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려왔습니다

[알립니다] 京畿千字春秋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경기일보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사회 각 분야의 참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京畿千字春秋(경기천자춘추)’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ㆍ복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6명의 필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까지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내며 경기일보의 지면을 한층 알차게 꾸며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京畿千字春秋’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대종 수원문화재단 경영사업국장 △김유성 용인 청덕고 교장 △김인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김찬동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본부장 △박성순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송원찬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이연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책연구본부장 △이용근 파주행복장학회 이사장 △이재진 법무법인 정상 대표 △이주연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학과장 △정상완 강동대학교 경찰행정과 학과장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재홍 신안산대 호텔조리과 교수 △정지영 한국은행 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조관식 k-water 수도권지역 본부장 △조수한 법무사 이상 가나다 順

경기일보 ‘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 제47회 한국기자상 수상

본보가 취재보도한 ‘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2015년 5월 29일자 1면 등)가 ‘제 47회 한국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6일 제47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해영ㆍ류설아ㆍ안영국 기자가 취재보도한 ‘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를 비롯한 1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는 지난해 한국사회를 패닉상태로 몰고갔던 메르스 확산 원인을 끈질기게 추적해 메르스 확산의 시작이 보건당국의 오판과 독선, 무능에 있다는 것을 고발,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보도를 계기로 경기도가 민관합동대책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등 후속조치를 이끌어 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한편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1967년부터 전국 회원 언론사가 한 해 동안 보도한 기사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기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박광수기자

[알립니다] 경기일보 연중 기획 시리즈

병신년 새해를 맞아 경기일보는 독자 여러분께 더욱 알차고 신선한 소식을 전달하고 심층보도를 통해 우리 지역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연중 기획보도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4·13 유권자의 선택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13일 치러집니다. 유권자의 한 표가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기준 제시와 정책선거를 위해, 19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결과와 20대 총선 후보 공약 예산서 등을 철저히 검증해 보도할 계획입니다. 본선보다 뜨거운 경선지역과 격전지 등을 중점 살펴보고, 주요 지역 여론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FTA시대,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경제불황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중소기업. 창조경제의 주역이자 세계 시장 속 ‘Made in Korea’를 알리고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CEO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이를 통해 한국경제의 희망과 미래 비전을 찾는 한편 경기도 중소기업 정책들을 소개해 도내 CEO 및 예비 CEO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나부터 바꾸자 ‘나 하나쯤이야’라는 도덕 불감증은 때론 하나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파생되기도 합니다. 공동체에 속한 성원 간 지켜야 할 약속이자 최소한의 도리인 기초질서 준수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작은 변화가 개인의 인생을 바꾸듯이 사회 또한 탈바꿈시킬 수 있기에 기초질서 준수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경기농업의 미래, 선진 농가를 찾아서 FTA시대를 맞아 경기농업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술개발에 고군분투하는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쌀 연구회, 배 연구회 등 품목별 연구회 농가를 중심으로 농가의 생생한 이야기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경기도 산성을 가다 조선 초기에 활약한 양성지는 조선을 ‘산성의 나라’로 평가했습니다. 경기도 산성 시리즈 연재를 통해 천 년 경기도의 정체성과 문화적 공감성, 그리고 자주적 역사를 이루려 했던 선현들의 숨결을 도민들과 함께 찾고자 합니다. ‘생활문화’가 꽃핀다! 정부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겨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난 한 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거점)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공동체 발굴 및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국내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과 관련 공동체 등 생활문화 융성 현장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차별화된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10구단 kt wiz가 1군 무대 데뷔 2년째를 맞이합니다. 또 프로축구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수원에서는 프로축구 사상 첫 지역 더비인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가 펼쳐집니다. 올 한 해 경기일보는 승패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장 안팎에서 배어 나오는 감독 및 코치진, 선수단의 땀 냄새 등을 현장감 있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을 재발견하다 인천시 민선 6기 시정목표는 ‘인천 가치 재창조’입니다. 이에 168개에 달하는 섬과 바다, 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인 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차이나 프로젝트(한·중 FTA) 등 인천이 갖고 있는 잠재적 가치를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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