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5일 남양주시 평화수상스키장에서 제8차 블루해피 수상레저 체험학교를 운영했다.이번 제8차 블루해피 수상레저 체험학교에는 광명시의 소외계층 90여명의 학생들이 입교해 수상레저스포츠체험, 수상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남양주 실학 박물관 견학 등을 실시했다.이날 블루해피 수상레저체험학교에 입교한 유요한(13)군은 위인전에서 읽었던 정약용 할아버지가 옛날에 살았던 집을 가보았는데 책을 읽는 것보다 직접 보니 더 좋았어요라고 말했다.또 땅콩 보트를 체험한 신애리(11)양은 땅콩 이름처럼 보트가 콩콩 거려서 엉덩이가 좀 아팠어요. 근데 이렇게 아파도 또 타고 싶었어요라며 즐거워했다.한편 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4일 올해 마지막인 제9차 블루해피 수상레저체험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경기도생활체육회는 도내 유소년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전인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각 시군에서 유소년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소년생활체육교실은 유소년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뉴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성인 클럽 스포츠의 기반을 정립하기 위해 각 교실마다 주 2회(회당 1시간 이상) 씩 월 8회 이상 실시되고 있다.수원시에는 이월초등학교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음악줄넘기와 탁구 종목을 배워볼 수 있으며, 화성시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동탄센트럴파크 인라인장에서 인라인을 탈 수 있다. 또 군포시청 야외농구장에서는 화~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농구교실이 펼쳐지고 있으며, 가평군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이용해 야구(오후 3시30분~5시)와 야구의 변형종목인 뉴스포츠 티볼(오후 2시~3시30분)을 접할 수 있다.용인시 삼가초등학교에서는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배드민턴을, 양지초등학교에서는 수요일(오전 11시~12시)과 금요일(오후 2시~3시) 각 1시간 동안 풍선을 불어 라켓으로 이리치고 저리치는 미몽이를 배워볼 수 있다.안영국기자 ang@ekgib.com
인구 1천200만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지자체 경기도는 가장 큰 인구 규모에 걸맞게 생활체육 역시 가장 활성화 돼 있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생업에 종사하느랴 바쁜 일반인들에게 이러한 생활체육은 먼나라 이야기일 수 밖에 없으며, 인터넷이 발달된 현재에도 알토란 같은 생활체육 정보를 접하지 못해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경기도가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알토란같은 생활체육 강좌.알면서 안한다면 개인의 의사 문제겠지만, 몰라서 못한다면 자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처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경기도생활체육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조성과 클럽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각 시군에서 청소년생활체육교실을 열고 있다.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생활체육교실은 생활체육을 통한 협동심과 인내력 배양은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주기 위해 각 교실마다 주 2회(회당 1시간 이상) 씩 월 8회 이상 실시되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축구 종목에서 2개의 생활체육교실이 열리고 있다.능곡고등학교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대화중학교에서도 같은시각 열린다.용인 신갈고등학교에서는 풋살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부천 상일중학교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요가를 배울 수 있다.특이하게도 부천에서는 부명중학교(월오후 3시30분~4시30분)와 부천여고(금오후 3시~4시)에서 방송댄스에 도전해 볼 수 있다.이 밖에도 구리시사회복지관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오후 7시40분~8시40분) 탁구를 배울 수 있고,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오후 4시~6시) 수영교실이 열린다.(그 외 표참조)안영국기자 ang@ekgib.com
인구 1천200만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지자체 경기도는 가장 큰 인구 규모에 걸맞게 생활체육 역시 가장 활성화 돼 있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생업에 종사하느랴 바쁜 일반인들에게 이러한 생활체육은 먼나라 이야기일 수 밖에 없으며, 인터넷이 발달된 현재에도 알토란 같은 생활체육 정보를 접하지 못해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경기도가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알토란같은 생활체육 강좌.알면서 안한다면 개인의 의사 문제겠지만, 몰라서 못한다면 자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처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경기도생활체육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조성과 클럽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각 시군에서 청소년생활체육교실을 열고 있다.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생활체육교실은 생활체육을 통한 협동심과 인내력 배양은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주기 위해 각 교실마다 주 2회(회당 1시간 이상) 씩 월 8회 이상 실시되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축구 종목에서 2개의 생활체육교실이 열리고 있다.능곡고등학교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대화중학교에서도 같은시각 열린다.용인 신갈고등학교에서는 풋살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부천 상일중학교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요가를 배울 수 있다.특이하게도 부천에서는 부명중학교(월오후 3시30분~4시30분)와 부천여고(금오후 3시~4시)에서 방송댄스에 도전해 볼 수 있다.이 밖에도 구리시사회복지관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오후 7시40분~8시40분) 탁구를 배울 수 있고,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오후 4시~6시) 수영교실이 열린다.안영국기자 ang@ekgib.com
