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전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
'오늘 밤 전국 강풍' '세월호 사고해역 풍랑주의보' 오늘(11일) 밤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형의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우량은 남해안 최고 70mm, 제주산간 120mm,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오늘 낮부터 내일(12일) 오전까지 최대순간풍속 초속 15~25m가량의 강풍이 불겠다. 수도권에도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진도 해역은 오전에 흐리고 동남동풍 1014㎧, 파고 1.52.5m, 오후에는 흐리고 비, 남동남풍 1218㎧, 파고 2.03.0m로 예상된다. 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오전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밤 전국 강풍, 세월호 사고 해역 풍랑주의보
'전국 초여름 더위'
오늘은 어제에 비해 전국이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지겠으며, 일교차도 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 비 오후부터 맑아져 오늘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까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5시 서울 기온은 13.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6도 높다. 그밖에 수원 13.6도, 철원 12.8도, 강릉 17.4도, 대전 14.7도, 전주 16.4도, 광주 16.4도, 대구 14.9도, 제주 16.7도를 기록 중이다.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도에서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일부 내륙에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 아침까지는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낮부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진도 해역은 새벽 3시 기준으로 박무가 끼어 있고 기온 15.9도, 가시거리 4.3㎞, 풍속 9.9㎧, 유의파고 2.0m, 수온 12.3도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의 날씨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맑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
오늘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 진도 부근 해역은? 수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서울은 8.8도, 인천 10.7도, 수원 7.8도, 대전 6.6도, 대구 9.2도, 부산 11.7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 기온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어제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는 등 일교차가 큰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진도 부근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은 오전 3시 현재 맑고 기온은 14.3도, 가시거리 20㎞, 유의파고 0.6m, 수온 12.1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맑고 일교차 커
오늘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곳에 따라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3도.
오늘 중부지방 맑다가 굴므이 많아지겠고,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5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고, 활동하기 무난한 날시가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