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산유통과 김충범 ▲산업건설국 산림과장 김윤기 ▲서운면장 유은형
▲건설과장 유철준 ▲상수도사업소장 강자헌
▲문화체육과 문화진흥담당 朴泰鳳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金德鎭 ▲맑은물보전과 상하수〃 鄭平皓 ▲보건위생과 지역보건〃 尹仁愛 ▲지역개발과 지역개발〃 鄭儀乭 ▲농정과 농업경영〃 金斗植 ▲축수산산림과 축정〃 徐常敎 ▲기획행정실 총무〃 辛昌宗 ▲행정관리과 재산관리〃 白鎬鉉 ▲경제총괄과 투자무역〃 金榮福 ▲도시지적과 도시계획〃 李光馥
▲형사계장 경위 방종찬 ▲동탄파출소장 〃 남상국 ▲정남 〃 〃 구효갑 ▲궐동 〃 〃 이관훈 ▲경비교통과 〃 유병일 이관훈 ▲방범과 〃 이무송 ▲수사본부 경사(승후) 이용석 ▲정보과 경장 최정교 ▲방범과 〃 권혁철 ▲수사과 〃 이훈희 ▲동탄파출소 〃 변광기 ▲안용 〃 〃 최호산 ▲수사과 순경 권순복 이강욱 ▲정보과 〃 공용택 ▲태안파출소 〃 차우용 ▲오산 〃 〃 김연수
“음악과 오락중심의 상업방송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인터넷 방송을 만들 계획입니다” 오는 9월 시험방송에 이어 11월 본격 인터넷 방송에 들어갈 김포방송 문덕진사장(39)은 농삿일을 하다 인터넷 벤처사업에 뛰어 든 별난 이력을 갖고 있다. 서울서 태어나 원예학을 전공한 문사장은 기업농을 꿈꾸며 지난 89년 김포에 정착했다. 5년전 작고하신 아버지가 마련해 준 논이 지난 94년 아파트 부지로 수용되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콤바인과 트랙터를 몰고 논에 들어가 쌀 2천석을 생산해 내는 청년 농군이었다. 그러던 그가 지난 97년 농삿일에서 손을 뗀지 2년만에 고민과 방황을 끝내고 인터넷 지역신문 김포넷을 만들었다. 농사정보와 외국의 영농소식을 접하기 위해 틈틈이 익힌 컴퓨터와 인터넷이 농부인 그를 인터넷 벤처사업가로 변신하게 한 힘이 됐다. 그는 “지역 정보화 마인드확산에 작은 보탬이 되고 또 가장 좋아하는 일이어서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한다. 스튜디오와 공개홀까지 갖춘 사옥 준공과 시험방송을 앞두고 그는 지난 8일 (주)SBS아트텍과 방송장비 도입, 프로그램 공급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일주일에 4번 서울에 있는 방송국으로 출근해 직접 방송기술을 배운다. 농군에서 인터넷 방송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공급자와 수요자구분없이 인터넷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지역방송을 꿈꾸고 있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아저씨 세금은 왜 생겼어요” “세금을 내지 않으면 어떻게 돼나요” 광주군이 관내 초등학교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어린이 세무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공통적인 질문이다. 군은 지난 8·15·22일 세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상대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금과 살림살이’라는 홍보만화를 나눠주고 교재로 사용해 참석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무교실에 참석한 오유리양(12·경안초 6)은 “세금을 왜 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세금을 내지않으면 나라살림을 할 수 없다는 아저씨들의 설명을 듣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형국군(12·광남초 6)도 “국회의원과 군·도의원 아저씨들이 우리가 낸 세금을 잘쓰고 있나 감시·감독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며 “중요한 일을 맡은 아저씨들도 잘 선출해야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사용되어진다는 것을 어른들에게 말씀드려야 겠다”고 거들었다. /광주=김진홍기자 jhkim@kgib.co.kr
