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가에 영향 미칠만한 전일 공시

△[조회공시]BS금융지주, 유상증자 추진 △서희건설, 233억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솔브레인이엔지, 75억 규모 장비계약 체결 △삼일기업공사, 48억 규모 주차장 건설공사 계약 △GS건설, 2조 규모 이라크 공사 체결 △현대건설, 이라크와 1.6조 규모 공사계약 체결 △BS금융지주 경남은행 인수 위한 유증 검토 △대교, 1Q 영업익 95억원전년비 7.6% △현대상선, 20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현대상선, HKS제1차유한회사에 2000억 채무보증 결정 △현대산업개발, 1Q 영업익 191억전년비 34.4% △OCI, 1Q 영업익 278억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 1Q 영업익 942억전년비 37.7% △한라, 1Q 영업익 121억전년비 흑자전환 △이화공영, 80억 유상증자 결정 △티씨케이, 1Q 영업익 16억전년비 110.88% △퍼스텍, 7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동국제강, 2165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바른전자, 7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답변공시]LG생활건강 엘리자베스아덴 인수 검토 중 △흥국화재해상보험, 2월 영업익 68억전년비 4.1% △부산도시가스, 903억 규모 시설 투자 결정 △[답변공시]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지분 인수 추가 진행사항 없다 △에이피시스템, 1Q 영업익 9억원전년비 88.9% △GS건설, 디에스디삼호에 900억 채무보증 결정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SBS, 1분기 실적 악화…투자의견·목표가↓-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4일 SBS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내렸다. 민영상 연구원은 당사의 1분기 매출액은 140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9% 줄어들고 87억원의 영업손실과 58억원의 순손실로 적자를 지속한 것이라며 1분기 국내 TV광고경기 부진에 지상파, 종편, 케이블 간 예능드라마 시청률 경쟁률이 심화하면서 제작비용 부담이 지속됐고 광고영업의 효율성 개선 효과가 기대만큼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민 연구원은 대규모 스포츠 중계권 비용을 웃도는 광고 판매와 중계권 재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기까지 브라질과의 시차, 축구 대표팀 성적 등 많은 변수가 있다며 이런 점을 반영해 2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81억원, 71억원으로 보수적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TV광고 시장의 경쟁 심화와 성장 여력 약화, 지상파 광고 규제, SBS콘텐츠허브와의 수익 배분에 따른 판권 영향력 약화 등이 기업가치 제고에 부정적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익 개선과 성장 모멘텀 재부각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대형주 추천종목 △KCC - 주택,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특히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확정으로 건자재 사업부문의 장기 이익성장 모멘텀 확보. 도료사업부문은 현대기아차 판매대수 증가와 국내 조선사들의 상선 건조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 지속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4955억원(+8.1%, y-y), 2967억원(+28.1%, y-y)으로 전망됨(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한국전력 - 동사는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4.9%, 5.4%의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최근 석탄가격, 유가 및 환율 등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1/4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전망. 이와 함께 정부의 전력 정책의 기조가 공급증대에서 수요관리로 변경되고 있어 효율적인 전력수요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도 하반기 예상. 특히 ESS를 활용한 수요관리 목적으로 한 전력요금 개편도 추가로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삼성SDI - 대형 배터리의 경우 단기적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EV 시장의 성장세 진입 및 ESS 시장의 본격 개화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춰가며 중기적인 수익성 회복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전망. 이에 부가적으로 제일모직과의 합병 시너지도 기대. 소재, 부품간의 핵심역량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2차전지용 분리막, 자동차용 소재, OLED소재 및 태양광 페이스트 등에서의 시너지 기대. △SK C&C - 정부 규제 강화에 따라 최근 2년간 IT서비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저마진 매출감소로 수익성 개선. 중고차와 에코폰 사업을 통한 Non IT부문의 성장성 확보로 올해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 특히 Non IT부문에서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엔카(중고차사업부) 온라인부문의 JV 설립에 따라 중고차 사업부문의 성장성 주목. 중국 on-off 라인 중고차 시장 진출도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과 가시화 기대. △삼성물산 -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800억원(+7.1%, y-y), 1268억원(+87.9%, yy)으로 전년 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4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도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삼성그룹 재편 가속화에 따라 보유지분가치 상승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와 중국의 TD-LTE 시장의 개화로 인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 모델의 증가, 2/4분기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가 본격화 등으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었던 모바일 DRAM 수요가 2/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8000억원(+12.2% y-y), 4조3000억원(+28.8%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 주가는 PER 7.0배, PBR 1.6배에 불과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기업은행 - PF대출 정상화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배당수익, 다른 시중은행들에서 발생하는 거액의 충당금 이슈가 없다는 점에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1/4분기 실적 기대. Fnguide 컨센서스에 따르면 1/4분기 당기순이익은 30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8.2%,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할 전망. GDR 발행은 4월 22일경 룩셈부르크 거래소 상장 예정이며, 오버행 일부 해소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국내 대형 은행 중 수익성(2014E 예상 ROE 7.4%)대비 PBR 0.54배로 가장 낮아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현대차 - 1/4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122만6000대(+4.6%, y-y)로 예상치 상회. 해외공장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 정착에 따른 국내공장 판매증가가 매출성장의 주요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출시 본격화 등으로 견조한 이익 가시성을 보유한 가운데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 △코라오홀딩스 - 1분기 신차CKD가 본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2분기 차종확대와 자동차할부금융사업 시작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2013년 9월 미얀마 진출에 이어 올해 DAWHAN 브랜드 차량 출시를 통한 캄보디아 진출 전망도 긍정적. 