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울뻔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름다울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름다울뻔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가 기차 철로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면을 연출했던 소녀는 다음 사진에서 멀리 기차가 다가오자 황급히 몸을 피하고 있다. 영화와 현실을 잘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아름다울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울뻔한 사진이었는데 아쉽네”, “아름다울뻔한 두 번째 사진 웃기다”, “잘못하게 공포 영화될 뻔”, “아름다울뻔한 사진 영화와 현실의 차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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