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7.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은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결성된 인디 락 밴드다. 알렉스 트림블(Alex Trimble, 보컬), 케빈 베어드(Kevin Baird, 베이스), 샘 할리데이(Sam Halliday, 기타)가 학창시절 친구로 만나 2007년 밴드를 결성했다. 가볍고 경쾌한 리듬이 일렉트로닉과 어우러진 음악을 추구한다. 언뜻 영화관 이름 같은 그룹명은 튜더(Tudor) 시네마라는 동네 영화관의 이름을 잘못 발음한 것에서 착안해 지어졌다. 이들은 밴드 결성 후 당시 유행하던 마이스페이스 페이지에 자작곡을 여러 곡 올렸다가 유명세를 탔다.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으로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한다. 2009년에 1월에 EP앨범 Four Words to Stand On을 발매하고 2010년 3월 정규 1집 Tourist History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이 판매되고, 아일랜드 초이스 뮤직프라이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으며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락 밴드로 자리 잡는다. 2012년 발매한 2집 Beacon은 발매 즉시 아일랜드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보컬 알렉스 트림블은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라 성화 봉송 주제곡 Calibans Dream을 열창하기도 했다. 이들은 굵직한 락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이듬해엔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국외의 유수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그들만의 감성 인디 락을 선보이고 있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6. 세브달리자(Sevdaliza)

무대에 오르는 세브달리자(Sevdaliza)는 네덜란드 트립합 뮤직의 아이콘이다. 트립합은 Tripped와 Hiphop의 합성어로 약에 취한, 몽환적인 힙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트립합 씬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세브달리자는 가수이자 작곡가, 감독 등으로 활약 중인 아티스트다. 2014년 데뷔 싱글 클리어 에어(Clear Air)로 싱어송라티어의 길을 시작했다. 세브달리자 특유의 허스키한 보컬과 오묘한 분위기의 베이스 라인은 유니크한 세브달리자 만의 음악을 만들어냈고, 이후에도 자체 레이블을 통해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듬해 발매한 미니앨범 더 서스펜디드 키드(The suspendedkid)와 후속곡 칠드런 오브 실크(Children of Silk)로 주 활동 무대였던 유럽을 넘어 글로벌 평론가들과 팬에게 호평을 받았다. 소설책을 좋아하는 세브달리자의 가사는 철학적인 질문을 담고 있다. 사람을 하나의 성으로 판단치 않고 인간의 다양화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결코 가볍지 않은 가사는 무대나 뮤직 비디오로 연결된다. 비주얼아티스트로서의 세브달리자는 늘 상상만 해오던 판타지를 표현해내기 위해 실험한다. 무엇보다 비주얼아티스트로서 늘 상상만 해오던 판타지를 표현해내기 위해 열정과 재능을 무대 위에 쏟아내는 만큼 관객에게 엄청난 역동성을 전달한다. 송시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5.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이름부터 독특하다. 음악은 더 독특하다. 쉽게 넘길 수 없을 만큼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랫말은 해학적이다. 제목부터가 석봉아인 노래는 조선시대 명필 한석봉 선생을 애타게 부른다. 동요 악어떼도 나약한 민중의 부조리극 담아 재해석했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은 한 마디로 개성 넘치는 밴드다. 이들은 화가이자 뮤지션인 조까를로스(조문기)를 중심으로 2005년 결성했다. 얼터너티브 라틴 음악을 추구하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은 결성한 지 4년 만에 첫 EP 앨범 악어떼와 정규앨범 고질적 신파를 발표했다. 라틴 음악을 뿌리에 두고 펑크, 뽕짝,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가 섞인 앨범이다. 이들은 각종 대형 페스티벌을 섭렵하고,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하지만, 은퇴 이후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은 더욱 유명해졌다. 가수 유승우가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부른 노래 석봉아가 히트를 친 것. 대중에게 강제소환된 이들은 2013년 디지털 싱글 캠퍼스 포크송 대백과 사전로 컴백했다. 2015년엔 디지털싱글 뻘밭에서와 처음 보는 여자를 발표했다.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있은 후 현재 조까를로스(기타ㆍ보컬), 김간지(건반, 멜로디언, 랩), 까르푸황(베이스), 유미(드럼, 퍼커션)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은 독특한 콘셉트와 무대매너로 유명하지만, 이 바탕한 출중한 연주실력이 자리한다. 노랫말에는 웃기면서도 슬픈 우리의 삶을 담는다. 현재 각종 페스티벌과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정자연기자