최근 S&T모터스 인수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여 부품 아웃소싱 및 저비용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존 오토바이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삼성테크윈 - 1/4분기 예상실적은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44억)를 기록하면서, 실적 바닥통과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방산 및 항공 부품 등의 수주 증가로 실적에 대한 안정성은 확보했다는 판단이며, 고속칩 마운터는 3/4분기 전후 납품될 것으로 기대. 2014년 매출액 3조2000억원(YoY +9.9%), 영업이익 1304억원(YoY +6.3%) 예상.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내 군수 장비 개량화와 맞물린 K9자주포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엔진부문에서는 보잉787기 및 한국형 전투기와 기동헬기 등과 관련된 국책사업에서 추가 수주가 가능할 전망. △신규종목 - KCC, 한국전력, 삼성SDI △제외종목 - 포스코ICT, 현대모비스, LG화학 ◇중소형주 추천종목 △우리산업 - 공조기 부품, 특히 HAVC 액추에이터 부문 글로벌 점유율 29%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법인 확대를 통한 추가 성장 기대. 기존 공조기 외 신규 부품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 중. 전기차 공조장치인 PTC히터 생산업체로 테슬라 모델S에 PTC히터를 공급 중이며, 향후 매출처 다변화와 수주증가 가능성 유효. 차량 경량화와 안정성 진작 측면에서 전자 제어식 브레이크 적용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도 긍정적. △아이센스 -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54억원(전년 대비 20.4% 증가), 영업이익 58억원(27.6% 증가)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경신 기대. 2분기 송도 공장 생산 Arkray 혈당스트립 미국 FDA 허가시 미국향 수출 개시에 따른 Arkray 대상 매출 성장 및 송도 공장 BEP 돌파 전망. 혈당측정기를 낮은 마진으로 공급하면 향후 수익성이 높은 소모품인 혈당스트립을 장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M/S 확대에 긍정적. 올해 원주공장 1개 라인 추가 및 설비효율화에 따른 CAPA 17억개(54.5% 증가)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거래처 확대도 기대. △한솔테크닉스 -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BLU 및 인버터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ED소재부문과 태양광모듈부문 물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다만 2/4분기부터 곡면 UHD-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LCD-TV 물량 증가와 LED소재부문의 가파른개선, 인버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전망. 여기에 올해부터 휴대폰 EMS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아비스타 - 자체 브랜드인 카이아크만(Kai-aakmann)을 중심으로 하는 내수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외주가공비 감소와 연평균 30~4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에린브리니에의 철수 효과로 수익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 또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진출 사업도 매장수 확대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9억원(+15.2%, YoY), 104억원(+225.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서원인텍 - 동사는 삼성전자 향 스마트기기 키패드 및 부자재 주력 생산업체로서 2013년에는 삼성전자의 Flip Cover와 Book Cover 등 정품 액세서리와 스마트폰 방열시트 사업이 가시화되며 매출 성장 견인. 특히 최근 스마트폰에 방수방진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로 올해부터 방수방진부자재 등 신규사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201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95억원(+39.5% y-y), 491억원(+47.0%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뷰웍스 - 동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등으로 2013년 4/4분기 사상 최대 분기매출액을 경신한데 이어, 1/4분기에도 국제 품질 인정을 받은 엑스레이 제품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2억원(+32.3%, YoY), 31억원(+72.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향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예림당 - 디즈니 출판물 판매 호조와 티웨이 항공의 여객 및 화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2, 3분기 성수기 진입, 노선확대 및 신규 항공기 확보(2대) 등 항공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맥그로힐을 통해 호주 및 아시아 14개국에 판매중인 Why 시리즈는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판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 유아용 도서인 스마트베어의 홈쇼핑 판매 역시 출판부문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 △비아트론 - 동사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동사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83.5%, YoY), 120억원(+200%, YoY)에 이를 전망. △코스온 -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신규종목 - 우리산업 △제외종목 - 케이엠더블유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ITX시큐리티, 하반기부터 해외수출 본격화-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24일 ITX시큐리티에 대해 고화질 영상보안장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NV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해외 유명 보안회사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으로 영업이익률도 10.4%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ITX시큐리티는 영상보안장비 제조회사로 NVR(Network Video Recorder), IP 카메라를 2013년부터 국내 보안회사에 공급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NVR, IP카메라 예상 매출 비중은 각각 50%와 35%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기존 DVR(Digital Video Recorder)은 아날로그 감시카메라(CCTV) 영상을 동축케이블로 전송해 저장하는 반면 NVR은 IP 카메라 영상을 인터넷회선(LAN)으로 전송해 저장한다며 향후 고화질, 고압축 영상보안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NVR이 DVR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ITX시큐리티는 미국의 유명 보안회사에도 NVR, IP 카메라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수출비중이 63%에 이를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해외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수출부문 영업이익률이 내수부문보다 2배이상 높아 올해 영업이익률은 10.5%로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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