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13~14일 화성 동탄2신도시 6곳 당첨자발표

봄바람에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폈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둘째주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6곳이 청약을 받고 9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화성 동탄2신도시 A102블록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성트루엘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예정 ☎1588-0512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성트루엘 견본주택 개관 예정 동탄2신도시 3차동시분양 건설사들은 오는 13일과 14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은 주요 청약 일정. ◇11일(월)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성트루엘 당첨자 계약(3/13) ☎031-878-7114 ◇12일(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미원아파트 청약접수(3/13) ☎031-426-6620 ◇13일(수)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블록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 당첨자 발표 ☎1661-8877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8블록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당첨자 발표 ☎1899-4321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9블록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1899-2280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2블록 신안인스빌 리베라 당첨자 발표 ☎031-372-7090 ◇14일(목)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0블록 동탄 호반베르디움 당첨자 발표 ☎031-897-0030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3블록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 2차 당첨자 발표 ☎1544-2499 ◇15일(금)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2블록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개관 예정 ☎1588-0512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성트루엘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878-7114

당연히 동탄불패? 이번에는 동탄불발

불패 행진을 이어가던 동탄2신도시가 3차 동시분양에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 롯데건설, 신안, 호반건설, 대원, EG건설 등 6개 건설사 1ㆍ2ㆍ3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0.79대1로 예상보다 낮았다. 지난달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누적 방문객이 4만여명을 넘어서 청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청약율은 저조했다. 최저 분양가를 앞세운 대우건설이 중소형 주택에서 선방했다. 대우건설의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A29블록)는 1천348가구 모집에 1천439명이 청약해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형(이하 전용면적)은 461가구 모집에 549명이 몰렸고 74㎡는 92가구에 112명이 접수했으며 84㎡는 282가구 모집에 333명이 청약했다. 대우건설은 3.3㎡당 평균 976만원으로 중소형 타 단지에 비해 20만원 정도 저렴했다. 중대형 아파트를 선보인 롯데건설의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A28블록)는 1천410가구 모집에 829명이 접수했다. 신안 신안인스빌 리베라(A32블록)는 912가구 모집에 746명이 접수했으며 EG건설 동탄2신도시 EG the 1(A9블록)은 640가구 모집에 245명이 접수하는데 그쳤다. 중소형 단지로 승부수를 띄운 2군 호반건설 동탄 호반베르디움2차(A30블록)는 917가구 모집에 1천46명이 신청해 선전했다. 59㎡ A형(232가구)의 경우 293가구가 청약 접수를 완료해 마감됐다. 712가구를 분양한 대원의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 2차에는 380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평균 0.53대 1에 불과했다. 합동분양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의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율 보다는 실제 계약율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당첨자 발표일은 롯데건설대우건설신안EG건설이 13일, 호반건설대원이 14일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동탄2, 3차분양 힘입어… 송도·판교 등 유망단지 ‘분양 행진’

동탄2신도시 3차합동분양이 시작된 가운데 판교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경기ㆍ인천지역 유망단지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전국 41개 사업장에서 총 3만1천817가구 중 2만7천76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지역은 15개 사업장에서 9천58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인천은 2개 사업장 2천975실(오피스텔)이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 6개 건설사는 이날 특별분양에 돌입해 6일부터 일반공급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들 합동분양 사업장 이외에도 시범단지 내에 3개 사업장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A18블록에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파크(전용면적 84~99㎡ㆍ904가구)를 분양한다. 또 포스코건설도 A102블록에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전용면적 84~131㎡ㆍ874가구)를 3.3㎡당(평당) 1천만원대에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2개 사업장에서 오피스텔 2천975실이 쏟아진다.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83번지 일대에 송도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전용면적 25~57㎡ 총 1천140실)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149번지 일대에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전용면적 26~34㎡ 총 1천835)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솔깃한 분양광고, 알고보니 공갈 낚시?

