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대변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 봉사하겠습니다” 3대 후반기 가평군의회 정연구 부의장(57)의 취임 소감. 2선의원으로 수십년간 닦아온 시설공사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평군 건설행정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정부의장은 의원간 화합과 단결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인 박은순씨(47)와 2남1녀, 취미는 등산./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이사관> ▲교육부 金永植 ▲고등교육지원국장 李鍾瑞 <부이사관> ▲경상북도 부교육감 金國顯 ▲부산광역시〃 金南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지원국장 李元根 ▲교육정책기획관 鄭奉根 <서기관> ▲지방교육자치과장 金勇鎬 ▲장관비서관 嚴尙鉉 ▲대학행정지원과장 徐明範 ▲부산대학교 총무과장 李富戶 ▲한국해양대학교 金光豪 ▲대전산업대학교서무과장 宋永茂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 鄭順杓 ▲서울대학교 金春基 ▲삼척대학교 서무과장 趙再湜 ▲강원대학교 金善鎬 ▲서울대학교 金璨基 ▲부경대학교 金寅熙 ▲강릉대학교 金在杓 ▲군산대학교 成命春 ▲목포대학교 金銀姬 ▲부경대학교 劉圭魯 ▲부산대학교 周守生 ▲부산광역시교육청 孔炳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무과장 李顯慶 ▲충북대학교 盧載弘 ▲한국교원대학교 金善汪 ▲대통령비서실 李載憲 鄭奉協
▲산업경제국장 최병욱(4급 승진) ▲자치행정과장 최재백 ▲회계과장 장승달 ▲지역경제과장 공연택 ▲농어업과장 박종민 ▲공원녹지과장(직대) 조원복 ▲사회복지과장 박영구 ▲보건위생과장(직대) 최임록 ▲지적과장(직대) 이충목 ▲교통과장 주기수 ▲공기업과장(직대) 박승문 ▲환경사업소장(직대) 양동집 ▲대야동장(직대) 백동기 ▲신현동장 유선희 ▲은행동장(직대) 박태진 ▲매화동장 유진응 ▲군자동장 장기명 ▲정왕2동장 정성수 ▲과림동장 서승진 ▲연성동장(직대) 오기수 ▲민원조정팀장 김성래 ▲기획예산담당 이성복 ▲복지후생담당 박기웅 ▲자치행정담당 김학중 ▲민방위담당 방연근 ▲부과2담당 (6급 승진) 윤영일 ▲세외수입담당 김영식 ▲계약관리담당 나현수 ▲재산관리담당 김정석 ▲청사관리담당 유기수 ▲병무담당 이백산 ▲지역경제담당 안정식 ▲실업대책팀장 인병목 ▲노사담당 (6급 승진) 이명래 ▲농정담당 장문순 ▲농산유통담당 노성호 ▲조경담당(6급 승진) 백종만 ▲공원관리담당 이무섭 ▲공원시설담당(직대) 양흥석 ▲청소행정담당 황덕현 ▲재활용담당 이석현 ▲오폐수담당 남정수 ▲여성복지담당(6급 승진) 조경희 ▲공중위생담당 송요권 ▲식품위생담당 김명순 ▲식품안전담당(6급 승진) 김순분 ▲시설급수담당 임준호 ▲하수행정담당 전우준 ▲하수시설담당(6급 승진) 최병호 ▲도시개발담당 김흥식 ▲건설행정담당 김운영 ▲건축지도담당 김선용 ▲토지담당 이신영 ▲지적담당 홍명기 ▲부동산담당 방윤자 ▲용지보상담당 김낙필 ▲도서교육담당(6급 승진) 김병채 ▲환경감시센터장(6급 승진) 이계석 ▲차량등록사업소장 원용선 ▲신현동 주무(6급 승진) 이영걸 ▲군자동 주무(6급 승진) 문용수 ▲정왕2동 주무(6급 승진) 김종윤
인천시 서구가 주관하는 2000년도 상반기 기업인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기업인상은 서구가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과 기업체 기술개발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 수상하는 것이다. ▲최남철 우석에스텍㈜ 대표이사=트랜지스터 등 반도체 생산업체 경영자로 ISO 9002(98년 12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표창(99년 11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연구소 설립인증(2000년 2월) 등을 수여했다. ▲김채수 영다이케스팅㈜ 대표이사=다이캐스팅 제품 생산업체 경영자로 경인지방국세청장 표창(99년 3월), ISO 9220(99년 10월), 유망중소기업 선정(2000년 5월) 등의 공로를 세웠다. ▲신복순 고향식품 대표=소스, 간장 등 즉석 가공품 제조업체로 지난 99년 9월 일본 후쿠오카 무역박람회 참가 이후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일본 수출을 개시했으며 5월에는 자사상품출원을 마쳤다. ▲이정재 미쿠니알케이정밀㈜ 과장=가스소화안전장치(일체형 MVP) 실용신안출원 및 가솔린 연료탱크 압력조절장치(FVV) 개발생산 및 일본 수출에 기여했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민족통일파주시 부녀회가 지난달 30일 금촌 p식당에서 백성기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창립식에서는 회장에 최훈자씨, 부회장에 김정숙·유희자·김종옥·황선하·안정옥·박환숙·임태영·우영숙·최정자·홍영신·배례순씨를, 고문에는 조원희·장정희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회장에 선임된 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통일에 관한 일들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통일을 미리 준비하고 통일 후에도 혼란스럽지 않게 민족화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투명한 조합운영으로 2천여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도록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제2대 수원시 개인택시조합장으로 선출된 조창영(44)씨의 취임 소감. 