유튜브 스타 美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인천에 뜬다…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3차 라인업 공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KB 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9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제2의 에이브릴 라빈파라모어로 불리는 미국의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와 대만의 대표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황소윤(새소년) 등 12팀이 포함됐다. 먼저,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는 2011년에 결성한 3인조(결성 당시 5인조) 팝 록밴드로, 2012년 데뷔했다. 이들은 다양한 뮤지션의 음악을 자기 스타일로 커버한 곡을 유튜브에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뷰티 앤드 어 비트를 커버한 곡은 유튜브에서 1억 5천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유튜브 스타로 발돋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16년 정식 데뷔 앨범인 In Our Bones를 발매하며 세계적인 밴드로 성장했다.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는 대만의 5인조 록밴드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2011년 헤비메탈류의 하드록 사운드가 가득한 Ah-Ah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이와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첫 정규 Bossa Nova를 발표했으며, 이 밖에도 컨트리음악,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황소윤은 2017년 데뷔, 주목 받는 밴드 새소년의 보컬이다. 황소윤은 특유의 호흡이 많이 들어간 허스키한 음색으로 중성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는 음원에서 느끼지 못하는 풍부한 감정 표현 등으로 더 깊은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는 실력파 가수다. 이와 함께 더 체어맨과 노선택과 소울소스, 바버렛츠, 내 귀에 도청장치, 바세린,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9와 숫자들, 피해의식, 야마가타트윅스터 등도 3차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9년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오는 8월 9~11일까지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앞서 1차 라인업에는 스틸하트(Steelheart), 투 도어 시네마 클럽, 세브달리자ㅡ YB, 브로콜리너마저 등이 포함됐으며 위저(Weezer), 더 뱀프스(The Vamps), 해리빅버튼, 최고은 등도 2차 라인업에 포함,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다. 이승욱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4. 럭스

럭스(RUX)는 대중들에겐 못다 핀 꽃 한 송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그룹이다. 팬들의 기대가 많았고, 아직 럭스가 보여줄 음악적 이야기가 많다는 뜻이다. 멤버들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99년, 로 데뷔했다. 사회 체제에 대한 불만을 음악을 통해 표현한 이들은 대중들에게 그들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이후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2003년 우린 어디로 가는가로 대중들에게 시대를 대변하는 록 밴드로 인정받는다. 멤버들 스스로 음반작업을 모두 해낸 작품이었다. 이후 지금부터 끝까지 언제나 이 자리에서 등이 히트하면서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최우수 록밴드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유망밴드가 됐다. 이후 음악프로그램의 생방송 무대에 처음 오르지만, 이 무대는 그해 방송에서 마지막 무대가 되고 만다. 함께 무대를 만든 타 밴드의 멤버가 방송사고를 내면서 사전 모의 의혹으로 대중과 언론의 엄청난 질타를 받은 것.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이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2집 를 발표한다. 유통 없이 공연장과 두 곳의 소매상에서만 판매해 매진을 기록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던 중 2009년 6월 3집 음반 영원한 아이들을 발표하고,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등으로 변화를 주면서 콘크리트 동물원의 밤, 격동, 괴물들이 살아 숨쉬는 나라 EP 등을 연달아 발매했다. 현재 원종희(보컬), 배지성(베이스), 이은교(드럼), 정예원(기타) 4인으로 활동하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출연과 함께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3. 최고은밴드

최고은밴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고은과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밴드다. 최고은은 소박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특유의 목소리, 진심 어린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포크를 비롯해 재즈, 월드뮤직,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를 꾸준히 진행,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 나가고 있다. 2010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이후 각국의 뮤지션을 발굴하는 독일 음악 네트워크 송스 엔 위스퍼스에 초청받아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는 리버풀 사운드시티를 포함해 총 5개 국, 6개의 도시에서 총 9회의 유럽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앞서 2014년과 2015년에는 한국 뮤지션 최초로 세계 최대의 뮤직페스티벌인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Festival)에 2회 연속 초청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2015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는 최고은의 음악을 조니포크(Joni-Folk)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소개할 정도로 그 호소력과 개성을 인정한바 있다. 올해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세 번째 초청을 받았다. 최고은은 풀밴드와 함께 이 무대에 올라 우리 전통 가락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한 아리랑과 뱃노래 등 자작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송시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2. 라이엇키즈

