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30kg 감량 전후 “정종철은 좋겠네”

▲ 사진=정종철 트위터 캡처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의 30kg 감량 전후 사진이 화제다.

정종철이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키로 이상 감량한 제 아내의 비포 에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황규림의 체중 감량 전후가 비교돼있다. 감량 전 사진 속 황규림은 출산으로 인해 살이 붙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몸매를 보이고 있으나 감량 후 사진 속 그는 늘씬한 다리에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규림 30kg 감량 대단하다”, “황규림 각선미 부러워”, “정종철은 좋겠네”, “황규림 모델 뺨친다”, “황규림 다이어트 비결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