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해를 맞아 경기일보는 독자 여러분께 더욱 알차고 신선한 소식을 전달하고 심층보도를 통해 우리 지역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연중 기획보도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4·13 유권자의 선택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13일 치러집니다. 유권자의 한 표가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기준 제시와 정책선거를 위해, 19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결과와 20대 총선 후보 공약 예산서 등을 철저히 검증해 보도할 계획입니다. 본선보다 뜨거운 경선지역과 격전지 등을 중점 살펴보고, 주요 지역 여론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FTA시대,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경제불황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중소기업. 창조경제의 주역이자 세계 시장 속 ‘Made in Korea’를 알리고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CEO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이를 통해 한국경제의 희망과 미래 비전을 찾는 한편 경기도 중소기업 정책들을 소개해 도내 CEO 및 예비 CEO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나부터 바꾸자 ‘나 하나쯤이야’라는 도덕 불감증은 때론 하나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파생되기도 합니다. 공동체에 속한 성원 간 지켜야 할 약속이자 최소한의 도리인 기초질서 준수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작은 변화가 개인의 인생을 바꾸듯이 사회 또한 탈바꿈시킬 수 있기에 기초질서 준수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경기농업의 미래, 선진 농가를 찾아서 FTA시대를 맞아 경기농업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술개발에 고군분투하는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쌀 연구회, 배 연구회 등 품목별 연구회 농가를 중심으로 농가의 생생한 이야기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경기도 산성을 가다 조선 초기에 활약한 양성지는 조선을 ‘산성의 나라’로 평가했습니다. 경기도 산성 시리즈 연재를 통해 천 년 경기도의 정체성과 문화적 공감성, 그리고 자주적 역사를 이루려 했던 선현들의 숨결을 도민들과 함께 찾고자 합니다.
‘생활문화’가 꽃핀다! 정부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겨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난 한 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거점)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공동체 발굴 및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국내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과 관련 공동체 등 생활문화 융성 현장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차별화된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10구단 kt wiz가 1군 무대 데뷔 2년째를 맞이합니다. 또 프로축구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수원에서는 프로축구 사상 첫 지역 더비인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가 펼쳐집니다. 올 한 해 경기일보는 승패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장 안팎에서 배어 나오는 감독 및 코치진, 선수단의 땀 냄새 등을 현장감 있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을 재발견하다 인천시 민선 6기 시정목표는 ‘인천 가치 재창조’입니다. 이에 168개에 달하는 섬과 바다, 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인 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차이나 프로젝트(한·중 FTA) 등 인천이 갖고 있는 잠재적 가치를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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