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바이오스페이스가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40점 등 종합점수 70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전문가용 시장 글로벌 1위의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으로 체성분 분석기 글로벌 시장 확대는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을 부여할 만한 헬스케어 업체로 평가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KB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중가 화장품의 브랜드력 약화로 외형이 전 분기에 이어 감소하고 있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제시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014년 1분기 매출액은 1조1300억원 (+5.2% YoY), 영업이익은 1283억원 (-12.0% YoY)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면세점 매출 호조로 고가 화장품 부문의 성장률(+16.0% YoY)를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중가 화장품의 브랜드력 약화로 동 부문의 외형이 전분기에 이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라고 밝혔다. 실제 LG생활건강의 매스티지(중가)화장품 부문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 를 기록해 전 분기에 이어 역신장이 지속중인 점은 부정적이라는 것. 이 연구원은 히트상품 개발 등을 통한 브랜드력 회복이 선행 될 경우 화장품 부문의 장단기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생활용품내 섬유유연제 부문에서의 경쟁심화, 국내 중가 화장품 브랜드력 약화 등을 감안 할 때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한화투자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최근의 강한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안성호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400억원, 영업이익 1조600억원으로 당사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화재사고 정상화 그 이상의 실적호조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2분기에도 매출액 3조9500억원, 영업이익 1조1700억원으로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 25nm DRAM 본격양산으로 DRAM 출하량이 전문기 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올 하반기에는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주가상승 추세에 특별한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쌍용양회가 모멘텀 91점, 펀더멘탈 46점 등 종합점수 69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쌍용양회는 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건설경기 업황 개선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본사 사옥도 매각해 재무 구조 개선 및 비용절감도 기대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단기 유망종목 △솔브레인 -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제고된 가운데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 OLED물량 증가, 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 가동, 2차전지 전해액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6% 수준까지 회복 예상. △바텍 - 제품 라인업 단순화(PaX-i 2D, PaX-i 3D, PaX-i3D Green)를 통한 효율성 및 수율 개선, 브랜드력 강화, 부품 공유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해외 주요업체들과의 단일공급계약 체결로 실적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축소된 가운데 자회사 Rayance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예상. △이미지스 - 금년부터 기존 GFF 방식 대비 원가를 3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GF1 터치패널이 중저가 핸드셋에 대규모로 채택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사가 국내 글로벌 핸드셋 기업에 GF1 터치칩 상당부분을 공급함에 따라 주요 고객사 내 터치칩 M/S 1위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 외형 및 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해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은 7배 수준에 불과. 중장기적으로도 현재 개발 중인 태블릿용 GF1 터치칩 공급 가능성과 중국 로컬 기업向 매출 가시화 가능성 상존. △영원무역 - 글로벌 아웃도어 1위 의류 OEM업체에서 종합 기능성 우븐(woven) 및 니트(knit) 의류 OEM 업체로 변모. 신발과 백팩 등의 품목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키, 보드 및 자전거 웨어, 원단 사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 모색.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 재개 예상. △CJ프레시웨이 - 단체급식 신규 거래처 확대, 대형 프랜차이즈 추가, 적자 거래처 정리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반 강화. 외부적으로는 내수 경기 회복과 축산물 시세 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유통마진 개선과 비용통제 및 이자비용 감소 예상.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안정 성장주로 재부각될 가능성. △현대차 - DH 신형 Genesis에 이어 LF 신형 Sonata가 3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되며, 미국 시장에서는 각각 3월과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신차 효과 기대감 부각. 중국터키브라질 공장의 Capa 증가로 올해 글로벌 판매대수 증가율이 전년보다 개선될 전망. 제품믹스 개선과 양호한 해외 판매 호조세룰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삼성SDI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소형 전지는 Mobile 신제품 출시 및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PBR 0.9배) 재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이녹스 -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최종 수요처인 모바일기기의 대면적화에 따른 수혜로 2014년 실적 개선 예상.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과 신규 아이템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 유지 예상. △SK텔레콤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국제엘렉트릭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94점 등 종합점수 96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국제엘렉트릭은 반도체 업황 개선과 소자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로 매출 및 손익구조의 호전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실제 국제엘렉트릭의 4분기(2014년1월1일~3월31일 기준)영업이익은 59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지난 3월 주식이나 채권을 통한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 실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크게 늘어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실적은 총 9조3360억원으로 전월(8조9156억원)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3월중 누계로는 총 26조9650억원으로 전년 동기(28조1988억원) 대비 4.4% 감소했다. 지난달에는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한 주식발행 규모는 9146억원으로 전월(2769억원) 대비 6377억원 230.3% 증가했다. 이는 구조조정 중인 STX의 출자전환(6228억원)에 의한 대규모 유상증자에 기인한다. 기업공개를 통한 주식발행은 한 건도 없었다. 이에 비해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조4214억원으로 전월(8조6387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3조1350억원으로 전월(3조2366억원) 3.1% 감소했다. ABS는 1조650억원으로 전월(2조3020억원) 대비 53.7% 줄었다. 반면 금융채는 1조9920억원으로 전월(1조8040억원) 대비 10.4% 증가했고 은행채도 2조2294억원으로 72.0% 늘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조사기간 중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가 다소 반영되기는 했지만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4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8로 전월과 같았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기준치 100 이상이면 경제상황에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CCSI는 올해 1월 109를 기록하며 3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후 2~4월 내내 108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낙관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정문갑 한은 통계조사팀 차장은 지난 11~18일 조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세월호 침몰사고와 겹쳐 다소 영향은 있었던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 변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고 여파는 다음달, 특히 자영업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93)는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101)는 전월과 같았다. 가계수입전망CSI(101)와 소비지출전망CSI(110)는 전월 대비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다.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CSI(91)는 전월보다 3포인트 올랐다. 반면 향후경기전망CSI(101)는 전월 대비 1포인트 내렸다. 취업기회전망CSI(96)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금리수준전망CSI(104)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또 현재가계부채CSI(103)와 가계부채전망CSI(100)는 전월 대비 각각 1포인트씩 올랐다. 현재가계저축CSI(88)와 가계저축전망CSI(94)는 모두 전월과 같았으며 물가수준전망CSI(135)는 전월 대비 1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주택가격전망CSI(116)는 전월보다 5포인트 떨어졌고 임금수준전망CSI(118)는 전월과 같았다. 1년 후의 예상 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2.9%)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은 2.8%로 전월과 같았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벽산은 임원 상여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7730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처분예정금액은 2500만6550원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김명환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