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은 '모두' 지원받는데... ‘맘’ 불편한 인천 산후조리비 지원

인천시가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을 소득 수준 등으로 제한해 많은 산모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와 서울시 등과 같이 모든 산모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취약계층에는 추가 지원을 하는 등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후조리비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1년 이상 인천에서 거주 중인 산모 중 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정(2인 기준 월 235만9천원) 등 취약계층만 지원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산모들이 산후조리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다. 옹진군과 동·연수구만 소득 수준 등의 제한으로 인천시 지원을 받지 못한 산모들에게 자체 예산으로 50만~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 남동구는 자체 예산으로 다문화가정이나 셋째 자녀 이상 출산 산모에 대한 산후조리비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6개 군·구는 재정 여건 등을 이유로 자체적인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당연히 모든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를 제공하고 싶지만, 많은 비용이 드는 탓에 자체 사업은 추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산후조리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계양구 주민 안유민씨(29)는 “똑같이 인천에 살지만 지자체마다 산후조리비 지원이 달라 불공평하다고 느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반해 경기도와 서울시는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어, 인천지역 산모들은 상대적으로 피해의식까지 느낀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는 1년 이상 거주 등의 조건도 적용하지 않는 등 폭넓은 산후조리비 지원을 한다.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인천시가 취약계층에만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다 보니 인천 안에서도 사는 곳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일이 생긴다”며 “인천시가 경기와 서울 지역과 차별이 없도록 산후조리비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산후조리비 인상에 대한 예방 대책 등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최근 시작해 아직 대상 확대를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다만 사업 평가 등을 거쳐 대상을 더 늘리거나 공공 산후조리원을 재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 창의성 대회 열기 '후끈'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 한국대표 선발대회]

제1회 루브 골드버그 한국대표 선발대회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미국 루브 골드버그 재단으로부터 국내 유일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원더랜드 에듀케이션이 공동 주최했다. 이 콘테스트는 단순한 목표를 비효율적이고 복잡하지만 창의적인 방식으로 달성하는 장치를 설계하는 대회로, 미국 발명가이자 만화가인 루브 골드버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대회는 ‘반려동물에게 먹이주기’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에서 온 초등부 16팀, 중등부 2팀, 고등부 2팀 등 총 20팀은 주제에 맞춰 기계 장치를 만든 뒤,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것을 소개하고 3차례 시연했다. 대상을 받은 골드버그 어벤저스(초등), 미식가들(중등), 행복팀(고등) 등 3팀과 금상을 수상한 생각대로 뚝딱(초등), 앞징어(중등), 미래팀(고등) 등 3팀, 은상을 받은 BRT(초등) 등 1팀, 총 7팀은 미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특히 한국조지메이슨대 등은 오는 2026년부터 아시아 지역 대회를 개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학생들이 인천을 찾아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를 연계하고 주어진 틀을 넘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관찰과 질문, 탐구와 행동은 창의력 향상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의 핵심적인 역량”이라며 “이번 대회가 이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3일 열린 개회식에는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조민수 사무처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인터뷰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과학·예술·수학 융합… 창의적 사고 성장 기회” “루브 골드버그 콘테스트에서 배운 융합과 협력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는 23일 열린 ‘2025년 제1회 루브 골드버그 머신 콘테스트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이 대회는 단순한 경진대회가 아니다”라며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융합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는 스팀(STEAM)교육의 장이자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재미와 창의성, 실용성 등 3개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기계 장치를 설치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재미도 클 것”이라며 “기계 장치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발휘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어 “대회는 어려운 이론을 다루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에 가까운 실용적인 주제를 다룬다”며 “이는 스팀 교육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꼭 성공하지 않아도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패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조지메이슨대와 루브 골드버그 콘테스트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입상 팀에게는 입학 시 장학금을 100% 제공한다. 그는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복합적 기계적 과정을 탐구하는 것은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교육의 방향성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 이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를 연계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주어진 틀을 넘어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회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스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루브 골드버그 콘테스트와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기부금 강요 의혹' 환경단체 수사

인천 중구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환경오염 및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경기일보 1월8일자 3면)과 관련, 경찰이 이 의혹을 제기한 환경단체가 골프장 시공사에 기부금 등을 강요한 정황과 관련한 수사에 나섰다. 2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시공사인 A사로부터 환경단체인 B협회 및 C연합회 등 관계자 6명에 대한 공갈 및 강요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고소인측을 불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했다. 경찰은 고소인측이 B협회에 기부금 300만원을 낸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경찰은 기부금 전달 과정에서 B협회 등이 시공사 측에 강요 등의 행위를 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또 B협회가 용역비 명목으로 시공사에 토양 오염 검사 비용 등을 요구한 정황과 중구청 고발 협박이 있었는지 여부 등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C연합회는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불법 폐기물 매립 및 불량 순환골재 사용 의혹 등을 제기하며 중구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토양 오염 검사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유기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당시 경찰은 시공사를 상대로 내사를 벌였지만, 연구원의 검사 결과 등에 따라 내사 종결하기도 했다. 이후 B협회는 추가 민원을 제기하며 11월 초 별도의 시료 채취를 했고, 사설 시험기관을 통한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불소와 아연 성분이 나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공사 관계자는 “B협회가 아연, 불소 값이 높게 나온 것을 놓고 자체 환경평가를 제안하며 5억원대의 토양 오염 검사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거부했더니 경찰청, 중구청 등에 신고하는 등 압력을 행사해 결국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B협회 관계자는 “시공사가 먼저 후원의사를 밝혀 공문을 보낸 뒤, 기부금 300만원을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의혹 제기는 공익 차원이지, 기부금이나 검사 비용 관련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연합회 관계자는 “시공사측에 별도의 요구 등을 하거나 강요한 사실 등이 없다”며 “경찰 조사에서 법대로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곧 환경단체 관계자를 불러 구체적인 사실 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현재 수사 중인 사항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인천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에 불법 폐기물 매립 '논란'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107580065