아파트ㆍ상가 등 수익가격 파격 내건 부당광고 요주의 업체들 미분양 심각 일단 유치하고 보자 소비자 기만 부동산 침체를 틈 타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아파트나 상가 등의 분양이나 임대 과정에서 허위ㆍ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 한국소비자원 등에 따르면 부동산 허위ㆍ과장 광고 등으로 기관에 접수된 피해 상담 건수는 지난 2010년 94건에서 2011년 107건, 지난해 잠정 집계된 것만 110여건에 달했다. 관계기관에 신고하지 않거나 업자를 상대로 소송에 들어가는 경우 집계되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피해는 이 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자들은 불확실한 분양, 입지 조건은 물론 객관성이 결여된 수익률 등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 실제 광교신도시 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A상가에는 일일 유동인구 20만명, 2만여 세대 중심 상권, 중앙대로변 유일상권 등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외벽과 창을 덮고 있었다. 여기에 권장업종 임에도 마치 분양이 완료된 것처럼 각 층에 병ㆍ의원, 금융ㆍ피부 관리, 전문학원ㆍ교육시설 등을 버젓이 표기해 놓고 있었다. 또 P오피스텔은 3.3㎡당 가격을 총 분양가인 것처럼 오인도록 별다른 정보 없이 700만원 초특가분양이라는 문구를 그대로 쓰고 있었다. H아파트 역시 광교 최저가?라는 모호한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분양사무실에 내걸고 있었다. 이 밖에도 도로변 곳곳에 OOO입점 확정!! 10%수익률, 1천400만원 투자로 10%수익 달성, 1억원에 오피스텔 3채 투자이라고 적힌 광고물도 쉽게 눈에 띄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 허위ㆍ과장 피해가 끊이지 않는 데는 아파트나 상가 분양 시 건물이나 단지, 혹은 주변 입지 조건에 따라 분양률이나 분양가가 두ㆍ세배가량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부동산 침체로 거래 자체가 없자 소비자 발길이라도 끌어보고자 하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한 공인중개사는 이곳 미 분양률이 70%에 달하자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유치하고 보자는 업자가 일부 있다며 광고 내용과 실제 조건이 맞는지 문의하는 고객 전화도 걸려온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례가 빈발하자 지난달 공정위는 토지ㆍ상가 분양 표시 광고 지침을 개정 OO%분양 완료, 수익률OO%, 파격, 최저가 분양, 경쟁률O:O 등 문구를 부당한 표시ㆍ광고 행위로 규정하는 등 정의와 범위를 명확히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허위ㆍ부당 광고로 판정될 경우 최대 1억원의 과태료나 막대한 보상금이 청구될 수 있다며 광고상 입지나 분양 조건이 지나치게 좋은 경우 사실 확인을 해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부동산현장]실효성있고 장기적인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위한 제언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으로 촉발 된 한국의 부동산 시장 위축이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언론은 앞 다투어 집 가진 사람의 위기를 보도하고 있다.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고 집 가진게 죄인 세상이 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2011년 12ㆍ7 대책, 2012년 5ㆍ10 대책, 9ㆍ10 대책 등 부동산 대책을 연속적으로 내놓으면서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급격한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막고자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유럽의 경제 위기는 국내 부동산 소비자의 위기감을 더욱 심화시켜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취득세 감면을 골자로 하는 9ㆍ10 대책의 취득세 감면 시효를 연장 공약을 내 놓아 당선된 새 정부 인수위원회는 이것이 부동산 거래 활성화의 모든 것인 양 새로운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 사이 부동산 시장은 더욱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미 9ㆍ10 부동산 대책이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지 못 한 단기 대책이었다는 것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의 고민이 없는 새 정부 인수위원회가 답답하기만 하다. 부동산 거래 침체 문제는 이런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선량한 국민들이 마음놓고 집을 보유하고, 부동산을 투기재로 보지 않으며, 안정된 보유자산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수요를 유인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 방안으로 법 시행시점부터 구입한 주택에 대해 ▲주택의 보유수에 관계없이 장기 보유한 주택(20년 이상)의 경우 양도소득세 완전 면제 ▲장기 보유주택의 종합부동산세 합산 제외 ▲1주택을 소유한 서민들에게는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에 대한 보유세 감면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경우 국민건강보험ㆍ국민연금 산정시 제외 등 서민들도 집을 사는데 부담이 없고 돈이 있는 사람도 주택을 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대책을 제안 해 본다. 박찬국 수원탑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한뼘 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잡아라!