라이엇키즈는 대한민국 펑크씬의 새로운 구세주라는 별칭이 있다. 크라잉 넛(Crying Nut)과 노브레인, 럭스(Rux)가 이끌어 가는 펑크락에서 눈에 띄는 신인밴드로 성장 중이다. 2015년 싱글 The Things We Miss로 데뷔한 이들의 시작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7월부터 활동을 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홍대 앞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라이엇키즈는 밴드를 알리려고 꾸준히 도전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였다. 2012년 6~7월에는 상상마당에서 주최하는 밴드 인큐베이팅 대회에 출전해 200여 팀 가운데 6팀만 오를 수 있는 결선 무대까지 올랐다.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그린플러그드가 주최하는 신인 선발 대회에서 역시 결선까지 진출했다. 홍대 클럽들을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을 이어가면서 오디션에도 꾸준히 참가하지만, 매번 최종 결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후 멤버 교체가 이뤄지고, 싱글 앨범을 준비해 현재의 서인덕(보컬, 기타), G(기타), 태희(드럼), 휘주(베이스)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의 음악은 팝적이면서도 친숙한 게 특징이다. 팝 펑크 음악이 전하는 강렬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정서를 표현해낸다. 정규앨범으로 2016년 MY LAST HOLIDAY와 지난해 8월ANTIDOTE를 발표했으며, 현재 각종 무대에서 팬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1. 소닉스톤즈

소닉스톤즈(SONIC STONES)는 국내 팝펑크의 간판 이용원이 2017년 결성한 밴드다. 이용원(보컬ㆍ기타)을 중심으로 보드카레인의 이해완(기타), 전 언니네 이발관의 정무진(베이스), 위퍼의 강민석(드럼) 등 인디씬 유명 뮤지션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활동하고 있다. 밴드명은 돌처럼 변하지 않고 소리를 내는 집단이란 의미로 국내 록 음악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싱글 앨범 First를 시작으로 정규1집 BORN(2017년) 과 This Is Hell!(2018년)을 발표했고, 올해 Awesome! 델피늄을 내놓았다. 소닉스톤즈의 노래는 탄탄한 멜로디를 기본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희망찬 가사가 특징이다. 한국의 유일무이한 MELODIC PUNK의 진수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펑크의 폭주기관차로도 불린다. 오는 14일에는 정규2집 BEFORE THE STORM을 캐나다에서 선발매한다. 북미에서 국내밴드가 선발매 되는건 이례적인 일이다. 아울러 다음달 5일부터 밴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BC주 앨범 발매 기념 투어를 개최한다. 소닉스톤즈 자회사인 Old Records와 캐나다 레이블 Park Sound Records가 전속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현지 투어를 포함해 각종 캐나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록음악을 북미에 알릴 계획이다. 송시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0. 크라잉넛

노래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 달리자로 1996년부터 달리기 시작한 크라잉넛. 서울 홍대 라이브 클럽의 1세대 인디밴드로 등장한 이들은 명실상부 한국 대표 펑크밴드다. 데뷔한 지 24년차, 평균 나이 마흔셋이지만 여전히 지지 않는 정신으로 락을 노래한다. 끝끝내 살아남은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이러한 이유일 테다. 1996년 옐로우키친과 함께 발표한 스플릿 앨범 Our Nation 1은 한국 최초의 인디 앨범이다. 데뷔 이후 20여 년간 서커스 매직 유랑단, 고물 라디오, 안녕고래, 지난해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리모델링까지 크라잉넛만의 음악 세계를 담고 있다. 2014년에는 1990년대 락 시장을 양분했던 밴드 노브레인과 자신들의 전성기였던 1996년, 클럽 드럭을 추억하는 스플릿 앨범 96을 발표했다. 앨범 가운데 서커스매직유랑단과 밤이 깊었네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멤버가 바뀌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윤식(메인보컬, 기타),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아코디언, 키보드)는 20여 년간 크라잉넛으로 함께 노래하고 있다. 올해 초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밴드부문상을 수상해 데뷔 저력을 과시했다. 크라잉넛답게 여전히 젊은 밴드들과 협업하고, 각종 페스티벌을 달리며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8. 해리빅버튼

