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오는 8월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지연우는 다음달 7일 102보퉁대로 현역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3일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해 얼굴 근육과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군대에 가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지현우는 지난 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및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인나가 자신의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지현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열린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으로 참석해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현우의 8월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8월에 입대하는 구나”, “유인나가 기다릴까?”, “지현우 8월 입대하면 유인나는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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