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데뷔 초 “섹시미는 어디로?”

걸그룹 씨스타의 데뷔 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씨스타 보라, 효린 데뷔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가 게임 속 캐릭터 복장을 하고 관능적인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씨스타가 데뷔 초 한 게임업체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씨스타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 이들은 ‘푸시 푸시’, ‘쏘 쿨’, ‘나 혼자서’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씨스타의 데뷔 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데뷔 초 풋풋하다”, “씨스타 데뷔 초에 게임 광고모델했는 줄 몰랐네”, “씨스타 섹시미는 어디로?”, “전투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썸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러빙유(Loving U)’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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