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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근황 공개 ‘데뷔 앞둔 밝은 모습’

승인 2012-04-30 17:1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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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윤택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동안 내가했던 행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웃는 일입니다. 다들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침 6시에 잠들고 7시에 일어나서 촬영. 졸립다가도 카메라 롤 돌면 정신이 번쩍! 그나저나 날씨 참 좋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임윤택은 ‘슈퍼스타K 3’ 오디션 당시 위암 말기 치료 중인 사실이 전해져 팬들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근황 사진 속 임윤택은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임윤택은 카메라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으로 염색을 하고 한껏 멋을 부린 채 길가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윤택 근황 밝아보여서 다행이다”, “울랄라세션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임윤택 근황 멋있다”, “염색한 머리 잘 어울려요”

한편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세션은 다음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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