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재 제44대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1월 6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1년간의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갔다. 이날 수기총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는 국응석 전임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영진 경기도기독교연합회 총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남경필정미경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찬수 목사(수기총 사무총장순복음사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재명 목사(수기총 증경회장영광침례교회)의 대표기도, 한성장로교회 대학부 중창단의 찬양, 김봉태 목사(수기총 증경회장영원장로교회)의 부르심에 합당하게란 주제로 한 설교가 이어졌다.유명재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는 44년의 세월동안 훌륭한 선배들의 헌신으로 큰 발전을 이뤘다며 죽고 또 죽는 밀알의 심정으로 수원시내 교회와 수원시를 섬기는 대표회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글 _ 윤철원 기자 ycw@kyeonggi.com
세계 중재기구 중 하나인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가 1월 10일 인천 송도에 문을 열었다.법무부는 이날 오전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 미추홀 타워에서 권재진 법무부 장관, 패트리샤 오브라이언 유엔 사무차장, 송영길 인천시장, 김병화 인천지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권재진 장관은 축사에서 UNCITRAL 아태 지역사무소는 이 지역 개도국들의 입법(立法) 지원 등 광범위한 역할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국제무역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UNCITRAL은 1966년 세계 각국 상거래 법의 조화와 통일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로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와 함께 세계 양대 중재기구 중 하나다.유엔총회에서 선출된 60개 회원국(대륙별 할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은 1980년 이래 옵서버로 참가하다가 2004년부터 정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문을 연 아태 지역사무소는 UNCITRAL 최초의 지역사무소로 우리나라가 아태 지역 내 국제거래규범 연구 및 전파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법무부는 지난 2002년부터 UNCITRAL의 6개 실무작업반(정부조달중재온라인 분쟁해결전자상거래도산담보) 회의에 정부대표를 지속적으로 파견하는 등 아태 지역사무소 유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인천 송도 유치에 성공했다.글 _ 박혜숙 기자 phs@kyeonggi.com
일시 2월11일~12일 | 장소 행복한 대극장 | 관람료 1만5천원~2만5천원 | 문의 1566-9786 KBS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가족 뮤지컬. 대극장 무대에 맞게 업그래이드 된 이번 공연은 뮤지컬 넘버 2~3곡 늘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원작인 KBS 애니메이션 후토스는 2007년 11월에 제작돼 시즌2까지 방영되며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도서문구생활용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출시돼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캐릭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뮤지컬 후토스는 주인공들이 잃어버린 민들레씨를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과 벗하여 만물과 어울리면서 그 과정을 통해 생명의 존귀함과 공생의 법칙을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밖에도 아이들이 가져야 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 참을 줄 아는 자세,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마음 등의 다양한 교훈을 전달한다.
일시 2월14일 | 장소 콘서트홀 | 관람료 2만원~6만원 | 문의 1544-8117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국내 무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적 뿌리라 할 수 있는 러시아의 음악으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임동혁은 이번 공연에서 그가 19살, 20살의 길목에서 피아니스트로 첫 리사이틀 데뷔 후 29살이 된 지금까지 데뷔 10년을 30살의 길목에서 돌아본다. 지난 10년간 인생과도 같은 그의 피아노는 세상 속으로 갓 나온 젊은 소년에서 성인으로, 신동에서 젊은 거장으로 변신 중인 임동혁을 지켜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임동혁은 이번 연주회에서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 b단조, 작품58,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폴로네이즈 E플랫 장조, 작품22,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피아노 소나타 2번 b플랫 단조, 작품36을 연주할 예정이다.라흐마니노프의 폭발적인 강렬함과 낭만적 피아노의 정수를 그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해석할 임동혁의 터치로 만날 수 있다.
