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디시인사이드 신사의 품격 갤러리에 등장했다. 김정난은 현재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마녀 박민숙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정난이에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갤 보니까 내일 제 생일선물 준비하시는 갤러가 있으신 것 같은데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요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김정난은 그러나 내일은 녹음 방송이라 민숙이 없다. 혹시라도 헛걸음 하실까 봐 갤 문 두드려요. 전폭적인 응원에 힘이 불끈, 으쓱으쓱.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생일 선물은 마음만 받는 걸로. 주일인데 편히 쉬세요. 신품 복습하면서. 현실에선 돈 별로 없는 박민숙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글을 읽은 팬들은 작성자가 김정남임을 믿지 않았다. 그러자 김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글을 남기며 디시에 적은 글이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임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품 김정난 인증했네, 신품 김정난 인증. 팬사랑 남다르네, 신품 김정난 생일축하해요, 신품 김정난 인증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이혼조정 중인 배우 류시원이 페이스북에 새로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메인에 주먹으로 거울을 깨뜨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업데이트 했다. 또 페이스북 담벼락에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내 딸 현서를 생각하며. 사랑해 현서야라는 글과 함께 먼 곳을 응시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류시원이 유리창을 깨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류시원이 끝내 결혼 생활 파경을 맞이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한편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다. 이어 최근에는 선임한 변호사를 해임하고 자신이 직접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세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라이터 켜지는 순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이터 켜지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터 켜지는 순간에는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불꽃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라이터는 불이 켜지는 순간 예상치도 못했던 예쁜 불꽃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라이터 켜는 순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이터 켜지는 순간 불꽃 예쁘다, 불꽃놀이 하는 줄 알았네, 라이터 켜는 순간 사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지현우가 오는 8월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지연우는 다음달 7일 102보퉁대로 현역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3일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해 얼굴 근육과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군대에 가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지현우는 지난 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및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인나가 자신의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지현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열린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으로 참석해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현우의 8월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8월에 입대하는 구나, 유인나가 기다릴까?, 지현우 8월 입대하면 유인나는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가 화제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알려진 뉴기니 섬 및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열대림에 살고 있는 화식조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미터 정도의 큰 덩치인 화식조는 머리에는 딱딱한 뿔이 달려 있어 정글을 뚫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식조가 자신의 주 무기인 약 12cm의 길이를 자랑하는 3개의 발톱으로 적을 공격하면 사람의 경우는 배를 갈라지게 할 정도의 파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새는 음식을 씹지 않고 그냥 삼키는 독특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해 원주민들에게는 밀림의 농부로 불리기도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식조 무섭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가 화식조구나, 화식조 정글을 뚫고 다닌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정난이 디시인사이드 신사의 품격 갤러리에 등장했다. 최근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마녀 박민숙으로 열연 중인 김정난이 15일 디시인사이드 신사의 품격 갤러리에 글을 올렸다. 김정난이에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갤 보니깐 낼 생선 준비하시는 갤러 있으신 거 같은데 일단 노무 감사 드리고. 그러나 낼은 녹음 방송이라 민숙 없~다~혹시라도 헛걸음 하실까 봐 갤 문 두드려요~전폭적인 응원에 힘이 불끈! 으쓱으쓱! 더 열심히 할게요~생선은 마음만 받는 걸로~주일인데 편히 쉬세요~신품 복습하면서~현실에선 돈 별루 없는 박민숙 드림이라고 적었다. 김정난은 자신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려는 네티즌들의 글을 보고 이 같은 감사의 글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14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박민숙은 서이수(김하늘 분)를 못살게 구는 동네 주민을 카리스마로 제압해 이수에게 도움을 줘 남다른 포스를 뿜어냈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나가 동생에게 보내는 경고문이 담겨 있다. 경고문에는 베이비들아 너희들이 누나 몰래 깨끗하게 표도 안 남게 흔적도 없이 완전 범죄로 담배를 핀다면야, 누나가 알 리 없어 다행이겠지만! 너희가 굳이 바닥에 침을 뱉고 담뱃재, 꽁초 등을 아무 데나 버리고 그러면 누나가 들어와서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겠니?라는 경고가 담겨 있다. 이어 이왕이면 안 피면 좋겠다만, 내가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못 피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만약 필거라면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완전 범죄 부탁한다며 PS. 두 명 세 명 여럿이서 우루루 들어가면 우리 담배피러가요~ 광고하는 거다! 웃으면서 가게를 나가기 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살벌하네,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무섭다, 담배피다 걸리면 끝장나겠다, 어떤 누나인지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씨스타의 데뷔 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씨스타 보라, 효린 데뷔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가 게임 속 캐릭터 복장을 하고 관능적인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씨스타가 데뷔 초 한 게임업체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씨스타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 이들은 푸시 푸시, 쏘 쿨, 나 혼자서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씨스타의 데뷔 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데뷔 초 풋풋하다, 씨스타 데뷔 초에 게임 광고모델했는 줄 몰랐네, 씨스타 섹시미는 어디로?, 전투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썸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러빙유(Loving U)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양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부자리에 기타가 있는지 모르고 세차게 누우며 내 머리를 던졌다. 하하 정말 큰 소리가 났다. 머리가 띵하지만 셀카를 찍는다. 심심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셀카 속 양지원은 흰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흰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양지원은 뽀얀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등으로 청순한 미모 자랑, 소녀시대 윤아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양지원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지원 셀카 소녀시대 윤아 닮았다, 양지원 셀카 청순한다, 양지원 민낯도 예쁘네, 양지원 셀카 우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김기열의 팬카페 회원이 4천명 돌파했다. 김기열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 코너에서 팬카페 회원수가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굴욕담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기열은 방송에서 포털 사이트에 내 팬카페를 검색했더니 여러개가 나오는데 회원수가 다 한명이더라라며 차라리 다 합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지난 6월 개설된 김기열 팬카페 회원은 순식간에 급증하더니 4천명 돌파에 이어 5천명을 뛰어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열 팬카페 4천명 돌파 축하해요, 김기열 인기 있는 개그맨 등극, 김기열 벌써 팬카페 회원 4천명? 놀랍다,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열은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