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이 내 집 마련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가까울수록, 서울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짧을수록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3일 GTX 수혜지역인 동탄2를 비롯해 지하철 연장 수혜지역인 광교, 광역급행(M-버스) 수혜지역인 용인 등 교통여건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연내 분양 단지를 추천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팁장은 이들 지역은 교통여건이 당장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교통이 편리해진 이후에는 그만큼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만큼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GTX 수혜지역, 동탄2, 송도, 의정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지난 달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 140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주요 수혜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동탄, 송도, 의정부, 산본 등이다. 동탄2신도시는 대우건설 등 6개건설사가 지난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합동분양을 시작했다. 오는 6일부터 일반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반도건설은 3월 중 동탄2신도시 A18블록에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99㎡, 총 904가구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상반기 중으로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D17ㆍ18블록에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미정이며, 총 1천138가구로 구성된다. 주변으로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채드윅 송도국제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거 여건이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연장 수혜지역, 광교, 별내 지하철 연장선이 지나는 곳도 주목해볼 만하다. 특히 신도시, 택지지구에 위치한 단지들은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수요층이 탄탄한 편이다. 을트라건설은 상반기 중으로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광교참누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 단일 구성이고 총 35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현대산업개발은 5월 중 남양주 별내지구 A2-1블록에 별내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총 1천83가구의 대단지이다. 단지 북쪽으로 지하철 4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다. ▲광역급행(M-버스) 수혜지역, 용인, 송도, 남양주, 파주, 김포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되는 곳도 관심을 모은다. 광역급행버스는 기ㆍ종점으로부터 5km 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필요시 7.5km내 6개 이내 정류소)하고 중간정차가 없기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1일 7개 수도권 노선을 추가해 오는 6월부터 운행하기로 했다. 주요 수혜지역은 용인(기흥), 인천(송도), 남양주(진접), 파주(운정ㆍ교하), 김포(한강)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3월 중 용인시 신갈동 용인 신갈 더샵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8~116㎡, 총 612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분당선 연장선 신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박용길의 경매이야기]지분경매로 수익 창출

지분경매란 하나의 부동산을 2인 이상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물건으로 그 중 한사람 혹은 여러사람의 지분에 대한 경매를 말한다. 공유자는 그 지분을 처분할 수 있고, 공유물전부를 지분의 비율로 사용, 수익할 수 있다. 지분경매는 일반인들이 접근을 꺼리며 유찰도 많이 된다. 또한 공유자의 우선매수신청이 있으면 입찰을 해 낙찰이 되더라도 공유자에게 우선매수권이 주어지므로 입찰을 꺼리게 된다. 이를 역이용해서 좋은 수익을 얻을수도 있는 것이 지분경매이다. 지분을 취득한뒤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토지 및 건물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과 판단이 뒤따라야 한다. 건물의 지분경매는 명도가 필요한 임차인이 있다면 임차인을 명도하고 나서 나머지 공유자와 협의를 통해 적당한 수익을 남기고 매각하던지 공유자의 지분을 사들여 전체를 소유하는 방법이 있다. 또 공유물분할청구 소송을 통해 강제매각 처리를 한 뒤 매각대금으로 배당받고, 토지의 경우 대부분 협상을 통해 협의분할이나 강제분할로 해결 할 수 있으며 협상이 수월하지 않을 경우 결국 공유물분할청구 소송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밖에 없다. 낙찰받은 지분은 임의로 처분등이 가능하지만, 온전한 물건보다 처분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지분의 비율로 사용ㆍ수익이 가능하고, 지분의 비율로 전ㆍ월세 등 같은 수익에 대해서 공유가 된다. 