진 파격의상 반전패션이다, 최여진 파격의상 몸매 진짜 좋네, 최여진 파격의상 아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여진은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박대기 KBS 기자가 中(중국) 교과서에 등장했다. 中 교과서에는 지난 2010년 1월 폭설을 맞으며 기상 특보를 전하고 있는 박대기 기자의 사진 세 장이 담겨있다. 이는 중학교 교과서 진로와 직업 팹터의 직업 정신 탐색하기에 실렸다. 박대기 기자의 사진 아래에는 다음 사례를 통해 직업 정신에 대해 알아보자며 폭설에도 취재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을 보고 이 사진에 나타난 직업 정신을 적어보자는 질문이 적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대기 기자 中 교과서에 등장했네, 박대기 中 교과서 등장 신기하다, 박대기 中에서도 유명인사네, 직업 정신의 좋은 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 1월 폭설을 온몸으로 맞으며 기상특보를 전해 '눈사람 리포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황우슬혜가 춘리로 변신했다. 황우슬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까지 선녀 촬영했답니다. 오랜만에 밤샘촬영했네요. 오늘은 춘리로 선녀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우슬혜는 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속 캐릭터 춘리로 변신했다. 특히 그는 춘리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도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우슬혜 춘리 변신도 잘 어울려, 황우슬혜 진짜 춘리같다, 황우슬혜 춘리 변신 귀엽다, 춘리 캐릭터가 튀어나온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현재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이효리가 리터칭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이하늬와의 화보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리터칭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이하늬는 다리가 길고 나머지는 짧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를 전문으로 리터칭 해주는 분이 계신다며 숨겨 왔던 몸매의 비밀을 고백했다. 이어진 화보촬영에서 이효리는 사진을 확인한 후 나 왜 이렇게 짧지? 위에서 기다리고 계시지? 그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화보의 비밀이 리터칭이었네, 이효리 리터칭 고백 솔직하다, 리터칭하는 방법이 있었구나, 이효리 리터칭 고백했네. 그분이 누군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의 개념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유빈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진행된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간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두산 유니폼을 입은 유빈은 검정색 스키니진에 흰색 운동화를 매치, 깔끔한 시구 패선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개념 시구를 해 야구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개념 시구를 선보인 유빈은 시구가 끝난 뒤에도 끝까지 경기장에 남은 모습이 계속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빈 개념 시구했네, 유빈 시구 개념있다, 유빈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유빈 와인드업 자세 멋있다, 개념시구녀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래 전쟁터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가상의 미래 전쟁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중 기술별 전기기술과 융합 시너지 등을 고려해 최종 5개 기술, 10종의 무기체계를 선정,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전쟁터 가상도를 발표했다. 특히 미래 전쟁터 모습에는 5개의 기술로 비살상무기용 전자기파 기술, 미래 함정용 초전도기술, 전투로봇용 전동력기술, 미래 공격무기용 전자기장 기술, 에너지 보급용 전력 전송전지기술을 표현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현재 실제로 개발중인 전기기술들을 미래형 무기와 비교해 미래기술체계를 예상했다며 레일건 등은 이미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됐고 파워슈트 등도 개발 성과가 나오고 있어 대부분의 기술이 현실에 곧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전쟁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 전쟁터 모습 영화같네, 2030년 미래 전쟁터 모습이 저렇다고? 신기하네, 미래 전쟁터 모습 상상되네, 미래 전쟁터 모습 게임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세계 최악의 화장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인기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오디닷컴은 최악의 화장을 한 여성들의 사진 여러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계 최악의 화장법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SNS에 퍼나르며 웃음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에는 과도한 화장으로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외국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계 최악의 화장법 사진은 화장이라는 표현보다는 분장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싶다. 특히 눈과 입술의 색깔이 매치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세계 최악의 화장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악의 화장법이다, 세계 최악의 화장법 웃기다, 화장을 한 건지 그림을 그린건지, 화장법 세계 최악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김제동의 우윳빛깔 부처님 발언이 화제다. 김제동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부처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제동은 저 예수님 되게 좋아하고 채식해요. 질투 안 하실거죠? 헤헤. 사랑합니다. 꺄악. 우. 윳. 빛. 깔. 부처님. 합장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제동 우윳빛깔 부처님 센스있다, 우윳빛깔 부처님 역시 김제동 다운 발상, 우윳빛깔 부처님 생신 축하드려요, 김제동 석가탄신일 메시지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주원이 촬영장에서도 개념 있는 배우의 자세를 보여줘 화제다. 최근 음향 스태프를 자처하며 헤드폰을 착용하고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는 주원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원은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남자주인공 이강토 역을 맡았다. 이름 없는 영웅의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각시탈이 되는 한국판 슈퍼히어로다. 그는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답게 촬영장에서 개념 있는 행동으로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선후배와 동료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의 일에 무한한 관심을 보이며 그들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고난이도의 액션을 소화하면서도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귀여운 미소로 피곤한 스태프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념 배우로서의 면모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윤성식 감독은 드라마의 장르와 내용 때문에 많은 한류스타들이 출연을 주저했다. 공감이 가지 않았다는 캐스팅 과정을 밝히며 주원에 대한 무한 신뢰와 고마움을 표현했다. 형 이강산 역을 맡은 신현준 역시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출연을 고사한 배우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전해 듣고 많이 놀랐다. 스타이기 전에 배우가 돼야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주원의 선택은 정말 멋지다. 크게 될 배우다며 동생을 한껏 추켜세웠다. 이에 주원은 한류도 좋지만 좋은 작품에서 연기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이야기들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는 개념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열혈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각시탈은 전작에서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의 사나이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주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유현미 작가, 시대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치밀한 연출을 선보인 윤성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대작 각시탈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일명 아기를 돌보는 동물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를 돌보는 동물들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아기를 돌보는 동물들 사진에는 개, 고양이, 돼지 등 동물들이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불 대신 아기를 따뜻하게 덮어주고 있는 고양이, 등에 편안히 아기를 눕히고 볼을 핥아주는 강아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를 돌보는 동물들 귀엽네, 아기를 돌보는 동물들 너무 사랑스럽다, 아기를 돌보는 동물들 잘 포착했네, 친구처럼 다정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