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게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나옹이 출현한다. 이날 포켓몬스터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나옹(거다이맥스 모습)이 출현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DLC(추가 다운로드 컨텐츠)인 갑옷의 외딴섬 출시에 앞서 6월 말까지 포켓몬과 아이템을 배포하고 있다.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라르 모습인 마임맨, 포니타, 코산호, 나옹과 함께 아이템들을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DLC 제1탄 갑옷의 외딴섬은 6월 중 출시 예정이다. 장건 기자
일본 카나카와현에 위치한 폴라 미술관이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장식할 수 있는 명화의 QR 코드를 공개했다. 폴라 미술관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세계 속에 자유롭게 장식할 수 있는 폴라 미술관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폴라 미술관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과 빈센트 반 고흐의 엉겅퀴꽃 등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사용할 수 있는 QR 코드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에서는 폴 세잔, 에드가 드가, 에두아르 마네, 앙리 루소,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그릴 수 있는 거대한 모네의 장미빛 보트의 QR코드도 공개했다. 폴라 미술관은 이후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들의 옷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전시할 수 있는 QR코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장건 기자
닌텐도 스위치의 업데이트가 26일 진행된다. 닌텐도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3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닌텐도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한편 스위치 업데이트 데이터는 닌텐도 스위치가 인터넷이 연결돼 있으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된다.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다면, 인터넷에 접속 후 HOME 메뉴의 설정에 들어가 시스템본체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비롯해 비욘드: 투 소울즈 헤비 레인이 오는 6월 18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퀀틱드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데모 다운로드 주소를 공개했다. 퀀틱드림은 헤비 레인을 시작으로 비욘드: 투 소울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까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게임 전개가 특징이다. 특히 최근 발매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행동에 따라 바뀌는 수많은 시나리오 분기점으로 호평을 받았다. 스팀으로 출시되는 세 작품은 모두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무료 체험판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장건 기자
일본 게임사 스퀘어에닉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슬라임 종이접기'를 배포 중이다. 스퀘어에닉스는 25일 드라퀘파라다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대표적인 몬스터인 슬라임의 종이접기 방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슬라임 종이접기는 앞서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의 스퀘어에닉스 e스토어 특전으로 제공된 바 있다. 종이접는 방법과 하늘색, 오렌지색, 연두색, 하얀색 네 종류의 슬라임 이미지가 PDF 형식으로 제공된다. 해당 PDF파일은 '드라퀘파라다이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퀘어에닉스는 몬스터 도트 그림 시트를 초급자 편부터 상급자 편까지 공개한 바 있다. 장건 기자
일본 게임사 SNK가 1990년에 출시된 게임 플랫폼 네오지오(NEOGEO)의 30주년을 기념해 네오지오 인기 타이틀 20개 이상을 무료 배포한다. SNK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네오지오' 30주년을 기념해 네오지오 인기 타이틀 20개 이상을 무료 배포한다면서 먼저 5월 27일부터 트위치 프라임(Twitch Prime)에서 SNK 인기 게임 일곱 작품을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전했다. 공개된게임은아랑전설 스페셜 The King of Fighters 2000 The King of Fighters 2001 사무라이쇼다운2 용호의 권2 BLAZING STAR PULSTAR이다. 단,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아마존 프라임의 아이디가 필요하다. 장건 기자
비디오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후속작은 어떤 작품일까? 플레이스테이션 측이 25일 공식 SNS을 통해 이같은 질문을 남긴 가운데, 스트리트 파이터 공식 SNS가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차티드2 메탈기어 솔리드2 데빌 메이 크라이2 배트맨 아캄시티 바이오 하자드2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 다양한 작품을 언급했다.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와 함께 닌텐도 콘솔을 견인한 닌텐도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다. 특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스위치 출시 당시 스위치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다.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으로 스토리와 액션 부문에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여러 매체의 리뷰를 모은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96점을 받았다. 바이오 하자드2는 1편의 양옥관에서 라쿤시티로 배경을 넓힌 작품으로 지난해 리메이크돼 뛰어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측은 스트리트 파이터2의 오프닝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유일한 정답 객관적인 답 네가 이겼다 팩트 등의 답변을 달았다. 지난 1991년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2는 대전액션게임 장르라는 틀을 닦은 작품으로 90년대 다른 제작사들이 격투 게임을 개발하는데 영향을 줬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현재 5편까지 출시됐다. 장건 기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턴제 전략게임 시드마이어 문명6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시드마이어 문명6을 무료로 배포 중이다. 단, 시드마이어 문명6을 무료로 즐기려면 에픽게임즈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시드마이어 문명6는 지도자의 정착지 선택부터 시작해 각 문명의 운영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국가와 지도자들이 출연한다. 한국의 경우 확장팩 흥망성쇄를 통해 선덕여왕이 출연했다. 게임 내 플레이어는 전쟁을 벌여 주변 국가를 침략하거나, 과학 발달 등으로 승리할 수 있다. FM매니저 시리즈와 함께 중독성 강한 게임으로도 알려진 시드마이어 문명 시리즈는 침략, 문화, 외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한편, 시드마이어 문명6은 지난 21일 8개의 신문명, 9명의 새로운 지도자, 6개의 새로운 모드를 담은 새로운 DLC(다운로드 추가 컨텐츠 Downloadable content)인 뉴프론티어 패스를 출시했다. 장건 기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를 스마트폰으로 출시한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21일 스마트폰용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 출시를 발표하고,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 PS비티로 출시된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담아낸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괴물과 사고로 시력을 잃은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늑대를 조작, 늑대와 공주의 두 모습을 이용해 게임을 공략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용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에서는 월야의 음악회가 포함된 게임 내 BGM 전 16곡을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룸이 추가된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4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장건 기자
레고그룹과 닌텐도가 협업한 '레고 슈퍼 마리오'의 파워 업 팩이 출시된다. 닌텐도 측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고 슈퍼마리오 파워 업 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조나단 베닝크 레고 그룹 수석 디자이너가 스타터 팩에 이어 다시 한번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파워 업 팩은 각각 파이어 마리오, 프로페럴 마리오, 고양이 마리오, 빌더 마리오로 구성된다. 마리오 피겨에 파워 업 팩 파츠를 교체하면, 파츠에 걸맞은 효과음과 반응을 보인다. 한편, 레고 슈퍼 마리오는 레고 그룹과 닌텐도가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시리즈. 오는 8월 1일 발매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