“노(老)·장(壯)·청(靑)의 조화와 화합을 바탕으로 새천년 참봉사의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제20대 남부천 로타리클럽 거산 고윤정 신임회장(50)의 취임 소감. 고회장은 그동안 로타리클럽에 가입해 관용과 이해, 사랑과 우정을 배우며 봉사에 대한 꿈과 정열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꼼꼼하면서도 빈틈없는 업무스타일과는 달리 시원시원한 성격에 마당발로 통할만큼 대인관계가 좋고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인 김진수씨(46)와 1남1녀, 취미는 낚시. /부천=조정호기자 jhcho@kgib.co.kr
“허리제껴 웃어봐요”IMF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과 의료파업 등으로 웃음을 잃고 사는 주민들을 위해 극단 허리가 발벗고 나섰다. 극단 허리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평일 오전 8시, 주말 오후 3시·6시) 의정부시 허리 소극장에서 연극 “삼형제”를 공연한다. ‘불경기를 맞은 바보형제들’이라는 부제로 실시되는 삼형제는 이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짜증나는 인간관계를 웃음으로 풀어보자는 이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 내용은 불경기를 맞아 어느 집안의 삼형제가 모두 실직을 당하거나 실직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말단 공무원인 막내는 윗사람에게 큰 실수를(?)해 위기를 맞고, 둘째는 이미 실직당해 아내가 이상한 짓으로 먹고 살며, 장남은 백수가 된지 오래됐지만 어느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직업을 개발해 낸다. 원작이 ‘안톤 체흡’인 만큼 요절복통이지만 밑바닥에는 따뜻한 사실적 휴머니즘이 깔려 있으며, 예술성 실현에 몰두하는 유준식씨(39·극단허리 대표)가 우리나라 버전으로 재각색, 연출했다. 문의 (0351) 878-3205 /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현직 경찰관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안내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포돌이의 손짓사랑’이란 책을 펴낸 하삼종 경장(광명경찰서 수사2계). 총 64쪽으로 구성된 이책은 수화에 대한 기본설명과 기본표현, 실무표현을 그림·설명과 함께 실어 지금까지의 전문수화책보다도 체계적이고 알기쉽게 표현했다. 지난 94년부터 수화를 배워 청각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주며 지난해 9월에는 농아인들이 전화대신 팩스를 사용하고 위급상황에서도 소리를 지를 수 없다는 사실에 농아인 민원상담 및 범죄신고용 팩스(02-2615-3234)를 설치했으며, ‘농아인과 경찰관의 대화’란 인터넷 홈페이지(http://members.tripod.co.kr/ha3ball)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또 주 2회 민원부서 직원들에게 경찰기본수화를, 관내 교육기관과 관변단체에도 수화를 가르치고 있어 더불어 사는 사회, 열린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참봉사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경기도 ▲의회 사무처장 黃俊基 ▲파주시 부시장 崔勝大 ▲송무1담당 盧慧元 ▲경제정책담당 金秀萬 ▲자금지원담당 吳東熙 ▲투자1담당 芮暢燮 ▲무역기획담당 朴鍾甲 ▲수출지원담당 金春植 ▲재산관리담당 安景燁 ▲문화행정담당 朴春培 ▲교육지원담당 尹秉集 ▲체육지원담당 劉喜鍾 ▲토지수용담당 金相培 ▲교통기획담당 崔正春 ▲의회 사무처 李丙洪 ▲지방공무원교육원 李成九, 金長局 ▲택시물류담당 文完錫 ▲가공특작담당 金忠範 ▲산림조성담당 孫萬鎭 ▲연안관리담당 裵憲喆 ▲기술감사담당 朴聖權 ▲체육시설담당 李義宰 ▲하천계획담당 李榮日 ▲기술심사담당 孫林成 ▲건설본부 건축1팀장 朱明杰 ▲예산2담당 金源燮 ▲문화예술회관(코트라파견) 全興植 ▲기술지원팀장 金尙桓 ▲축산위생연구소 축산기술지원과장 白漢承 ▲축산위생연구소 서부지소장 李鶴勳 ▲내수면개발시험장장 洪錫雨 ▲축산위생연구소 가축방역과장禹鍾泰 ▲건설본부 건축2팀장 朴基鍾 ▲제2청 요원 白鎬鉉, 尹仁愛, 金德鎭, 鄭儀乭,鄭平皓, 金斗植, 徐常敎 ▲고양시 전출 尹在完 ▲수원시 전출 金明基 ▲부천시 전출朴錫昻 ▲광명시 전출 姜喜鎭 ▲군포시 전출 李連載 ▲파주시 전출 鄭泰烈, 安昌植 ▲의왕시 전출 姜慈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