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인천~백령항로 대형카페리 여객선 도입 선사 공모

인천 옹진군이 신규 선박 건조까지 약 5년 이상 예상되는 인천~백령항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형여객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9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시와 함께 인천-백령항로를 오가는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직접 건조할 계획”이라며 “선박 건조 기간 민간선사를 공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종전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한 ㈜에이치해운이 하모니플라워호의 면허를 반납함에 따라 인천시와 함께 여객선 직접 건조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약 800억원을 들여 2천t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직접 건조한다는 목표로 현재 타당성조사용역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군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6월부터 선박 설계와 건조를 시작하면 2029년 말께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최소 5년 이상 소요되는 선박 건조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민간선사 공모를 병행한다. 군은 이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사업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했다. 참가 자격은 2천t 이상 쾌속카페리여객선이면서 신조선, 또는 선령 15년 미만 중고선이다. 아울러 승용차 기준 20대 이상 및 2.5t 탑차 2대 이상의 차량 선적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군은 오는 2월17일까지 40일간 제안서를 신청 받고 3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민간선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천-백령항로 민간선사에는 대형여객선 운항에 따른 운항비나 결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군수는 이날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모도~장봉도 연도교 건설 추진, 서해평화도로 개통 대비 도로 및 주차장 확충, 백령공항 건설, 특별자치군 설치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인천, 자동차세 연납하면 최대 4.5% 공제 혜택

인천시가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할 경우 시민들에게 4.5%의 절세 혜택을 제공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자동차세를 해마다 6월과 12월 2차례 부과하지만, 이를 1월에 모두 내면 이 같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연세액 납부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1월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등록한 자동차 소유자다. 시는 지난해에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한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공제한 세액을 반영한 고지서를 이달 중순부터 발송한다. 다만,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특히 발송한 고지서 기한안에 자동차세를 연납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한다. 시는 또 연납한 자동차를 매각하거나 폐차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남은 기간의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는 ‘환급 사전 계좌 등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성하영 시 재정기획관은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는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많은 시민이 신청하고 납부해 절세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은 각 군·구 세무 부서를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 CES 2025서 글로벌 리더십 강화…홍보관·스타트업 협력 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CES 2025에 참석,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인천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 시장, 더그 부른케 글로벌 챔버 대표, 빅터 호스킨스 페어팩스 경제개발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조직인 글로벌 챔버와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스타트업들과 도시 공공 및 민간 대기업 간 투자 유치, 공동 프로젝트 개발, 제품 실증 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글로벌 챔버는 40여명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 인천 참가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천 스타트업 대표 27명은 글로벌 리더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INCHEON-IFEZ 홍보관을 열어 인천 스타트업 10개사 등 혁신 기업의 전시와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 르네상스: 오늘의 기술로 미래 도시를 건설하다’를 주제로 한 홍보관은 보건과 안전, 도시 지능화, 환경 조화, 엑스 테크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또 LG전자와 롯데이노베이트, 한국스탠포드센터는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IFEZ 스마트시티 노하우를 공유한다. 글로벌 투자자 30여 명을 초청해 인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윤 청장은 “CES 참가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바이오, 리가켐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협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25년 3건 이상의 ADC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2024년 2월 위탁개발기관(CDO) 계약을 하고 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개발 협업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ADC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계약(MTA)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바이오와의 프로젝트를 지난해 완공한 ADC 의약품 전용 생산 시설에서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시설은 4층 구조로, 500ℓ 접합 반응기 및 정제 1개 라인을 갖추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리가켐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ADC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두 기관의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ADC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이사는 “R&D 투자를 통해 5년 내 1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굴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풍부한 CDMO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접합 위탁생산기관(CMO), 완제의약품(DP) 등 ADC의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빅파마 등 여러 고객사와 ADC 제품 수주를 논의하고 있다. 또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우수한 ADC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

숨비, 한화에어로와 화생방정찰차용 드론 개발 ‘맞손’

