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 男女 1위 ‘공유·지나’

배우 공유와 가수 지나가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전문 취업 포탈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32.7%는 가수 지나를, 여성의 40.1%는 공유를 선택했다. 이어 남성들은 소녀시대 유리(17.8%), 김하늘(14.4%), 현아(10.4%),수지(6.7%) 순으로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뽑았다.

여성들은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주원(21.5%), 소지섭(14.6%), 김수현(10.7%), 빅뱅의 탑(7.4%) 순으로 선택했다.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 나는 이제훈에 한 표”,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 순위 공감된다”, “공유랑 지나가 대세”, “다 몸짱 연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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