경기도생활체육회가 3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월17~19일이천시)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어울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인영 이천시의장,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도와 각 시군생활체육회 임직원, 각 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조 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들이 오늘 찾아주신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7 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참가자들이 동서남북 권역으로 팀을 이뤄 축구와 줄다리기, 계주,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 OX퀴즈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경기도생활체육회가 3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월 17~19일이천시)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어울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인영 이천시의장,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도와 각 시군생활체육회 임직원, 각 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조 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들이 오늘 찾아주신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참가자들이 동서남북 권역으로 팀을 이뤄 축구와 줄다리기, 계주,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 OX퀴즈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안영국기자 ang@ekgib.com
8년 만의 종목 우승으로 경기도가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는 데 첨병 역할을 하겠습니다.내달 열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42개 정식종목 가운데 사전경기를 통해 가장 먼저 경기를 마치는 골프종목의 수장인 이효준 경기도골프협회장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해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노리는 경기도의 전선에 불을 당기겠다고 밝혔다.골프협회장으로 취임한 뒤 첫 대회인 2003년 이후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아 아타까웠다는 이 회장은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한 후 협회 운영이 안정되고, 투명성을 찾으면서 도대표 선발도 역대 가장 공정하게 이뤄졌다. 이번이 정상을 되찾을 기회다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남녀 도대표 6명이 고교생들이지만 기량면에서는 모두 국가대표급이라며 최근 열린 각종 대회에서 모두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오는 9일부터 예정된 코스 적응훈련을 통해 막바지 전력을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회장은 대회 개막 이틀전인 오는 10월 4일부터 동여주골프장에서 사전경기로 골프 경기가 시작돼 7일에 경기를 마치는만큼 42개 종목 가운데 가장 먼저 도대표 선수단에 우승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도골프협회는 대회 기간동안 경기 출발요원(5명), 포어캐디(5명) 등 10명을 코스에 투입하고, 도내 골프선수 20여명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시켜 원활한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이번 대회는 그린이 까다로워 퍼팅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본다고 전망한 뒤 홈 잇점을 최대한 살려 8년 만의 종목 우승과 성공개최를 이루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경기도체육회는 30일 오전 파주 유일레저타운 교육장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위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최영화 전무이사협의회장 등 종목별 전무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무이사회의에서는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과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특히 전무이사들은 각 단체별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대회 사상 최다득점으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기 위한 종목별 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와 더불어 도체육회는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엘리트체육의 비리가 국민들에게 곱지 않게 비춰지고 있는데 따른 자정과 전국체전 개최지로써 감사의 대상이 되는만큼 체전관련 투명한 행정과 예산집행을 통해 성공 체전의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전무이사들은 축구와 족구 등 체육활동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예산감소와 여러가지 어려운 주변 여건 속에서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전무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힘을 모아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월 6~12일) 사전경기에 대한 대진이 확정됐다.대한체육회는 25일 핸드볼과 펜싱(이상 일반부) 등 대회 전 열리게 되는 사전 경기에 대한 대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확정된 대진표에 따르면, 경기도는 내달 5일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핸드볼 남자 일반부에서 도대표인 경희대가 개최지 시드 배정을 받아 1회전을 부전승을 통과한 뒤, 2회전에서는 충남대(대전)와 원광대(전북)의 승자와 만나게 된다.하지만 경희대는 4강전에서는 실업 최강 두산(서울)과 만날 가능성이 높아 결승행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또 핸드볼 여일반 도대표인 용인시청은 1회전에서 경남개발공사(경남)과 맞붙은 뒤, 4강전에서는 강호 삼척시청과 인천시체육회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한편 경기도는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화성 양달식 펜싱장에서 열리는 펜싱 경기에서는 플뢰레와 에빼, 사브르 단체전, 플뢰레 개인전 등 남녀 일반부 8개 종별에서 모두 개최지 시드를 배정받아 1회전을 거치지 않고 2회전부터 나선다.안영국기자 ang@ekgib.com
재단법인 한민족한마음 전국체전 범도민추진위원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간 해외 1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장을 경기도로 초청, 각국의 체전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추진위원회는 이들 단체장들을 홍보대사로 위촉, 각 나라의 재외동포사회에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월 6~12일)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더욱 많은 선수단 및 참관단이 대회에 참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추진위원회는 이미 지난달 23일 김문수 경기지사가 이석찬 전국체전 재미국해외동포 준비위원장에게 전국체전 홍보대사 및 재단법인 한민족한마음 세계연합회 임시총회장 위촉장을 전달, 재미국해외동포 준비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관단 파견을 약속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김수녕 이사장은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많은 재외동포들이 고국에서의 체전을 함께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체전이 명실상부한 한민족의 대제전으로 승화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한편 위촉식은 첫 날인 25일 수원 호텔캐슬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안영국기자 ang@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