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즈는 내년 12군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1군은 이만수 감독을 중심으로 이광근(넥센) 수석코치, 성준(삼성)조웅선 투수코치, 최경환(KIA) 타격코치, 조 알바레즈 주루코치, 정경배 수비코치, 김태형(두산) 배터리코치, 박주언(KIA 전력분석원)박정환 전력분석코치 등으로 구성됐다.2군은 김용희 감독이 이끌고 김상진 투수코치, 김경기 타격코치, 한혁수(부천고 감독) 수비코치, 박철영 배터리코치, 김경태(LG) 재활코치, 김대진(KIA) 루키 책임코치, 김원형 루키 투수코치 등으로 짜여졌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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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1-12-13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