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의 히로인 진세연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고문을 당하고 온몸에 피 분장을 한 상황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스태프들과 연기 연습을 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차영훈)에서 극동서커스단 변검술사이자 이강토(주원 분)의 첫사랑 목단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일본인들에게 맞서다 형사들에게 쫓겼고, 각시탈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되면서 수차례 고문을 당했지만 독립군 대장 목담사리(전노민 분)의 딸답게 절대 굽히지 않는 강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진세연은 목단의 독한 캐릭터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120% 소화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고 있다. 날렵한 고난이도의 액션은 물론 고문을 당하는 힘겨워 보이는 연기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틈만 나면 액션 연습장으로 달려가는 패기와 열정이 있었다. 제작진은 진세연이 촬영장에서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몸을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며 액션연기 때문에 온몸이 땀과 피 분장으로 젖어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에 여자주인공으로서의 비장한 책임감마저 느껴졌다고 진세연을 추켜세웠다. 한편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각시탈은 제2대 각시탈이 된 이강토의 활약으로, 제2라운드를 맞이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싸이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지난 30일 유재석은 인천에서 진행된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카메오로 참여했다. 이날 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싸이와 마주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잠깐의 출연임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싸이가 직접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부탁에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져 의리에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오는 7월 중순 공개되는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 외에도 노홍철 포미닛 현아 등이 깜짝 출연한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의 친언니가 공개돼 화제다. 예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시집가요 우리 언니. 세계 최강 동안에 나는 굴욕이지만 행복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은은 신부화장을 한 친언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두 사람은 이목구비가 닮아 한 눈에 봐도 자매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예은의 친언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은 친언니 드디어 공개했네, 예은 친언니 진짜 동안이네, 예은 친언니랑 닮았네, 예은 친언니 공개.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톱모델 장윤주가 9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이어트하면 빠질 수 없는 다이어트 자극사진 장윤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장윤주는 한 옷가게의 마네킹 옆에서 나란히 서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실제 마네킹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9등신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9등신 장윤주 부럽다, 장윤주 비율 완벽하네, 장윤주 모델 몸매, 장윤주 9등신 비율 타고났구나, 역시 톱모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신인그룹 에이젝스의 윤영이 개념돌에 등극했다. 지난 28일 에이젝스 공식 팬카페에는 지난달 23일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후 대기실에서 촬영 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네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영은 음악중심 녹화가 끝난 후 쓰레기봉투를 들고 어지러워진 대기실의 쓰레기들을 주워 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게시자는 절대 연출된 사진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꼼꼼한 성격의 윤영이 항상 나서서 대기실 정리정돈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영 개념돌 등극, 윤영 얼굴만큼 마음씨도 착하네, 윤영 진정한 개념돌이다, 윤영 개념돌 등극, 참 잘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젝스는 데뷔 타이틀곡 원포유(One 4 U)로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의 폭풍 감량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박지민의 팬카페에는 박지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민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수염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특히 박지민은 K팝스타 출연 당시의 통통했던 모습이 아닌 날렵해진 턱선에 볼살을 실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지민은 K팝스타가 끈난 후 다이어트를 시도, 폭풍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데뷔 준비 중이다. 박지민의 폭풍 감량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박지민 폭풍 감량 비결 궁금하다, 박지민 여성스럽다, 박지민 폭풍 감량 성공했구나, 박지민 연예인 포스 풍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가오는 고래 1초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올라왓다.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게시물에는 귀엽게 생긴 흰고래가 점점 다가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헤이(Hey)라고 말하며 다가오던 고래는 1초 후 수족관 유리창을 정면으로 들이 받는다. 유리에 부딪힌 고래는 이마와 입 부분이 유리창에 눌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고래는 북극해역에 사는 희귀종 고래 벨루가로, 새처럼 고음을 낼 수 있어 바다의 카나리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모습 귀엽다, 고래 코 괜찮은가?,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아팠겠다, 고래 표정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어느 학원의 규칙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학원의 규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은 실제 어느 학원의 규칙을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학원의 규칙의 내용은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에 갈 때 선생님의 허락을 받을 것,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갈 때는 복도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해서는 안 됨, 숙제를 못 해온 학생의 경우, 물은 한번만 마실 수 있음, 휴대전화는 보일 시 압수 등 이다. 특히 복도에서 대화를 할 경우 일주일간 물을 마실 수 없으며, 숙제를 못해온 학생은 물을 1번 잘 해온 학생은 2번 마실 수 있다는 규칙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어느 학원의 규칙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학원의 규칙 황당하네, 어느 학원의 규칙인지 궁금하다, 어느 학원 규칙인지 몰라도 학생들 힘들겠다, 원장이 직접 만든 규칙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란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를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담겨있는 것으로, 좌석이 전혀 없고 탑승한 사람들 모두 서서 안전바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역시 여느 롤러코스터와 마찬가지로 360도 회전하는 코스를 비롯,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아찔해 보인다.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는 이미 미국 등지의 나라에 실재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보기만 해도 완전 무섭다", "전에 타봤는데 정말 무서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지드래곤 분홍머리가 화제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최근 근황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드래곤이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된 것. 사진 속 지드래곤은 깔끔한 수트차림과, 포인트를 준 넥타이와 선그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밝은 분홍색의 머리로 그의 독특한 패션관을 엿볼 수 있다. 이에 지드래곤 분홍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분홍머리, 과감하다", "지드래곤만이 소화할 수 있을듯", "지드래곤 분홍머리 괜찮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