토지지분일 경우 지료수익에 대해서도 지분권만큼의 권리를 가진다. 적은 투자금액으로 실제 소유한것과 같은 수익율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일부지만 소유권을 가지는 것이므로 해당부동산의 주어진 의무도 같은 비율로 책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지분경매의 경우 금융기관의 잔금대출을 받기가 어려울수도 있는만큼 유의해야 한다. 자료제공 : 수원 탑법무사사무소 Tel : 031-217-8333 1.아파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계양구 용종로 용종마을신대진아파트 ▲감정가 : 2억3천300만원 ▲최저가 : 1억6천300만원 ▲대지권면적 : 39.8471㎡ ▲건물전용면적 : 84.962㎡ ▲매각기일 : 2013년 3월29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계양구 용종동 소재 인천길주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아파트, 학교, 관공서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철근콘크리트조 평슬래브지붕 17층건내 10층 (사용승인일: 1997년 8월7일)/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2.아파트 ▲소재지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감정가 : 6억2천만원 ▲최저가 : 3억9천600만원 ▲대지권면적 : 49.17㎡ ▲건물전용면적 : 84.62㎡ ▲매각기일 : 2013년 3월18일 ▲이용상태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소재 운중중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아파트단지, 근린상가, 임야 등이 혼재되어 있는 아파트지대/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경사지붕 35층건 내 28층 아파트(방3, 거실, 주방 겸 식당, 욕실 겸 화장실2, 드레스룸, 발코니 등)로 이용중/ 지역난방설비. 3. 전원주택 ▲소재지 :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감정가 : 4억2천700만원 ▲최저가 : 2억7천300만원 ▲토지면적 : 516㎡ ▲건물면적 : 186.49㎡ ▲매각기일 : 2013년 3월18일 ▲이용상태 :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소재 엘림카운티전원마을 내에 위치. 주위는 전원주택, 창고, 공장, 농경지, 임야 등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계획관리지역, 준보전산지/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지붕 2층 단독주택 (1층 : 방3, 거실, 주방, 욕실2, 다용도실, 2층 : 방3, 가족실, 욕실)/공동자가수도시설, 가스보일러 개별난방설비. 4. 주택(빌라) ▲소재지 :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경서로얄캐슬 ▲감정가 : 1억3천만원 ▲최저가 : 9천100만원 ▲대지권면적 : 50.28㎡ ▲건물면적 : 61.02㎡ ▲매각기일 : 2013년 3월29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소재 경서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다세대주택. 주위는 신흥주택지대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등 소재/철근콘크리트구조 철근콘크리트지붕 4층중 4층 다세대주택/ 도시가스에의한 개별난방설비. 5. 상가 ▲소재지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금광포란재아파트 상가 ▲감정가 : 3억3천만원 ▲최저가 : 2억3천100만원 ▲대지권면적 : 26.199㎡ ▲건물전용면적 : 63.99㎡ ▲매각기일 : 2013년 3월18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소재 인천지하철 임학역 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 일대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및 노선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준주거지역 2007년 12월에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구조 11층건 아파트건물 내의 1층 근린생활시설의 의류판매로 이용중. 6. 근린주택 ▲소재지 : 화성시 동탄면 동탄택지개발지구 ▲감정가 : 10억900만원 ▲최저가 : 8억700만원 ▲대지면적 : 299.1㎡ ▲건물면적 : 491.04㎡ ▲매각기일 : 2013년 4월1일 ▲이용상태 : 화성시 능동 소재 푸른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근린주택, 다가구주택, 나대지, 아파트단지 등이 혼재하는 주거지역/ 남측으로 로폭 약 8미터 내외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함./철근콘크리트구조 기타지붕 3층 근린생활시설(1층) 및 주택(2층: 2가구, 3층: 1가구)로 이용중. 7. 숙박시설 ▲소재지 : 가평군 상면 상동리 ▲감정가 : 6억1천200만원 ▲최저가 : 4억9천만원 ▲토지면적 : 3천306㎡ ▲건물면적 : 551.72㎡ ▲매각기일 : 2013년 3월22일 ▲이용상태 : 가평군 상면 상동리 소재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남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지방도변으로 음식점 및 근린생활시설, 군관련시설 등 소재/ 계획관리지역, 자연보전권역/ 1999년 12월 02일 사용승인을 득한 철근콘크리트조 평스라브지붕 5층건으로 현재 공실 상태. 내부시설 등이 철거돼 있고 승강기설비는 되어 있음. 8. 공장 ▲소재지 :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감정가 : 10억5천100만원 ▲최저가 : 7억3천500만원 ▲토지면적 : 1천325㎡ ▲건물면적 : 255㎡ ▲매각기일 : 2013년 3월20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서구 불노동 소재 스포월드 북측 인근에 위치하는 부동산으로서, 주위는 중ㆍ소규모의 공장시설과 농경지 등으로 형성 /자연녹지지역, 성장관리권역/철골조 샌드위치판넬 하이샷시 창호 공장으로 이용중이며 자가 수도시설 되어 있음. 9. 