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하지원의 스포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더킹 투하츠 스포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더킹 투하츠 촬영된 장면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승기와 하지원은 서로 포옹을 한 채 키스를 하고 있고, 주위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두 사람의 키스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 등이 훤히 파인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을 한 손으로 껴안고 있는 이승기의 못된 손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누가 찍었지?, 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달콤하다, 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에서 못된 손 포착, 이승기 하지원 연인포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하지원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각각 이재하와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고교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교시절 청순했던 보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긴 생머리에 교복을 단정히 입고 한쪽 허리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섹시한 지금의 모습과 달리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라 고교시절 때는 청순했구나, 고교시절 모습도 여전히 예쁘네, 보라 고교시절 사진이 왜 흑백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병들은 맨손으로 거대한 정자를 들어 옮기고 있다. 기계 없이 오직 자신들의 힘으로만 옮기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게시자는 이 사진에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패러디한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제목을 붙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이 신비하다, 역시 군인들은 대단해, 육군의 움직이는 성 완전 웃기다, 육군의 움직이는 성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윤택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동안 내가했던 행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웃는 일입니다. 다들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침 6시에 잠들고 7시에 일어나서 촬영. 졸립다가도 카메라 롤 돌면 정신이 번쩍! 그나저나 날씨 참 좋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임윤택은 슈퍼스타K 3 오디션 당시 위암 말기 치료 중인 사실이 전해져 팬들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근황 사진 속 임윤택은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임윤택은 카메라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으로 염색을 하고 한껏 멋을 부린 채 길가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윤택 근황 밝아보여서 다행이다, 울랄라세션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임윤택 근황 멋있다, 염색한 머리 잘 어울려요 한편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세션은 다음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아역배우 김유정이 체육복 패션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체육복 패션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유정은 교복 위에 회색 체육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또 체육복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려 남다른 체육복 패션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체육복 패션도 잘 어울려, 얼굴이 예쁘니 체육복 패션도 깜찍하네, 남다른 체육복 패션, 김유정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노래가 좋아 틈만 나면 이어폰을 귀에 꽂고 살던 여중생이 있었다. 올해 고3이 됐지만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실용음악학원에 들어갔고, 석 달도 채 안돼 학원 자체 오디션에서 2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청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싱글 앨범 나를 통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노래 잘 하는 가수가 꿈이라는 강민재(18수원 창현고 3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강민재의 첫 데뷔곡 나는 싱어송라이터와 보컬트레이너로 활동중인 홍인성이 곡을 썼다. 노래 가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아픔과 좌절을 극복하고자 하는 다짐을 표현하고 있어 어린 나이의 강민재로서는 녹음에 어려움이 많았다. 가사와 멜로디가 강렬해요. 나 혼자서 눈물 참으며 나 외로운 시간 보내도 나 뒤돌아 보지 않으며 나답게 걸어 가리라처럼 어린 제가 부르기에는 가사가 너무 의미심장해서 감정 표현을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았어요. 그러나 강민재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타고난 표현력은 파격적인 가사를 잘 소화해 냈다. 강민재가 본격적으로 가수 수업을 받은 것은 이제 겨우 5개월째. 노래를 부르는 게 좋아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그의 꿈을 어린 날의 치기로 생각했다. 반대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를 억누를 수는 없었다. 학교 밴드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면서 학교 축제나 각종 가요대회 등에 출전해 학내에선 나름 골수(?) 팬을 보유한 유명인이 됐다. 처음엔 주위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럴때마다 내가 목소리를 타고났나생각했고, 사실 조금 자신도 있었죠. 그런데 학원에서 본격적으로 가수 수업을 받으면서 제가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죠. 이때부터 강민재는 겸손해지기로 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연습만이 그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했다. 제가 사실 좀 수다스런 편이거든요.(웃음) 그런데 목이 약한 편이라서 어떨 때는 하루 종일 한 마디도 않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친구들이 알아차리고 온갖 몸짓 발짓으로 이야기를 할 때도 있어요.(웃음) 연습은 학원 레슨이 없는 날에도 하루 2시간 이상 빼놓는 날이 없다. 여기에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노래를 들어며 곡 분석에 몰두하기도 일쑤다. 임정희와 알리처럼 되고 싶어요. 임정희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장점인 가수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가수라고 들었어요. 제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리는 사실 부러운 부분이 많아요. 발라드, 댄스, 재즈 등 어느 장르를 불러도 잘 소화하는 가수인 것 같아요. 장점을 살려 한 장르만 잘 하는 가수보다는 단점을 보완하며 다양한 장르를 모두 잘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강민재. 뭘 시켜도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 잘하는 가수를 떠올렸을 때 제 이름이 생각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실력을 인정받아 올림픽이나 국제 행사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자리에 나가고 싶어요.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않고 차근 차근 꿈을 키워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K-POP 스타도 될 수 있겠죠.(웃음)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축구 선수 차두리(32, 셀틱FC)가 유럽형 동안으로 등극했다. 차두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과 마트에 시장을 보러 갔다. 맥주를 사는데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 신분증을 보여줬더니 둘 다 필요하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세찌(차두리 동생)는 신분증이 없어 결국 맥주를 살 수 없다고 해서 다시 제자리에 갔다 놨다. 유럽에서 아직 먹어 주는 동안. 저 아직 미성년자예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두리는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자신을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리게 본 마트 직원에 신이난 듯 한 표정이다. 1980년생인 차두리는 올해 나이 32세이며, 두 아이의 아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럽 사람들은 얼마나 늙어 보이기에, 차두리 유럽에서는 동안인가보네, 표정이 아주 신났구나, 차두리는 유럽형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팝가수 레이디 가가 민낯이 공개됐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Have a nie day!(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디가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흰색의 꽃 헤어장식을 해 청순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민낯은 청순하네, 레이디 가가 민낯이 더 예쁘다, 민낯도 예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지난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피라미드의 실제 크기를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라미드 실제 크기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관광객이 피라미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광객은 피라미드 돌 하나 크기에도 못 미칠 정도로 작게 보인다. 이에 실제 피라미드 크기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라미드 실제 크기 어마어마하게 크구나, 피라미드 실제 크기 짐작은 가는데 그래도 궁금하다, 관광객 진짜 작게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식사 시간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사 시간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카툰이 게재됐다. 식사 시간 공감 게시물에 엄마와 아들의 식사시간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밥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자 아들은 싫다고 반항한다. 그러다 결국 아들이 식탁에 앉자 엄마는 웃으면서 10분만 기다리라고 말해 아들을 화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식사 시간 완전 공감된다, 우리 엄마랑 똑같네, "식사 시간 대박 공감, 어쩜 우리집 식사 시간하고 똑같지?, 식사 시간 다 이런가?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