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선 8기 인천시장에 저를 뽑아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스럽고 그 막중함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300만 시민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를 넘어 시민 행복‧인천발전을 염원한 위대한 시민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진실이 거짓과 흑색선전을 이긴 선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직 시민행복과 인천발전 만을 위해 뛸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것이 시민들께서 저에게 내린 엄숙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시민은 300만 시민 모두입니다. 정파와 이념을 떠나 선거과정에서 반대하거나 지지한 시민 모두 저에겐 시민입니다.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시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제물포 르네상스’를 포함한 원도심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대책을 추진해 인천을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뉴홍콩시티’ 조성을 더해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장애인과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을 배려하는 계층간 상생발전, 청년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세대간 상생발전 등 2개 균형발전 계획도 실행해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는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보상을 할 예정입니다. 기업인들이 기를 펴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게 경제원리에 거스르는 규제를 혁파하고 균형적인 노사관계가 정립되는데 적극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바이오‧자동차‧로봇‧항공‧수소‧IT‧물류‧관광 등 미래산업을 집중육성해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인천발 KTX 조기개통, GTX-B, GTX-D Y자, GTX-E, 인천3호선 순환형 등 철도망을 신설하고 서창∼김포 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을 신설합니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을 지하화하며 부평∼연안부두 트램도 건설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합니다. 제가 꿈꾸는, 시민 모두 하나되어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인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하며 갈고 닦은 자질과 역량, 경험을 쏟아붓고 공직자로서 흐트러짐없이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인천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죽도록, 미치도록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시민과 저의 꿈,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조성’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기자
인천지역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인천시장) 선거를 비롯해 기초단체장(군수·구청장) 선거 10곳 중 7곳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방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당선자는 전체 124만469표 중 과반이 넘는 63만4천250표(51.76%)를 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전·현직 리턴매치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의 표 차이는 8만8천365표, 득표율 차이는 7.21%p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와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는 각각 3만8천921표(3.17%), 6천79표(0.49%)를 받았다. 민선 6기 시장을 지낸 유정복 당선자는 이번 시장 선거의 승리로 2018년 치러진 7회 지방선거의 패배를 설욕했다. 유 당선자는 승리 요인으로 민선 6기 시장으로서 거둔 성과, 2번의 장관을 맡는 과정에서 국회 청문회를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한 도덕성 등을 꼽고 있다. 또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천의 주요 현안 등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주효했다는 입장이다. 유정복 당선자는 “민선 6기 시장을 하면서 빚 3조4천여억원을 갚아 빚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재정정상도시로 인천을 전환시켰다”고 했다. 이어 “인천발 KTX,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뮤지엄파크, 인천가치재창조 등의 사업으로 인천 발전을 앞당겼다”며 “(시민들이) 일 잘하는 시장으로 판단해 주셨다”고 했다. 인천의 군수·구청장 선거 10곳 가운데 중·동·미추홀·연수·남동·서구 및 옹진군 등 7곳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했다. 이들 국민의힘 군수·구청장 당선자의 득표는 김정헌 중구청장 당선자 3만1천873표(56.54%), 김찬진 동구청장 당선자 1만3천705표(48.5%),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당선자 8만5천740표(54.73%),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자 8만8천850표(54.82%),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자 10만6천528표(51.04%), 강범석 서구청장 당선자 10만9천775표(51.17%), 문경복 옹진군수 당선자 6천797표(55.46%) 등이다. 나머지 3곳의 군수·구청장 선거 중 부평·계양구청장 선거에서는 각각 10만1천876표(51.28%), 7만3천79표(51.48%)를 받은 차준택 부평구청장 당선자, 윤환 계양구청장 당선자 등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강화군수 선거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유천호 강화군수 당선자가 1만7천991표(47.33%)로 3선을 달성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이 같은 군수·구청장 선거 결과를 두고 국민의힘이 사실상 8곳에서 승리한 것으로도 보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 당선자가 곧 국민의힘으로 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광역의원(인천시의원) 선거 및 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전체 40석 중 과반이 넘는 26석을 임관만·정해권·조현영·이강구·신충식·박판순 당선자 등 국민의힘 후보가, 나머지 14석을 박종혁·김종득·정종혁·장성숙 당선자 등 민주당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다만, 기초의원(군·구의원) 선거 및 군·구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당선자는 60명으로 민주당 당선자 61명보다 1명이 적다. 나머지 2석에 대해서는 정의당 당선자 1명, 무소속 당선자 1명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일꾼으로 선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진보성향의 도성훈 후보가 49만4천366표(41.46%)를 받아 보수성향의 최계운 후보를 2만3천496표(1.97%p)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며 재선했다. 중도성향의 서정호 후보는 22만6천953표(19.03%)를 득표했다. 김민기자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공감정치로 여주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3번 도전의 성공은 시민들의 간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여주를 위하고 시민을 위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서는 시민이 원하는 통합정치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그간 출마와 낙선을 거듭하며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여주 발전을 위해 철저히 밑그림을 그려왔다고 자부한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집권 여당 소속의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바라는 방향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씩 바꿔 나가겠다는 점을 약속드린다. 