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쟁터 모습 “게임 속 한 장면 같네”

미래 전쟁터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가상의 미래 전쟁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중 기술별 전기기술과 융합 시너지 등을 고려해 최종 5개 기술, 10종의 무기체계를 선정,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전쟁터 가상도를 발표했다.

특히 미래 전쟁터 모습에는 5개의 기술로 비살상무기용 전자기파 기술, 미래 함정용 초전도기술, 전투로봇용 전동력기술, 미래 공격무기용 전자기장 기술, 에너지 보급용 전력 전송전지기술을 표현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현재 실제로 개발중인 전기기술들을 미래형 무기와 비교해 미래기술체계를 예상했다”며 “레일건 등은 이미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됐고 파워슈트 등도 개발 성과가 나오고 있어 대부분의 기술이 현실에 곧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전쟁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 전쟁터 모습 영화같네”, “2030년 미래 전쟁터 모습이 저렇다고? 신기하네”, “미래 전쟁터 모습 상상되네”, “미래 전쟁터 모습 게임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