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가 28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한 ‘2002 KBS 연예대상’에서 ‘해피투게더’ ‘러브스토리’의 MC인 개그맨 신동엽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에 ‘개그콘서트’의 박준형·강성범, TV MC부문에 ‘야한밤에’의 이경규, 라디오 MC부문에 ‘강타, 신혜성의 자유선언’의 강타·신혜성에게 각각 돌아갔다.
KBS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는 ‘해피투게더’(연출 이훈희외)가 뽑혔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닲신인상 코미디부문 ‘개그콘서트’ ‘우격다짐’ 의 이정수, 닲MC부문 이효리·장나라 닲최우수코너상 연예오락부문 ‘슈퍼TV일요일은 즐거워’ ‘출발 드림팀’, 닲코미디부문 ‘개그콘서트’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닲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이혁재, 강병규, 김영진(성우) 닲작가상 코미디부문 ‘개그콘서트’ 장덕균, 구성부문 ‘출발 드림팀’ 김기륜 닲공로상 송해 닲특별상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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