수도권 대표 도농복합도시 여주시가 농촌도 살고 도시도 사는 체계적인 도시 개발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교육, 복지, 문화, 관광이 균형을 이루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다시한번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여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의 변화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위해 저를 뽑아주신 안성시민분들에게 이 공을 돌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였습니다.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안성시민들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이루라고 저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한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안성시민들이 저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안성시민들은 시장을 뽑으면서 지연이나,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일 잘할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재선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20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돼 안성의 새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지난 보궐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바로 현직 시장으로 복귀합니다. 출근하면 지난 40여일 동안 시정 진행상황을 먼저 챙기고,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민선 8기를 준비하겠습니다.
구리시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저는 구리혁신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구리시의 정상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5대 정책, 10개 분야, 100가지 공약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에는 시민 여러분의 속을 ‘뻥’ 뚫을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제부터 점검하여 하나씩 실천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데 800명 공직자와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오직 구리시와 구리시민 만을 바라보고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지난 4년간 구리시는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새롭게 태어난 구리는 공정과 정의, 소통과 배려를 앞세운 화합의 선두 주자가 되겠습니다. 구리시민 여러분! 사노동 일대에는 구리테크노밸리와 4차 산업연구 센터를 조성하고, 한강변에는 워터파크시티와 K-컨텐츠 한류허브도시 등을 포함한 스마트그린시티를 조성, 구리시의 획기적인 발전과 최첨단 도시가 되도록 혁신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한양대구리병원이 이전을 하면 그 자리에 국공립 어린이전문병원을 유치, 의료 혁신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외쳤던 5-10-100 공약을 완성, 구리시의 대전환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군포시장으로 선택해 주신 군포시민 여러분, 함께 수고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보다 겸손한 마음과 배려와 화합의 자세로 군포를 섬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포의 변화를 원하시는 위대한 시민들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국민 경제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시기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운동 기간 들려주신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시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지역의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선거로 인해 나뉘어졌던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활기찬 군포, 희망찬 군포, 새롭게 변화하는 군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광주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승리의 기쁨보다 광주시의 발전에 대한 책임감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40만 시민의 염원을 받들어 저의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일 잘하는 시장이 될 것을 모든 광주시민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광주시 최대 현안인 철도·교통의 혁신을 이루어 내고 광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온 힘을 집중할 것입니다. 광주시민의 민심이 무엇인지, 어떻게 더 잘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지 생각하며 이번 선거에 임했습니다. 40만 시민의 가치를 더하고 방세환과 함께하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불철주야 다시 또 뛰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셨던 시민은 물론, 그렇지 않은 시민 모두 저에게는 소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입니다. 이제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광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후보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가열된 선거운동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도 잘 추스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성실히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김포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들의 열망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포에 ‘변화의 숨결’을, 특히 ‘교통 인프라’를 김포에 유치해야 한다는 그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고 내일부터 곧장 행동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GTX-D 김포~팔당 실현 등 김포의 교통문제부터 해결하고, 교육·문화·복지·의료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해 ‘반듯한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통진읍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부터 김포대학교에 다니는 20대 청년 친구들, 김포 5일장때 만난 상인분들, 김포 곳곳에서 만난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반갑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점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우리 김포는 현재의 문제해결도 중요하지만, 미래계획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인구 70만명 시대를 대비해 70만에 어울리는 교통, 70만에 맞는 생활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향후 4년 김병수의 시정(市政)이 펼칠, 달라진 김포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공직사회 문화를 변화시키고, 행정에 효율성을 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시스템으로 안착시키겠습니다.