3인조 밴드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은 강렬한 하드락 사운드를 추구한다. 1990년대 한국 최초 메탈 밴드인 크래쉬의 기타리스트였던 이성수(보컬ㆍ기타)를 주축으로 김인영(베이스), 유연식(드럼)이 가세했다. 해리빅버튼은 빈티지하고 큰 버튼이 달린 오래된 카스테레오를 뜻하는 영국 속어다. 빈티지모던 사운드를 추구하면서 특정 시대의 음악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2011년 하드 앤 라우드(HardNLoud) 앨범(EP)으로 데뷔한 이들은 이듬해 KBS2의 톱밴드2에 출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해 10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 킹즈라이프(Kings Life)는 초판과 재판이 5일 만에 매진될 만큼 큰 사랑을 받는다. 하드락이 대중의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임에도 해리빅버튼만의 음악이 저력을 발휘한 것. 1집의 성공적인 결과와 함께 이들은 여러 대형 음악 페스티발 무대에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락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2017년 5월에는 정규 2집 맨오브스피릿(Man of Spirit)을 발매하고서 여섯 번에 걸쳐 러시아 투어를 다녀왔다. 앨범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평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리빅버튼 음악의 핵심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중저음의 깊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음색이다.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능적이고 그루브한 하드락 위에 얹은 보컬로 국내 음악씬에는 없던 락의 지평을 연다고 자부한다. 해리빅버튼은 오는 6월15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는 락 인 서울(Rock in Seoul) 한ㆍ러 합동 공연과 8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기점으로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신곡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7. 트리스

4인조 신스팝 밴드 트리스는 2016년 싱글 앨범 Ice Cream으로 데뷔했다. 공식적인 활동 경력은 짧지만 이래봬도 이미 10년 전부터 홍대 음악신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양덕현을 주축으로 2012년 트리스를 결성해 베이스에 김민규, 드럼에 신영권, 신시사이저에 데이지를 영입하며 지금의 완전체를 갖췄다. 데뷔앨범 이후 Idiot, Touch를 발표했고, 지난해 EP앨범 Science and Fantasy와 올해 Time Is Now를 선보였다. 파나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양덕현은 1980~90년대 공상과학 영화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든다. 양덕현이 영감을 얻어 사운드의 중심을 잡으면 김민규, 신영권, 데이지가 복고적 감성과 록 사운드를 더해 개성있는 곡을 만든다. 톡톡 튀는 키치한 감성과 복고적인 신스 사운드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큰 축이다. 특히 Science and Fantasy에서는 트리스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확실히 보여줬다.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출발한 앨범은 복고적인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트리스의 정체성이 잘 드러난다. 다수의 수상경력이 실력을 뒷받침 한다. 2017년 KT&G 상상마당 밴드디스커버리에서 우승을,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부락배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 올댓뮤직이 함께하는 인디스땅스 2018에서 TOP 6에 오르며 밴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송시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6. 브로콜리너마저(Broccoli, you too?)

브로콜리너마저에는 위로를 주는 밴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덕원(보컬, 베이스), 잔디(키보드), 류지(보컬, 드럼), 향기(기타)로 구성된 4인조 인디밴드로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가사로, 멜로디로 만든다. 때론 청춘을, 때론 일상의 평범함을 이야기하던 이들은 어느덧 팬들 앞에 선 지 12년째가 되어 더 많은 이야기를 음악으로 선보이고 있다.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 싱글판(EP) 앵콜 요청 금지를, 2008년에 정규 1집 보편적인 노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디밴드로 출발했지만 1집 보편적인 노래는 별다른 활동과 홍보 없이도 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실력파 인기 밴드에 올랐다. 2집 앨범 졸업은 2만 6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1집 수록곡 보편적인 노래와 2010년 발매한 2집 수록곡 졸업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09년엔 자체 레이블인 스튜디오브로콜리를 설립하고 100회가 넘는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관객을 만나 왔다. 일상에 지친 이들, 희망을 찾고 싶은 청춘들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무대에 열광했다. 특히 2011년 12회 전회 매진으로 시작한 장기 공연 브랜드 이른 열대야는 70회 이상 무대를 이어오며 다양한 콘셉트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엔 8년 7개월 만에 3집 속물들을 발매하며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한 밴드로 돌아왔다. 3집 앨범은 자신의 어떤 부족함을 인정하는 이야기이고, 부끄러움을 고백하는 자리이면서, 그럼에도 더는 이렇게는 살지 않겠다는 선언을 담은 이야기라고 평한다. 멤버 네 명의 각각의 개성만큼 담은 이야기도, 보여줄 수 있는 스펙트럼도 넓어졌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5. 로큰롤라디오

