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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나도 성형…살짝 튜닝했다” 고백

방송인 박미선이 성형 사실을 밝혔다.박미선은 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성형을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자연미인 선발대회가 열려 성형외과의 문턱에도 가 보지 않았다는 자연미인들이 출연했다.이에 앞서 박미선은 나도 성형을 했다. 살짝 튜닝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MC 이특은 성형한 얼굴이 이것이냐고 답했으며 붐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제목과 같다. 정글의 법칙이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네티즌들은 정말 안 했을 것 같은데 옛날사진 대박이던데 박미선씨 예뻐요~ 파이팅! 자연미인들, 정말 뭐 한 것처럼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5 15:14

아이비, “아버지가 내 악플 보더니…” 오열

가수 아이비가 현재 심경을 밝혔다. 아이비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 공백기와 각종 루머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쉬는 동안 무대가 그리웠다며 매주 뮤직 뱅크를 봤는데 빨리 복귀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소속사와의 송사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아이비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는 일인 것 같다며 가족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을 이기고 컴백 할 수 있었다. 이제서야 세상을 조금 안 것 같다고 가족에 고마움을 전했다. 가족에 대해 말문을 열게 된 아이비는 요새 아버지가 인터넷을 배우셔서 제 글을 보신다며 나에 대한 악플을 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보다 가족들이 상처 받는 것이 신경쓰였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아빠가 내 악플 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군 아이비, 힘내세요 컴백을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2년 6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 오는 27일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할 예정이다. <협력사>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5 12:47

첫 내한 레니 크라비츠 “나에게 있어 공연이란…”

팝스타 레니 크라비츠가 내한 공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레니 크라비츠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공연관을 소개했다.레니 크라비츠는 나에게 있어 공연이란 것은 단순히 멋있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팬과 소통하고 연결선을 강하게 구축하고 있는 계기라며 공연장에서 팬들과 강한 교감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13일 열리는 첫 내한공연에 대해 레니 크라비츠는 내일 공연에서는 새 앨범 블랙 앤 화이트 아메리카(Black & White America)에 수록된 곡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팬에게 익숙한 히트곡 위주로 펼칠 것이다. 함께한 밴드의 실력이 최고기에 좋은 시간을 선사해드릴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레니 크라비츠는 한국에 불러줘서 감사하고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계속 한국에 오고 싶다고 기자회견을 마쳤다.레니 크라비츠는 1989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3천 5백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그래미 어워즈 록부분 최우수 남성 보컬상을 4회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스타로 90년대 지미 핸드릭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한편 레니 크라비츠는 13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2- 레니 크라비츠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월드투어와 동일한 장비들이 공수될 예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무대 연출이 기대된다. 공연을 위해 레니 크라비츠를 포함한 8명의 밴드멤버가 무대에 올라 절정의 라이브를 선사할 계획이다.<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2 16:28

이적, 전지현 결혼식 축가 부르게 된 사연

가수 이적이 전지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이적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전지현의 결혼식에 참석,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적과 전지현은 평소 안면이 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전지현이 이적의 팬이라고 밝히며 부탁을 받은 만큼 흔쾌히 승낙, 축가를 선물하게 됐다.한편 전지현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인 연인 최준혁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주례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사회는 예비남편 최씨의 친구가 각각 맡았다. 권재진 장관은 전지현의 시아버지 알파에셋자산운용 대주주와 고교동창 사이로 알려졌다.<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2 16:28

전지현 웨딩화보 공개 ‘남심 자극’

배우 전지현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전지현의 웨딩화보는 12일 오후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전지현과 12년간 함께 해온 스타일리스트 이선희와의 웨딩드레스 고르기 등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그녀의 스타일 메이킹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특히 전지현이 직접 공개한 예비신랑 최준혁씨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여자로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는 인터뷰도 접할 수 있다. 이번 웨딩화보는 전지현의 시할머니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와 시어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씨가 전지현의 결혼을 위해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또 런던,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공수해온 특별 웨딩드레스와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준비한 유서 깊은 부르봉 왕가의 티아라까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씨 차남으로 잘 알려진 최준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주례를 맡고,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엔터테인먼트 홍지예 기자 2012-04-12 14:49

