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다시 기온이 올라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
오늘 대부분의 중부지방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고, 저녁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
9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가운데 10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고 흐려질 전망이나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 더웠으며 동두천이 34.1℃로 6월 상순 역대 기온 중 두 번째로 높았고 수원도 32℃를 기록해 올 들어 최고 기온을 보였다. 10일까지는 경기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많은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
대체로 맑겠고 더운 가운데,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많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
6월 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달 기온은 평년에 비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수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19~23℃를 보이면서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33~71㎜로 평년보다 많겠으나 하순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20~24℃에 이르는 등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초순 역시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4일 경기지역은 구름이 끼겠지만 강수확률은 10~20% 수준에 그치겠으며 지역별 최고기온은 오산과 양평, 구리, 이천, 여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등이 29℃, 수원과 성남, 과천, 평택, 용인, 안성, 남양주, 하남, 의정부, 고양 등이 28℃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28℃ 안팎을 보이겠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북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