관광객 발길 끊긴 ‘인천 상상플랫폼’… 명소화 ‘승부수’

제물포 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이 민간사업자의 해지 통보(경기일보 2월17일자 3면)로 운영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인천시가 관계 기관들과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상상플랫폼 활성화 TF 구성·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청 등과 함께 상상플랫폼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TF는 시 관광마이스과를 중심으로 회의를 하고, 관광공사는 오는 3월 초께 ‘상상플랫폼 공간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과 콘텐츠 발굴 운영 등을 맡는다. 또 인천 중구청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방안을, 시 글로벌도시국은 상상플랫폼과 내항1·8부두 재개발 사업 간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상상플랫폼은 시가 1천억원을 들여 조성했음에도 특화 콘텐츠 등의 부실로 시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는 지난 1978년 만들어진 낡은 곡물 창고를 리모델링해 지난 2024년 7월 상상플랫폼으로 개관했다. 이후 미디어아트를 전시하는 뮤지엄엘 전시관 3곳과 베이커리 카페 2곳, 사후면세점 1곳 등이 들어섰다. 그러나 행사가 없는 평일에는 사람 1명 볼 수 없을 정도로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고, 카페나 식당 역시 손님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올해 1월 말께는 상상플랫폼의 1~2층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을 위탁 운영하는 LG헬로비전이 수익을 내지 못해 관광공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3~4층 식음료 매장을 위탁 운영하는 월미하이랜드도 적자로 수억원의 임대료를 관광공사에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상상플랫폼이 그동안 관람객이 적고, 콘텐츠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TF를 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탁 운영 중인 LG헬로비전이나 월미하이랜드 등의 민간사업자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 대안을 찾을 계획”이라며 “관광공사의 연구 용역을 토대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올해 신규공무원 685명 선발…채용 규모 36% 확대

인천시는 올해 7~9급 신규 지방공무원 선발을 대폭 늘려 총 685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82명(36%) 증가한 규모로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을 고려해 신규 채용 인원을 결정했다. 시는 직급별로 7급 11명, 8급 19명, 9급 627명, 연구사 및 지도사 28명을 채용한다. 임용 예정 기관은 인천시 본청 및 8개 구청 589명, 강화군 54명, 옹진군 42명이다. 또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구분 모집도 확대한다. 장애인은 19명(법정 비율 3.8%보다 높은 6.7%)을 선발하며, 저소득층 10명(4.1%), 기술계 고졸 예정자 4명(31.0%) 등이다. 국가유공자 등 보훈청 추천 대상자로는 시설관리 9급 5명, 운전 9급 2명을 채용한다. 특히 올해부터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 출제 방식도 바뀐다. 기존의 지식 암기식 평가에서 벗어나 추론형 및 현장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도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한다. 채용 일정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뉜다. 제1회 필기시험은 오는 6월21일로, 원서 접수는 3월24일부터 28일까지다. 제2회 시험은 11월1일이고, 접수 기간은 7월21일부터 25일까지다. 모든 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응시자는 인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5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 인천에 거주했거나, 총 3년 이상 주민등록상 인천 거주 이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일부 직렬 및 강화군 구분 모집의 경우 거주 요건이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김익중 시 인사과장은 “시험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밤낮없는 북한 대남방송...인천 강화도 학교까지 ‘소음 폭격’

인천 강화도 학생들이 반년 넘도록 북한의 대남방송에 시달리느라 학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소음 탓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23일 시교육청과 강화군 등에 따르면 대남방송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했다. 북측은 대형 스피커를 통해 곡소리나 귀신소리, ‘웅웅’거리는 소리를 틀어 학생들 수업 방해는 물론, 주민 생활에도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강화 양사초등학교, 심도중학교, 교동중·고등학교 등은 지난 달 초 인천시교육청의 현장 조사 때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그러나 처음 시교육청은 대남방송이 주로 새벽에 집중돼 수업을 하는 시간에는 직접적 영향이 적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수업시간 소음 피해 외에도 일부 학생들은 새벽 시간 대남방송 탓에 가정에서 잠을 제대로 못자 수업시간에 조는 등의 학습권 침해를 호소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강화지역 학생들의 수학능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강화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수업 중에는 창문을 닫으면 그나마 소음 피해가 덜하다”면서도 “소음은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 시간에도 이어져 잠을 못 자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 개학을 앞두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학교 관사에서 생활하는 교직원 역시 소음 피해를 호소한다. 강화중학교, 강화고등학교, 대월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송해초등학교 등 5곳 교직원들도 시교육청에 대남방송 피해를 신고했다. 송해초등학교 한 관계자는 “관사에서 생활하다 보면, 새벽에도 시끄러운 소음이 귓속을 파고 들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시교육청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지만 대남방송의 방송 시간이나 소음 피해가 불규칙해 쉽지 않다. 시교육청은 우선 강화교육지원 Wee 센터 및 강화군 보건소와 협력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상담하기로 했다. 또 북한과 인접해 소음 피해가 가장 큰 송해초등학교 교직원 관사에 방음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인천시, 강화군과 협의 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남 방송 자체가 기습적이고 불규칙해 효과적인 대책 마련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인천시 등과 협력해 학교 방음창 설치 예산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강화읍, 양사면, 교동면, 송해면, 선원면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음을 측정해 소음 영향도를 분석하고 소음지도 작성, 피해 저감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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