니콜 뚱녀 변신 “김아중이 보여”

걸그룹 카라 니콜이 뚱녀로 변신해 화제다. 일본의 한 제약회사는 지난 10일 건강 저칼로리 스낵 광고 론칭 기자회견을 열고 각기 다른 콘셉트의 CF 두 편을 공개했다. 살찐 카라편에서 카라 멤버들은 골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서 스피드업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특히 영상에서 니콜은 거침없이 군것질을 하다 뚱녀로 변신한다. 이후 그는 해당 제품을 먹고 다시 늘씬한 몸매로 돌아온다. 뚱녀로 변신한 니콜의 모습은 마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뚱녀로 변신했던 배우 김아중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평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뚱녀 니콜 어색하다, 김아중이 보인다, 분장하는데 시간 많이 걸렸겠네, 설마 진짜 저렇게 살 진껀 아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엔터테인먼트 홍지예 기자 2012-04-12 12:21

하하 엄마, OJ기획 차리고 직접 방송사 돌며 홍보까지…

방송인 하하 엄마 융드옥정이 아들을 위해 직접 연예 기획사까지 차렸다.1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하하 편에는 하하의 어머니로 유명세를 탄 융드옥정 여사가 출연했다. 그녀는 아들 꿈을 이루기 위해 직접 연예 기획사까지 차렸다고 밝히며 남다른 아들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 후 예능인을 웃기는 엄마로 인기를 얻은 하하 엄마는 매번 융 드레스를 고집해 융드옥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하는 스스로 치맛바람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날 그녀가 들려준 이야기는 경이로울 정도였다.융드옥정은 하하의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접 기획사를 차렸다. 자신의 이름 옥정의 이니셜을 딴 OJ기획을 차린 것. 이후 구청에서 사업자 등록 후 바로 하하의 앨범 제작에 나섰다고 한다.그녀는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엠넷에 전화해서 장비를 불렀다며 이태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지나가던 외국인을 단 돈 만원에 섭외해 춤을 추게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그녀는 뮤직비디오 완성 후 직접 방송 3사를 돌며 수많은 매니저들 틈에서 하하를 홍보했다고 해 남다른 아들사랑을 과시했다.<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1 16:13

윤건의 음악과 트위터는 ‘동심’이다

그의 트위터는 통쾌하다. 연예인에게 트위터란 비단 사적인 공간일 뿐 아니기에. 그럼에도 윤건(35)은 거침이 없다.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윤건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곡 고(Go) 가이드 버전을 공개했다.고는 감정을 고조시키는 비트에 윤건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가 합쳐진 파워풀한 브릿팝 곡으로 어둠을 뚫고 자신만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라는 희망찬 가사가 담겨있다. 음원과 함께 음악이 세상을 구원할 순 없지만 위로할 순 있다죠. 힘들고 지친 바디&멘탈들에게 드립니다라는 윤건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만난 윤건은 SNS의 인터렉티브한 느낌이 좋아 가이드 버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어쩌면 그가 원하는대로 였을까. 윤건과 트위터리안 사이의 상호작용은 짜릿했다. 정식 발매되기도 전에 해당 음원은 누리꾼들이 제작한 4. 11 총선 투표 독려 UCC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UCC에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Go는 억눌린 감정의 분출구이자 해방구 같은 느낌이다. 정치적 이슈가 민감한 상황인 만큼 다소 특별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사. 이에 대해 윤건은 포괄적인 의미를 담은 가사라며 미소 지었다.최근 윤건은 트위터를 통해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했다. 비(非)연예인이라면 개인 의사의 자유로운 표현으로 볼 법 하지만 윤건이 연예인이기에 자칫 정치적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는 발언이었다. 하지만 윤건은 개의치 않았다.해당 발언이 조심스럽진 않았는지 묻자 윤건은 사람의 생각은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라는 공간 안에서의 저는 진짜 나니까요, 거침없이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거니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내 생각을 말하고자 합니다.트위터 대문글 Butterfly Effect는 그가 세상을 보는 눈이다. 매 순간에 따라 어떤 변화가 올 지 예측 불허하다는 것. 그런 그가 선보이는 음악 작업의 근원지는 동심이다.순수하다는 의미가 아닌,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감성이요. 소위 사춘기 시절 내가 가장 성숙한 것 같은,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 때 역시 동심인 거죠. 그런 느낌. 어른이 된 지금은 좋아도 좋아한다 말 못하고, 슬퍼도 울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음악은 감정 그대로 드러낼 수 있죠.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그가 원하는 바이던 아니던, 소위 소셜테이너라는 표현을 굳이 윤건에게 붙일 이유는 없어 보인다. 다만 그의 음악도 트위터 속 그의 발언도 자유롭고 자연스러움 그 자체라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1 16:13