로큰롤 라디오(Rock N Roll Radio)는 대중과 평단의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그룹으로 꼽힌다. 김내현(보컬ㆍ기타), 최민규(드럼), 김진규(기타ㆍ코러스), 이민우(베이스ㆍ코러스)가 모여 2011년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로큰롤라디오는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록에도 유행이 있건만, 자신들만의 그루브와 음악적 에너지를 쌓아 올리는 데 집중한다. 그렇게 탄생한 독특한 정서는 로큰롤라디오의 무대에서 빛을 발한다. 그만큼 수상 실적도 화려하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콘테스트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한 지 1년여 만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 년 발매한 정규 1집 Shut Up and Dance는 EBS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받았고, 이듬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록 밴드 루키로 떠올랐다. 해외 무대에서도 거침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2014년 세계 3대 뮤직 페스티벌인 미국 SXSW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고,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ulture Collide Festival에서는 현지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LA 위클리는 로큰롤라디오를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로 꼽으며 그들의 레이저-펑크 기타와 웅장한 코러스를 듣고 나면, 로큰롤라디오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케이팝(K팝)보다 훨씬 앞선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기사를 냈다. 이후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dem 공연, 상해 Strawberry Festival, 북경 Sound of the Xity, 독일 함부르크 Reeperbahn Festival에 참가하는 등 로큰롤라디오만의 음악 세계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올 2월엔 정규 2집 Youve Never Had It So Good을 발표해 평론가들에게 올해의 음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고가 되기보단 우리만의 색깔을 표현해내고 싶다는 그들의 말처럼 로큰롤라디오는 정통 록 사운드를 뽑아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자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4. 로맨틱펀치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는 실력파 밴드다. 특유의 유쾌함과 서정성으로 록큰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과 KBS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한 껏 드러냈다. 로맨틱펀치는 2003년 7월 워디시(WA★DISH, Wash the Dishes)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뒤 2009년 지금의 이름으로 팀명을 바꿨다. 이후 같은해 EBS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서 헬로루키로 선정, 다음해 정규 1집 미드나잇 신데렐라(Midnight Cinderella)가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았다.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2012년 KBS2TV 밴드 경연프로그램 TOP밴드 2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당시 피아, 몽니, 장미여관, 데이브레이크 등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들이 모두 출연해 고전이 예상됐었지만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자우림 카니발 아무르, 박진영 날 떠나지마, 정훈희 꽃밭에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편곡해 마니아를 양산했다. Midnight Cinderella(2010년)Glam Slam(2013년) 등 2개의 정규앨범과 Its Yummy Silent Night Marmalade 굿모닝 블루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코스믹 자이브 판타지 익스프레스 너의 밤 등 18개의 비정규앨범이 있다.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SKY 캐슬을 비롯해 불어라 미풍아 이웃집 꽃미남 등 다수의 OST도 참여했다. 지난 15일에는 신곡 그걸 좋아해를 발표했다. 서정적인 R&B 리듬의 기반에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더한 노래는 익숙한 듯 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면을 보여줬다. 송시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3. 피아

피아(彼我ㆍPia)는 록과 일렉트로닉의 하이브리드(Hybrid이종) 장르에서 선두주자로 손 꼽힌다. 1998년 결성해 천부적인 재능, 끝없는 노력과 열정, 끈끈한 멤버십을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성장해 왔다. 피아의 이름은 너와 나 우주와 나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멤버는 옥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FX), 혜승(드럼)으로 구성됐다. 결성 이후 부산의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오다 1999년 MBC에서 개최한 제2회 MBC 록 페스티벌에서 기름덩어리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이를 계기로 서울로 상경해 록과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앨범 Pia@Arrogantempire.xxx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서태지컴퍼니 산하의 레이블 괴수 인디진에 합류해 2집 앨범 3rd Phase를 발매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우뚝 섰다. 정규앨범 Become Clear(2005), Waterfalls(2007), Pentagram(2011), PIA(2015), PIA 15years(2017)로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거듭해왔으며, 2012년에는 밴드 경연 프로그램인 TOP 밴드 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피아는 이 같은 활동을 뒤로하고 올해 가을에 있을 단독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 앞서 지난 2월25일 공식팬클럽을 통해 해체를 선언했다.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에서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오르는 피아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다. 피아는 이번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시연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2. 잠비나이

