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 걸린 아파트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렉 걸린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렉 걸린 아파트 게시물에는 고층 아파트가 빽빽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양새가 마치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프로그램이 멈췄을 때 나타는 화면이 겹치는 현상인 렉과 닮아 게시자는 렉 걸린 아파트라는 재치 있는 이름을 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파트 렉 걸린 것 같네, 아파트 너무 답답해 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혀, 렉 걸린 아파트 제목이 절묘하다, 렉 걸린 아파트 실제 존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리즈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짱구엄마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짱구 엄마 리즈시절 모습에는 날씬하고 갸름한 얼굴에 샤기컷을 한 세련된 모습의 짱구 엄마 모습이 포착돼 있다. 천방지축 짱구의 장난에 늘 애를 태우는 짱구엄마의 아줌마 모습과 사뭇 다르다. 특히 머리만 묶어 올렸을 뿐인데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짱구엄마 리즈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짱구엄마 리즈시절 세련됐다, 짱구엄마 리즈시절 진짜 예쁘다, 지금과 다르네, 짱구엄마 리즈시절 연예인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짱구아빠의 엄친아 스펙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강호동과 나영석PD의 회동 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강호동 측근의 말을 이용해 강호동이 1박2일을 함께한 나영석 PD나 이경규 등 동료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의 잠정 은퇴 1년이 다가오고 방송사들도 하반기 개편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강호동의 복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방송사 간 강호동 섭외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세금탈루 의혹으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복귀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강호동 측은 방송 복귀를 위한 수순이라기보다는 친목 도모의 성격이 강하다며 서로 근황이나 소소한 대화만 나눌 뿐 특별하고 거창한 얘기는 건네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나PD와 같은 프로그램 하나?, 강호동 나PD 회동한 이유 궁금하다, 강호동 그립다, 강호동, 나PD 회동. 방송 복귀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김준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준현은 지난 12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요즘 팬들이 살을 뺀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글을 많이 남겨주신다며 뚱뚱한 몸매 덕택에 캐릭터를 굳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내 몸에 어느 순간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쁜 일정 속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은 아마 대중의 많은 사랑 때문인 것 같다면서 하지만 이제 뚱뚱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또 김준현은 건강을 위해서 이제 혼자서도 옷을 가볍게 입을 정도로는 살을 빼고 싶다며 그래야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체중 120kg에 달하는 그는 유명 의류 브랜드 협찬 제의가 들어와도 몸에 맞는 옷이 없어 입지 못하고 있다. 김준현은 최근 방송 스케줄이 많아진 만큼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내 방송 의상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해서 몇 개월간 살이 너무 빠졌다며 보통 내 방송 의상은 특별 제작해야 되기 때문이다. 나 때문에 연애할 시간도 못 내는 담당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빅 사이즈 옷을 제작하여 협찬해 줄 수 있는 곳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의 다이어트 선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홀쭉한 김준현 모습 궁금하다, 김준현 다이어트 성공했으면 좋겠다, 김준현 다이어트 선언. 파이팅, 지금도 귀엽지만 살빼면 멋있을 듯, 다이어트 선언, 팬들과의 약속이니 꼭 지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네가지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공유가 케미킹으로 등극했다. 흔히 배우나 캐릭터 사이의 궁함이나 분위기가 잘 맞을 때 케미스트리(chemistry화학적 작용)가 괜찮다는 말을 쓴다. 케미스트리는 케미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공유는 상대 배우와 케미가 잘 맞는 대표적인 남자배우로 꼽히고 있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이민정과 출연 중인 공유는 실제 같은 로맨스신으로 케미킹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앞서 공유는 지난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는 공효진을 사랑하는 19세 꼴통 반항아로, 2006년 MBC 어느 멋진 날에서는 성유리와 완벽한 로맨스 호흡을 보였다. 또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윤은혜와 함께 연인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는 임수정과 스캔들을 불러일으키며 케미킹으로 불렸던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케미킹 등극, 공유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가네, 공유 케미킹 공감된다, 공유 상대 배우와 호흡이 좋네, 케미킹은 공유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짱구 아빠의 스펙만큼 우월한 고길동의 스펙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길동 스펙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고약한 아버지 고길동의 스펙을 정리한 것으로, 게시물에 따르면 고길동은 집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한강 근처의 마당 있는 2층집에 거주하는 30대 가장이다. 또 부인과 딸, 아들, 조카 희동이까지 다섯 식구에 불과하지만 집의 1층에만 5개의 방과 큰 주방이 있는 집에 살고 있다. 집값만 10억원에 육박하며 대형 고급차를 모는 부유층이다. 특히 고길동은 가난한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재력가로서 당시 공무원 월급이 20만원이던 시절 100만원 도자기가 파손된 상황에서도 화만 낼 뿐 배상을 요구하지 않았다. 고길동의 스펙을 접한 누리꾼들은 짱구 아빠만큼 고길동 스펙, 고길동의 스펙 놀랍다, 고길동님 그동안 몰라봐서 죄송, 고길동의 스펙 대단하네, 고길동의 스펙. 엄청난 재력가였네 등의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서로 닮은 아기와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로 닮은 아기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서로 닮은 아기와 고양이 게시물에는 아기 사진과 고양이 사진이 비교돼 있다.아기가 하품을 하거나 기어가는 모습, 잠자는 모습, 웃는 얼굴 등이 고양이의 표정과 자세와 흡사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와 고양이 서로 닮았네, 합성 아니야?, 서로 닮은 아기와 고양이 귀엽다, 서로 닮은 고양이 합성한 듯, 표정이 절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여자는 못푸는 문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는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남자의 사랑이 식어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지만, 남자는 3개월이 지나도록 여자의 전화번호를 지우지 않았다. 왜일까?라는 문제가 담겨있다. 여자는 이 문제를 보고 어떤 이유일까 온갖 추측을 했지만 번호를 지우지 않은 이유는 단순하게 귀찮아서였다. 그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답에 보는 이들은 실소를 터트렸다. 여자는 못푸는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는 못푸는 문제 답이 뭐지?, 손하나 까딱하는게 귀찮다니 황당하네, 여자는 못푸는 문제 답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자신을 차단한 사람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일명 배신자톡이라는 가짜 프로그램으로 4천여만원을 챙긴 고교생이 검거됐다. 12일 인천 중부 경찰서는 카카오톡 차단 상대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 및 주민등록법 위반)로 고등학생 이모군(18)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 측은 웹하드 사이트 업체 사장 최모씨(45)가 이군의 범행을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 방조혐의로 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카카오톡에서 자신을 차단한 사람을 알려준다는 가짜 프로그램 배신자톡을 인터넷에 게재,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웹하드 사이트의 가입이 필요하다고 속여 3천287명으로 부터 총 4천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군은 최씨로부터 웹하드 사이트에 가입회원을 1명 유치할 때마다 1만원에서 1만5천원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K군은 지난 4월 온라인 악기쇼핑몰 결재 시스템을 해킹해 180만원짜리 기타를 1만8천원에 결재한 후 정상입금된 것처럼 속여 2개 업체로부터 기타 3개, 시가 85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대형콘서트 슈퍼 세븐(SUPER7)을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리쌍컴퍼니 측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호철, 길 7명의 이름을 건 대형콘서트 슈퍼 세븐이 탄생한다고 12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 파업이 5개월을 넘기며 간판 예능프로그램 결방이 계속되자 애청자들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23주째 결방중이다. 멤버들은 촬영이 재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아이템 회의를 하면서 콘서트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 세븐 콘서트는 오는 11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회 공연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