연예기획사 대표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A씨가 소속 신인 여자 연예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A씨를 상습 성폭행 혐의(강간 등)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3월부터 A씨에 대해 내사를 벌이며 연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다 혐의점을 발견,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앞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 연예인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며 A씨가 소속 남자연습생에게 여자 연예인을 성폭행하도록 강요했다는 진술까지 받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수, 배우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들이 소속돼 있으며 특히 일본 중국 등 해외 공연기획사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협력사>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1 15:01

박서준, 왜 ‘제2의 김수현’으로 불릴까

실제 (김)수현씨와는 동갑내기 한 식구에요. 사무실에서 마주치는데 서로 조언도 해주고 편하게 얘기하는 사이죠. 제가 많이 부족한데 그 수식어가 과분하긴 해요. 하지만 제가 열심히 해서 저만의 수식어를 따로 만들고 싶습니다.박서준(23)은 이제 막 출발선에서 스타트 한 신예다. 그러나 레이스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에너지를 풍기며 시선을 끈다.지난해 가수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고, 그 해 영화 퍼펙트 게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림하이 2는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출세작이라 할 수 있다. 아이돌 그룹 멤버 시우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함께 실제 가수 못잖은 실력도 뽐냈다.최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만난 박서준은 TV보다 훨씬 댄디한 외모였다. 훤칠한 키에 살인미소를 머금은 그의 얼굴은 처음 본 사람도 이내 무장해제시킬만 했다.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아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된 가운데, 가장 궁금했던 질문부터 던졌다. 원래 꿈이 가수였나요?박서준은 고개를 흔들었다. 춤과 노래에 젬병이었지만 드림하이 2를 위해 올인한 끝에 JB와 함께 부른 뉴 드리밍(New dreaming)이 음원으로 출시됐다는 것이다. 그래도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는 것은 연기라며 씽긋 웃는다.박서준은 대학 생활 이야기를 하다 미팅 한번 못해봤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극중 바람둥이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수줍음 많은 청년의 모습이다.그런데 앳된 외모와 달리 군복무까지 마친 예비군 2년차란다. 청주교도소 경비교도대에서 복무했다며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군 복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던 것들을 경험했죠. 좁은 공간에서 살다가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보고 느끼면서 성숙해진 것 같네요. 저에겐 연기에 도움이 될만한 값진 시기였어요.제대 후 박서준은 친구의 소개로 김수현을 만났다. 이후 김수현이 같은 소속사에 자신을 소개시켜줬고, 좋은 인연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잘 알려졌다시피 박서준의 소속사는 그 유명한 키이스트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수장으로 있고, 김수현 김현중 주지훈 등 대어급 스타들이 소속된 바로 그 곳.사장님인 배용준 선배가 드림하이를 보고 배우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기뻤어요. 많은 연기자들을 보셨을텐데, 저를 배우라고 인정해주셔서 감사해요.박서준의 다음 행보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듯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갈 계획이란다.드림하이 2를 촬영하고 집에 돌아오면 늘 아쉬웠어요. 제대로 준비해서 다음 작품에 들어가고 싶어요. 복싱, 검도, 합기도, 승마를 배우면서 연기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놓으려고 합니다. 사극에도 출연하고 싶고 화려한 역할을 해봤기 때문에 거칠고 파워 넘치는 역할도 해보고 싶습니다.<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04-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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