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탤런트 김재원과 그룹 핑클의 멤버 이효리를 첫손에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가 10∼17일 이용자 3천9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재원은 전체 응답자의 23.9%에 해당하는 932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원빈은 20.2%의 득표율로 2위에 랭크됐으며 장혁, 조인성, 비, 차태현, 양동근, 정우성, 장동건, 안재모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27.3%의 지지를 얻은 이효리를 비롯해 전지현, 장나라, 보아, 이나영, 김정은, 이요원, 김민희, 송혜교, 이영애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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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02-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