시민이 제게 화성시 현안을 당장 해결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시민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연한’ 승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많이 서운하셨을 수도 있을 테고, 의심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보내신 성원과 정성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몇 개의 산을 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많은 산을 넘어야 할 때입니다. 이를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여러분께 약속드린 교통, 동서 불균형, 복지, 일자리 등 현안을 차분히 가다듬고 정돈해 정책과 행정으로 해결하겠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 몸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행정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저를 지지하지 않은 시민분들도 ‘아, 정명근은 다르구나’ 라고 납득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겐, 시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성남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4선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단 한번의 부정부패 스캔들 없이 국민들, 지역구민들만 바라보고 머슴처럼 일했습니다. 시장에 취임해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오로지 시민들만 섬기고 가겠습니다. 성남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은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시장직속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단을 구성하고 중앙정부,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약속드린 여러 공약들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도움도 요청하고, 또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습니다.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쌍방향시정을 이끌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재탄생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도시 성남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나는 성남시민’이라는 말을 가장 큰 자랑거리로 여기게 만들겠습니다. 시정의 기본은 행복한 성남, 안전한 성남,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성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아낌없이 도움을 드리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보살피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과천시민의 승리입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보여주셨던 과천시민의 뜨거웠던 열망을 이번에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과천을 완성하라는 현명한 선택으로 다시 한번 보여주셨습니다. 과천시민의 행복에 언제나 진심이었던 신계용을 다시 믿어주시고 선택해주신 과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을 다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천 거리에서 곳곳에서 만나뵈었던 과천시민의 따뜻한 격려가 신계용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과천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과천시의 두 번째 도약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과천시민께서 바라시는 일들, 해결하고자 하시는 일들, 신계용이 윤석열 정부와 함께, 경기도와 함께, 교육감과 함께, 반드시 해결해 내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과천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던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앞으로 4년 동안 확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과천시민과 함께 하는 신계용이 되겠습니다. 과천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과천의 도약을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4년 후 칭찬받는 과천시민 여러분께 신계용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고 뽑아주신 용인특례시민께 고개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후 처음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만큼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용인을 특례시답게 업그레이드하고, 살고 싶은 곳, 그리고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하기에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용인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겠습니다. 지난 4년, 용인이 참으로 답답했다고 말씀하시는 시민들을 선거 과정에서 많이 만났습니다. '이상일의 용인시'에서는 문제를 미뤄두고 방치하는 안이하고 타성적인 소극행정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용인 행정'이라는 말 또한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하나 둘씩 매듭짓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선보일 것입니다. 용인에 새 변화의 바람이 일어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 바쳐 일하겠습니다.