수원중학교와 삼일실고를 졸업한 조조합장은 전국 자동차 노동조합남송운수 초대조합장을 거쳐 전국 택시노동조합 경기지부장과 대의원을 역임하는동안 조합원들의 입장에 서서 권익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풍부한 경험으로 재임기간동안 조합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부인 박봉희씨(44)와 1남2녀.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세무서가 그동안 보여준 일반적인 세금부과, 징수업무에서 벗어나 전직원들의 화합된 모습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민 안양세무서장(51)의 취임 소감. 전남 장흥출신으로 지난 68년 국세청에 입사한 이래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정보관리과,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격에 뛰어난 세무행정력을 펼쳐왔다는 주변의 평. 부인 이금림씨(48)와 2남, 취미는 등산./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27만 군포시민의 참다운 대의기구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포시의회 후반기 김진용 의장(64)의 취임소감. 군포초등학교, 안양중학교, 동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한 김의장은 제2대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농장 및 특수농업 경영에 관심이 많아 제8·9대 안양원예농업 조합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매사에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평소 사회활동이 활발해 시정활동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의회와 집행부간 가교역할에 힘쓰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겠습니다” 군포시의회 권원혁 부의장(50)의 취임 소감. 재선의원인 권부의장은 현재 군포시 개인택시 조합장을 맡으면서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 등 굿은 일을 도맡아 하는 책임감 있는 인물이라는 평. 격의없고 원만한 성격으로 선·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있으며, 군포시 재향군인회 이사와 교통안전시설물규제심의위원,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 부인 신인자씨(47)와 1남3녀./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사람들을 만나고 그래서 사람사는 맛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아니겠습니까. 제가 보험업에 뛰어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경기북부지역 최초로 지인(知人)들과 화재보험법인을 설립한 박돈신씨(35·의정부시 의정부2동 화재보험법인 월광 이사). 지난 96년초 우연한 기회에 선배의 소개로 자동차보험업에 들어선 그는 지금 업계에서는 한마디로 잘나가는 386세대다. 타고난 체력과 화술, 인화력 등으로 박씨를 만나는 고객들은 그의 매력에 쉽게 빠져든다. 여기에 지칠줄 모르는 노력으로 자기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휴대폰을 24시간 풀가동하는 것은 물론,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고객의 부름이 있으면 곧바로 달려갑니다” 고객들의 생일과 기념일 등을 챙기는 것도 박씨가 지닌 영업 비결중의 하나. 특히 그는 자동차사고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 고객들에게 철저한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사고를 당해 어쩔줄 몰라하는 고객들에게 제 자신이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큼 보람있는 일도 없을 것”이라는 박씨는“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언제나 발로 뛰는 보험업계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말한다./의정부=배성윤기자 sybae@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