임야 ▲소재지 : 평택시 지산동 ▲감정가 : 4억2천500만원 ▲최저가 : 2억7천200만원 ▲토지면적 : 4천628㎡ ▲매각기일 : 2013년4월1일 ▲이용상태 : 평택시 지산동 소재 건지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순수 야산지대로 북서측으로 아파트단지 및 농경지, 순수 임야, 북측으로 전원주택단지 및 자연부락 등이 형성돼 있음/ 북측으로 약2.5미터의 비포장도로와 연계함./자연녹지지역이며, 도시자연공원구역(2010. 12. 30), 부정형 완경사의 토지. 10. 임야 ▲소재지 :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감정가 : 21억700만원 ▲최저가 : 5억5천200만원 ▲토지면적 : 7천805㎡ ▲매각기일 : 2013년3월20일 ▲이용상태 :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소재 소고지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전 답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대/ 북측으로 연결된 노폭 약4-5미터의 비포장도로 접/보전관리지역, 성장관리권역<수도권정비계획법>, 부정형이며 북서향의 완경사지로 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부지 및 도로를 이루고 있음.

[아파트시세표]서울 재건축 14개월만에 반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비롯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저가 매수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시장의 경우 14개월 만인 지난 2월 한달 간 0.86% 상승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취득세 감면 연장 등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작년 연말 취득세 감면 중단 우려로 거래 절벽 현상이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월보다 늘어나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4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경기지역 신도시는 -0.01% 떨어졌으며 수도권도 -0.01% 하락했다. 서울은 2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전주(0.43%)보다 둔화된 0.33%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03%)가 분당(-0.02%)이 하락했으며 평촌은 호계동 목련신동아 122㎡가 250만원 떨어졌다. 분당은 서현동 효자대우, 효자LG, 야탑동 탑경남, 탑벽산 등이 500만원 하락했다. 수도권은 의왕(-0.03%), 의정부(-0.03%), 인천(-0.02%), 광명(-0.02%) 등의 지역이 하락세가 지속됐다. 의왕은 작년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내손동 e편한세상이 150만원 떨어졌고, 의정부는 녹양동 동원1차, 삼성래미안이 250만원-1000만원 하락했다. 전세는 신도시 분당(0.03%)과 중동(0.02%)이 상승했고 일산, 평촌, 산본 등 지역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광명(0.07%), 의왕(0.05%), 과천(0.04%), 안산(0.03%), 고양(0.03%), 안양(0.02%), 부천(0.02%) 등 지역이 상승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부동산 캘린더]'동탄2' 3차 합동분양 6개 건설사, 6일부터 청약 접수

올해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 28일 개관한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 견본주택에 4일간 누적방문객 수가 4만여명에 달하는 등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첫째주는 14곳에서 청약을 받고 2곳에서 견본주택문을 연다. 특히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 참여한 6개 건설사가 6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군 이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신안은 13일, 2군 호반건설과 대원은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군별로 1개사씩 2개 단지에 중복 청약할 수 있지만 중복 당첨될 경우 발표일이 빠른 1군 청약만 유효하다. 다음은 주요 청약 일정이다. ◇6일(수)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블록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 청약접수(3/7) ☎1661-8877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8블록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청약접수(3/7) ☎1899-4321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9블록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청약접수(3/7) ☎1899-2280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0블록 동탄 호반베르디움 청약접수(3/7) ☎031-897-0030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2블록 신안인스빌 리베라 청약접수(3/7) ☎031-372-7090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3블록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 2차 청약접수(3/7) ☎1544-2499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성트루엘 당첨자 발표 ☎031-87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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