일시 2월18일~19일 | 장소 해돋이극장 | 관람료 3만원~7만원 | 문의 080-481-4000 지난해 음악감독 박칼린이 20년 만에 배우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이 작품은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그해 토니 어워즈 3개 부문과 2010 퓰리처상을 석권했다. 행복하다고 믿고 싶지만 진실은 그렇지 못한 평범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특히 탄탄하고 치밀한 드라마 구조와 파워풀한 록 넘버, 그리고 3층의 철제 구조물로 이뤄진 무대 활용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이 작품에서 박칼린은 배우 김지현과 함께 우울증을 앓는 아내이자 엄마 다이애나 역을 맡았다. 또 남경주와 이정열이 책임감 강한 남편이자 아빠 댄으로, 한지상과 최재림이 아들 게이브로 각각 더블 캐스팅됐다. 이밖에 나탈리 역은 오소연, 헨리 역은 이상민, 의사 역은 최수형이 연기한다.해체되어 가는 가족과 그것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진한 정서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일시 2월18일~19일 | 장소 어울림극장 | 관람료 5만5천원~7만7천원 | 문의 1688-6675 전국에 엄마연극의 신드롬을 일으킨 연극.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와의 마지막 2박3일 동안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009년 초연 이후 259회 공연에 13만 관객을 동원한 명품 웰메이드 연극. 초연 당시인 2009년 국회대상 올해의 연극부문 수상에 이어 2011년 뉴욕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매진사례를 기록한 연극 친정엄마의 고혜정 작가와 구태환 연출가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부터 함께해온 강부자와 전미선이 직접 참여, 더욱 깊은 호흡을 선보인다. 국민어머니 강부자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2월29일 | 장소 대극장 | 관람료 2만원~5만원 | 문의 031-828-5841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인 카잘스 페스티벌. 음악과 자유,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지휘자 헤르비르트 폰 카라얀,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루돌프 제르킨, 아르투로 루빈스타인, 첼리스트 로스트로 포비치 그리고 한국의 백건우 등 전설적 음악가들이 가꿔온 전통과 권위가 있는 국제 음악제다.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소개되는 카잘스 페스티벌에서는 카잘스 음악제를 대표하는 유럽 클래식계 거장 4인과 한국의 비르투오즈 4인의 화합의 무대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섬세한 사운드의 소유자 클라리네티스트 미셸 레티엑과 파블로 카잘스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아르토 노라스, 노장의 무르익은 테크닉과 음악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뿔레, 독일의 수퍼소닉상 수상에 빛나는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데를 비롯해 백주영김소옥(바이올린), 송영훈(첼로), 박종화(피아노)가 함께 한다.
일시 2월11일 | 장소 문화예술원 마루홀 | 관람료 3만원 | 문의 031-324-8994 이주노동자와 소시민의 애환을 조명한 뮤지컬. 작품에는 강원도에서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27살의 나영과 집주인인 욕쟁이 할머니, 또 다른 애교만점의 세입자 희정엄마, 몽골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 등이 등장한다.하늘과 맞닿은 작은 서울 동네에서 옥상으로 빨래를 널러 올라갔다가 만난 나영과 솔롱고는 서로의 순수한 모습을 발견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세탁기 살 돈이 아까워 찬물에 빨래하고 박스를 주워 나르며 억척스럽게 사는 할머니는 오늘도 빨랫줄에 나부끼는 아픈 딸의 기저귀를 보며 한숨을 쉬며 눈물을 참는다.또 동대문에서 속옷장사를 하는 돌아온 싱글 희정엄마는 애인 구씨와의 싸움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그의 속옷을 빨면서 고민을 털어버린다.이 밖에도 사장 눈치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아저씨, 승객으로 미어터지는 마을버스 운전기사 아줌마 등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제19대 총선 열기 불붙었다경기도내 관심지역총성없는 전쟁 공천경쟁 치열성남 분당을, 진검승부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급부상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가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지역 출마예정자들의 공천 경쟁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18대 총선에서는 경기지역 51개 선거구 중 한나라당이 32곳을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후 치러진 재보궐 선거 결과에서는 한나라당이 참패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경기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두 곳에서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도내 기초단체 31곳 중 19곳에서 승리를 거둔 반면 한나라당은 10곳에 그쳤다.특히 지난해 427일 성남 분당을 재보궐 선거에선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를 꺾었기 때문이다.이처럼 경기지역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질지, 아니면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 정당은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두고 사활을 건 접전을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한미 FTA 강행처리,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대통령 측근비리 등 총선 판세가 야권에 유리하게 펼쳐지고 있는 양상이지만 민주당도 안심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본보는 도내 관심지역에 대한 집중 조명하고 비교분석해 본다. #도내 정치 1번가수원 팔달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은 도내 정치 1번지이다. 