잠비나이는 지난 2010년 결성한 퓨전 국악 그룹으로 이일우, 김보미, 심은용, 유병구, 최재혁 5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주축 멤버인 이일우, 김보미, 심은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이들로 드럼과 기타 등 서양 악기와 해금, 거문고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한 인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잠비나이는 지난 2011년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2012),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 수상(2015),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 수상(2016) 등 열띤 활동을 펼쳤다. 대표곡으로는 2집 앨범 은서에 수록된 그대가 잃어버린 그 모든 것들을 위하여와 그들은 말이 없다로 서양 악기와 전통 악기가 보이는 어우러짐의 정수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음반 발표 외에도 영화 귀향 OST곡인 Connection,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OST곡 담담히 적시고나 등도 발표하면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보였다. 활동의 백미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출연이다. 당시 이들은 양태환 기타리스트, 80여명의 거문고 연주자들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와 자작곡 소멸의 시간을 연주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에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빈 방한 만찬 공연에 나서는 등 계속해서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이듬해 14개국 38개 도시 52회 공연으로 국제 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게 된 잠비나이가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서 보이게 될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권오탁기자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 YB

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이 역대급 라인업을 들고 오는 8월9~11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다. 위저(Weezer), 더 뱀프스(The Vamps),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스틸하트(Steelheart), 세브달리자(Sevdaliza), YB, 피아, 로맨틱펀치, 브로콜리 너마저, 잠비나이, 로큰롤라디오, 트리스, 해리빅버튼, 더 로즈, 크라잉넛 등 국내외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20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본보 지면을 통해 올 여름 대한민국을 록의 열기로 달굴 국내외 아티스트를 만나보자. 편집자주 YB(윤도현밴드)는 1996년에 만들어진 한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다. 밴드는 윤도현(리드보컬, 키보드, 기타), 박태희(베이스 기타), 김진원(드럼), 허준(기타), 스캇 헬로웰(기타)로 구성돼 있다. YB는 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100회 이상의 라이브 콘서트, 50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실력파 록밴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는 물론 영국, 독일,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미국 등의 4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해외팬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YB의 음악 스타일은 클래식 록, 모던 록과 함께 한국의 현대적인 록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나믹한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밴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7월 발매한 앨범 꿈★은 이루어진다에 수록된 노래 오 필승 코리아는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의 응원가로 큰 인기를 얻으며 월드컵 열기의 상징이 됐다. YB는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와 함께 단숨에 국민 밴드로 급부상하며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같은 해 4월에 발매되었던 두 번째 라이브 앨범 는 정규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극히 드문 40만 장 이상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9월에는 2002년 남북예술인 평양공연에 윤도현악단으로 소개돼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YB는 북한에서 공연한 대한민국 최초의 록 밴드로 기록됐다. 최근에는 YB의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가 영국 뮤직위크(Music Week) 차트에서 3주연속 상위권에 차트인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환경 캠페인 송 말 없는 축제를 발매하고, 지난 18일과 19일에는 양일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환경 뮤직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서울2019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허정민기자

인천시·관광公-본보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공동사업 협약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9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의 공동사업자인 ㈜경기일보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와 관광공사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공동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경기일보와 협상을 마치고 이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일보는 월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캠프, 더베테랑 등 지역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행사를 치른다. 2019 펜타포트음악축제는 국내외 출연진 60여개 팀이 3개 무대에서 3일간 공연하며, 펜타랜드와 캠핑장 등이 조성된다. 인천 음악인이 함께하는 펜타 라이브 데이, 사회적 기업 참여 부스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3개 기관은 4월 초 착수보고회를 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운다. 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축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자문위원회를 구성, 사업 초기부터 진행과정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펜타포트음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8회 연속으로 선정된 인천의 대표 축제라며 특히,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공동사업자를 선정한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 전용 무대에서 열리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해마다 1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다. 주재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