㈜숨비가 방산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화생방정찰차 탑재 드론 공동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9일 숨비에 따르면 최근 한화와 숨비는 유무인복합 화생발정찰차 개발 사업협약(MOA)을 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차량과 무인기(드론) 운용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숨비는 드론 비행 핵심장치 및 드론과 탐지장비 연동 기술을 개발한다. 화생방 정찰차는 차량에 무인기가 실려 유무인 복합 방식으로 운영한다. 전장 등에서 화학‧생물‧방사능 물질의 살포 여부 등을 탐지해 군 지휘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중 드론은 차량당 2~3대가 탑재, 공중이나 사람 또는 차랑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의 대기를 포집해 정찰차에 보내는 임무를 맡는다. 한화는 화생방 정찰차량을 400~500대 생산할 계획이다. 앞서 숨비는 지난 2023년 한화시스템과 드론분야 1차 협력업체로 선정받은데 이어 이번 MOA를 통해 방산분야에서 한화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특히 숨비는 최근 이뤄진 프리IPO(상장전 지분투자)를 통해 방산 대기업인 LIG넥스원과 쏠리드와 재무적 투자와 함께 전략적 투자를 받는 등 국내 굴지의 방산기업들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숨비는 육‧해‧공군과 국립공원공단 등에 드론을 납품하고 있고,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로 에어택시로 불리는 파브(PAV)와 카브(CAV)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오인선 숨비 대표이사는 “무인기 핵심기술을 더욱 고도‧다양화해 감시‧정찰 뿐 아니라 공격형 등 다양한 기능의 드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PA,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 목표…주요 업무계획 확정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은 지난해 중동발 위기 심화와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50만TEU 이상 처리, 해양관광여객 125만명 달성,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사업자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자 선정,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달성,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도 기록했다. IPA는 올해 항로 다각화로 경제활력 견인, 글로벌 항만도약 기반 마련, 이용자 편의 항만 최우선 조성, 해양관광 중심지로 성장, 시민친화형 해양문화공간 조성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국민이 신뢰하는 친환경·안전·보안 항만 조성, 중소기업·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 발전 추구 등도 이뤄낸다는 목표다. IPA는 먼저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 달성을 목표로 항로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강화, 전자상거래와 K-푸드 등 수도권 화물 유치, 수출입 물류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등에 집중한다. 또 인천항 해양관광 여객 135만명을 목표로 국제여객터미널 편의시설 확충,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크루즈선 확대, 연안여객터미널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글로벌 항만 도약의 기반 마련을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하부공사 준공, 아암물류 2단지 2단계 부지조성공사 준공,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준공 등 항만 인프라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지역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취약분야별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이경규 IPA 사장은 “올해가 IPA 창립 20주년인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새해 첫 미디어아트 쇼 ‘오로라 익스프레스’ 공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새해를 맞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새로운 미디어아트 쇼 콘텐츠 ‘오로라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로라 익스프레스’는 약 3분 길이의 쇼 영상이다. 오로라 특급열차를 타고 인스파이어에서 열리는 매지컬 페스티벌로 떠나는 여정을 모두 4막에 걸쳐 역동적인 뮤지컬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로 담아낸다. 쇼를 시작하면 길이 150m, 높이 25m의 드넓은 오로라 공간이 신비로운 특급열차로 바뀌며 방문객들을 마법 같은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관상’, ‘해운대’, ‘마더’ 등 국내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 작품과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정채웅 감독 등과 협업해 완성했다. 챕터마다 다이내믹하게 탈바꿈하는 쇼 비주얼에 최적화한 사운드를 함께 제공해 더욱 입체적이고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또 방문객들의 친근감과 흥을 돋우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오브제, 다양한 연령대의 앙상블 합창을 더해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번 쇼는 오전 8시30분부터 자정 사이 매시 정각에 상영한다. 현재 상영 중인 ‘언더 더 블루랜드’ 쇼도 매시 30분에 선보여 방문객들은 한 공간에서 전혀 다른 감동의 비주얼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CES 2025 IFEZ 홍보관 개관… '스마트 시티' 비전 공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IFEZ)’ 홍보관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의 ‘INCHEON-IFEZ’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쓰 홀 인공지능(AI)존에 139㎡ 규모로 조성했다.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등을 모티브로 인천의 글로벌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도시 르네상스: 오늘의 기술로 미래 도시를 건설하다’를 주제로 한 홍보관은 보건과 안전, 도시 지능화, 환경 조화, 엑스 테크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30여개 주요 외신이 참석한 가운데 ‘언베일드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도 열렸다.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강화와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했다. 8일(현지 시각)에는 LG전자와 롯데이노베이트, 한국스탠포드센터가 IFEZ 스마트시티 노하우를 공유하고 9일은 글로벌 투자자 30여 명을 초청해 인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를 발굴할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IFEZ만의 특화한 스마트시티 모델 공유,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 IFEZ를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선두주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인천 부평구, 청년창업 재정 지원 추진

인천 부평구가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선다. 8일 구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청년 창업 재정 지원 사업을 한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지원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초기 자립을 지원해 39세 이하 청년의 부평지역 정착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구는 사업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확대했다. 구의 지난 3년간 예비 창업자 지원 사업 경쟁률은 2대 1을 웃돈다. 구는 예비창업자 7명을 모집해 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1인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또 3년 이하 창업자 5명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사업화 자금을 1인당 최대 1천200만원 지원한다. 청년 1명을 고용하고 있는 7년 이하 창업자 2명에게는 1인당 최대 1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청년 창업 재정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도 한다. 14명의 참가자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지원 교육을 제공한다. 구는 이달 중 모집 공고를 내고 모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어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자들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구는 대상자들이 재정 지원 사업 취지에 맞게 사업비를 사용했는지 등을 정기점검한다. 다만 비슷한 업종 사업을 폐업한 뒤 신규 등록하거나 2년 안에 다른 지자체로 사업장을 옮기려는 신청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창업 관련 참여 제한으로 제재 중이거나 신용 불량 등으로 본인 명의의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신청자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차별화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부평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는 10여명의 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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