이중 관심을 끄는 곳은 수원 팔달구로 한나라당의 차세대 리더인 남경필 의원이 5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지만 재개발로 인한 보수성향의 원주민 이동과 과거 수원의 중심상권에서 구도심 변두리 상권으로 전락해 민심이반 현상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남 의원의 오랜 국회의원 활동에 대한 반감도 한나라당의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당내에선 김용서 전 수원시장, 권인택 전 수원팔달구청장, 이중화 전 영통구청장, 육군 준장 출신인 김종해 KTA 한국화장실협회장, 이윤희 전 한독건설 대표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또 박세호 전 경기신문 회장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민주당에서는 이대의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 첫 날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고 김영진 김진표 원내대표 정무특보도 수원 팔달행을 선택했다. 이와 함께 이계안 전 수원시장 인수위원장과 박공우허영표 변호사의 출마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임미숙 수원시당위원장과 김규화 미래요양보호사 교육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유문종 수원정치행동 공동대표는 혁신과 통합에서 활동하면서 출마의지를 피력해 민주당 주자들과 경쟁해야 한다. 이밖에 다산인권센터의 김칠준 변호사와 최극렬 전 전국전통시장 상인협회장도 출마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무주공산(無主空山)안산단원갑, 평택을, 군포안산 단원갑과 평택을군포 지역은 주인이 없는 지역구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우선 안산단원갑은 4선의 천정배 의원(민)이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지역구를 내려 놓으면서 혼란스런 상황을 맞이했다.민주당에서는 천 의원 사람인 고영인 경기도의회 대표의원과 전 안산시 소비자시민회 모임 간사 출신인 강성환씨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현 비례대표인 안규백김학재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석훈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고 허 숭 전 경기도 대변인도 거론되고 있다.평택을의 경우 3선의 정장선 의원(민)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핫 이슈 지역으로 떠올랐다. 정 의원의 갑작스런 불출마 선언으로 후보군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서는 예비후보 등록 첫 날 이인숙(여52)씨와 이재영(55)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전진규 도의원, 이세종 전 뉴욕한인회장 등도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민주당에서는 염동식 전 경기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통합진보당은 박금석, 김수경 창조한국당 공성경 당대표도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야권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어 민주당에게 불리할 수 있다. 이외에 이근홍 경기도의회 사무처장도 거론되고 있다.군포는 3선의 김부겸 의원(민)이 대구출마를 선언해 무주공산이 됐다. 따라서 여야 후보군들의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된다. #보수의 텃밭천당 아래 분당성남 분당을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텃밭으로 총선에서는 관심밖 지역이었으나 지난해 427 재보궐선거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당선되면서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화제가 된 지역이다.이 지역은 손 대표가 처음으로 야당 후보로 당선됐으나 아직도 여당의 입김이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손 대표의 출마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한나라당에서는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손 대표에게 석패한 강재섭 전 대표가 재기를 노리고 있다. 또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자신의 지역구인 분당을로 돌아올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외에 정재영안계일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야권 후보로는 김병욱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부각되는 분위기다. 김 위원장은 427 재보궐 선거에서 손 대표의 출마를 이끌어낸 장본인으로 현재 손 대표 정책특보, 분당 영남향우회 부회장과 성남정책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도내 분구예상파주, 용인 기흥 혈투분구가 예상되는 용인 기흥과 파주에는 유력 인사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용인 기흥은 선거구 인구 상한선(30만9천명)을 훌쩍 넘은 37만여명에 달해 분구가 확실시 되고 있는 지역으로 한나라당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박준선 의원이 지역구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비례대표인 이춘식김옥이이은재 의원과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정찬민 대한생명 감사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또한 최근 복당한 이정문 전 용인시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으며 박종구 전 용인경찰서장과 조소영 강남대 교수 등의 출마도 예상된다.야권에서는 김민기 지역위원장과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은섭 변호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권오진 도의원과 김재일 전 지역위원장, 김학민 전 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주기주 전 용인경찰서장의 이름도 출마 예상자 명단에 오르고 있다. 여기에 신경민 앵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이외에 통합진보당 김배곤, 하태옥, 강원구씨도 출마를 준비중이다. 파주도 분구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당내 불고 있는 쇄신 흐름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류화선 전 파주시장, 노영만 학사개발 대표, 임우영 전 도의원, 조병국 전 여수엑스포조직위 감사, 박상길 김문수지사 언론특보, 전영태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거나 거론되고 있다.야권에서는 민주당 박정 정책위부의장과 윤후덕 지역위원장이 일찌감치 갑을로 교통정리를 마친 뒤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여기에 정진 정책위 국방담당 수석 전문위원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글_강해인윤승재기자hika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