민선 8기 평택시장으로서 평택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치라는 쉽지 않은 여정에서 언제나 용기를 주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을 벌여온 국민의힘 최호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통합 행정을 해나가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만큼 기존 민선7기에서 추진하던 사업에 속도를 내겠습니다.특히 수소복합지구와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고덕국제학교 설립 추진, 안중읍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등 100만 특례시로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평택시민으로 사는 일이 그 자체로 자부심이 되도록 100만 평택특례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들에게 당선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오산 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이권재의 오산시장 당선은 우리 오산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우리 오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의 승리입니다. 저 이권재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뜨거운 격려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민선 8기 새로운 오산 시정을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모두 하나 되어 시민 대통합과 오산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야 할 때입니다. 지역사회가 통합되지 않고 서는 어떠한 일도 추진해낼 수 없습니다. 저 이권재가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나가겠습니다.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놓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오산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더 시흥시장으로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첫 마음, 그대로 시민을 섬기는 시흥시장이 되겠습니다. 2020년 2월 시흥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그곳에 천막 시장실을 설치했던 그 첫 마음 그대로 일하겠습니다. 시흥시의 가치를 더 높이 두 배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4년의 성과 그리고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설립이 확정됐었고, 월판선, 신안산선 등 전철이 착공됐습니다. 또한, 시흥광명 3기 신도시와 매화역이 확정됐고, 환경오염을 이겨낸 기적의 호수 ‘시화호’가 인공서핑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단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 할 일이 많습니다. 더 잘할 자신 있습니다. 시흥의 가치를 더 높여 시흥시에 산다는 자부심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경제도시’ 꼭 만들겠습니다.
양주시장 지방선거에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24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날의 강수현이 있도록 평생 조용히 남편 내조에만 온 정성을 다해 준 나의 아내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현재 양주시 공직사회가 많이 이완돼 있습니다. 양주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양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강도 높은 시정혁신과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양주시는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양주시에서 일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의정부 시민들과 선거 기간 내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정부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원기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의정부 시민의 승리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그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게 일할 기회를 주신 의정부 시민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린 교통 혁신, 일자리 혁신, 주거환경 혁신 등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시민들과 협치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은 성과로 보답하되 그 과정 역시 시민과 전문가들과 차분히 협의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늘 초심을 잊지 않고, 누구보다 깨끗하고, 부지런하게, 무엇보다 정직하게 일하겠습니다. 오직 의정부만을 위해 고민하고 또 밤낮없이 달리겠습니다. 잘 사는 의정부, 누구나 살고 싶은 의정부, 꿈과 희망이 샘솟는 의정부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여러분! 위대한 안양시민은 ‘중단없는 안양발전’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안양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최대호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확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오직 시민행복과 안양발전만 바라보겠습니다. 4년 뒤의 안양은 동안과 만안의 ‘균형발전’을 넘어서 ‘동반성장’으로 비전을 만들고 큰 틀에서 안양 전체가 새롭게 거듭날 것입니다. 안양시청 이전을 통한 행정도시의 완성,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현 안양시청 부지에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완성.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안양교도소 이전을 통한 문화, 교육, 녹색도시 완성.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평촌은 활력있고 생산적인 ‘명품신도시’로 재 탄생할 것입니다. 안양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박달동 일원은 친환경 첨단 스마트시티로 거듭 날 것입니다. 또 진행 중인 역점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안양의 미래를 바꿀 크고 작은 사업을 잘 설계하고 최종 완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부천시민의 승리입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시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뛰는 부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제23대 부천시장 당선자 조용익입니다. 먼저 부천시장으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민을 섬기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부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천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민이 곧 시장입니다.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부천시는 지방자치의 선도도시이자, 시민의 열정과 창의가 시정에 반영되는 시민주권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동두천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헌신할 기회 준 의미를 되새기며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찾고 싶고, 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동두천 만들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헌신할 기회 주신 의미를 되새기며 승리에 도취하지 않고 약속한 공약 이행과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4년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꿈을 이뤘습니다. 시민들께서 무엇을 원하며 공황 상태에 빠진 지역발전에 대한 해법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돼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 시켜드리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김성원 국회의원, 도·시의원들과 함께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실천하는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최용덕·정문영 후보님의 좋은 공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화합해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