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6)가 11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코스케(37)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아오이 유우가 11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허니와 클로버, 백만엔걸 스즈코, 훌라걸, 드라마 오센 등에 출연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큰 인기를 얻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중국의 화정상시상식에서 중국 국민배우 장가휘와 함께 한국배우 최초로 아시아 최고 인기대상을 수상했다. 이정현은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오래도록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한국, 중국, 아시아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0여년 전 가수로 처음 중국에 진출한 이정현은 최근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이정현은 중국CCTV대작드라마 공자에서 카리스마있는 황후역할을 소화해냈으며, 베이징TV 미려심령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중국 최고의 예술인부분과 연기신인상, 조연상, 아시아최고인기대상, 그리고 감독상, 작품상, 공로상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정현과 장가위는 아시아최고인기대상, 성룡은 공로상, 중국남자배우대상은 사정봉이 수상했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강이관 감독의 영화 범죄소년 촬영을 마치고 가을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배우 이광수의 매너다리가 화제다.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촬영 중 매무새를 점검하고 있는 이광수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광수는 190cm가 넘는 큰 키 때문에 스타일리스트가 불편해하자 매너다리를 발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매너다리를 한 이광수의 모습이 마치 기린이 양 다리를 벌려 호숫가에서 물을 먹는 듯 한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의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매너다리 종결자, 이광수 키 진짜 크다, 이광수 매너라리 뭔가 웃기네, 이광수 매너다리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이광수는 오는 8월 KBS 2TV 수목드라마 차칸 남자에 캐스팅됐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채연이 자살설 루머에 시달렸던 심경을 고백했다. 채연은 지난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중국에서 활동하던 중 제가 자살을 했고, 그걸 매니저가 발견했다는 내용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이 놀라서 전화가 왔었다. 심지어 어머니는 울면서 전화를 하셨다며 오빠도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계속 체크를 했다고 밝혔다. 채연은 당시 해명할 방법이 없었다며 그래서 SNS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라고 루머 심경을 고백했다. 채연의 루머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 루머 심경 안타깝네,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말았으면, 채연 루머 심경. 솔직하네, 가족들이 더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송중기와 문채원 주연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 남자(이하 차칸 남자)의 첫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차칸 남자의 첫 리딩 현장에는 김진원 감독과 이경희 작가, 주인공 강마루 역의 송중기, 서은기 역의 문채원, 한재희 역의 박시연 등 주연배우가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마루 동생 초코 역의 이유비, 마루 절친 재길 역의 이광수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딩에 앞서 전 스탭진과 배우들이 한 명씩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연배우들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귀여운 애교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첫 만남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조성되었다는 후문이다. 또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이어지는가 하면, 이광수 등 명품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코믹연기로 현장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본리딩이 이어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족스럽게 마무리 되었다.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최강의 드림팀이 이루어졌다고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다. 차칸 남자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차칸 남자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걸 포기했던 남자 강마루(송중기 분)와 그의 희생을 발판 삼아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여자 한재희(박시연 분),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폭풍 같은 운명적 사랑에 휩싸이는 여자 서은기(문채원 분)가 치열하게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각시탈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초소형 파리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LA카운티 자연사박물관의 브라이언 브라운 박사는 미국곤충협회지(Annals of the Entomological Society of America) 6월호를 통해 태국 깽까찬(Kaeng Krachan) 국립공원에서 몸길이가 0.40mm에 불과한 초소형 벼룩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립라테아 나나크니할리(Euryplatea nanaknihali) 는 긴 학명이 붙은 이 벼룩파리는 집파리의 15분의 1, 초파리의 5분의 1 크기여서 육안으로는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초소형 파리는 개미의 몸 안에 알을 낳고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개미의 몸과 뇌를 모두 먹어치운 후에는 개미 머리 부분을 집으로 사용하며 기생한다. 연구팀인 새로 발견된 벼룩파리 6종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결과, 초미니 벼룩파리는 머리 크기가 0.5mm에 불과한 개미 머리를 숙주(宿主)로 삼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를 지휘한 브라운 박사는 그동안 길이가 1~3㎜인 초소형 파리는 기생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을 것으로 간주돼 왔으나, 이번 발견으로 아무리 작은 개미라 할지라도 벼룩파리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브라운 박사는 숙주가 되는 개미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파리 역시 매우 작은 크기로 변화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초소형 파리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소형 파리 발견 신기하다, 초소형 파리 발견.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 보기 힘들겠다, 초소형 파리 크기는 작아서 개미 뇌까지 먹다니 끔찍하다,작다고 얕보면 안 되겠네. 끔찍한 초소형 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자려면 아이라인 지우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려면 아이라인 지우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자려면 아이라인 지우고 게시물에는 한 마리 팬더의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팬더는 귀부터 시작해 발, 팔, 등, 몸에서 검은색을 지워간다. 특히 팬더는 스모키 화장을 연상케 하는 눈 부분의 화장을 지워내자 아주 작은 눈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려면 아이라인 지우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더 눈도 화장빨이었네, 자려면 아이라인 지우고 공감된다, 팬더 아이라인 지우니 몰라보겠네, 자려면 아이라인 지우고 게시물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모델 겸 배우 구은애가 최근 가로수길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 구은애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쇼핑 후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구은애는 화이트 아일렛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시계와 팔찌, 회색 클러치 백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하이힐이 아닌 낮은 샌들을 신었음에도 완벽한 각선미로 청바지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은애의 가로수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은애 가로수길 사진 화보 아니야?, 구은애 청바지 CF찍는 줄 알았네, 구은애 가로수길 무보정 각선미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은애는 지난달 3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습지생태보고서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 VIP 매니저로 전향했다. 5일 청담동 티엘성형외과에 따르면 이상아는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상아는 티엘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에서 피부노화에 민감한 30~50대 여성들의 동안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상아는 그동안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필요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그는 지난 2011년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해 이미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왔고 현재 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뷰티 리마인드 전문가로 변신한 이상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건강해 보이고 팽팽한 피부 그리고 작은 얼굴로 성형외과 유니폼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퍼펙트 뷰티 매니저 룩을 선보였다. 이는 하이틴스타로 각광받던 리즈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잊혀 가는 뷰티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 출산 후 한 때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울러 내 자신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이어 완벽한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1985년 영화 길소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상아는 1980~19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딸이 공개됐다. 주영훈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집에 일찍 들어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정한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영훈의 딸 아라 양은 엄마 이윤미를 꼭 닮은 이목구비로 깜찍함을 자아낸다. 주영훈의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딸 엄마 많이 닮았네, 주영훈 딸 폭풍성장했구나, 주영훈 딸 깜찍하다, 주영훈 딸바보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