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사 SNK가 1990년에 출시된 게임 플랫폼 ‘네오지오(NEOGEO)’의 30주년을 기념해 ‘네오지오’ 인기 타이틀 20개 이상을 무료 배포한다.
SNK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네오지오' 30주년을 기념해 ‘네오지오’ 인기 타이틀 20개 이상을 무료 배포한다”면서 “먼저 5월 27일부터 ‘트위치 프라임(Twitch Prime)’에서 SNK 인기 게임 일곱 작품을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게임은 ‘아랑전설 스페셜’ ‘The King of Fighters 2000’ ‘The King of Fighters 2001’ ‘사무라이쇼다운2’ ‘용호의 권2’ ‘BLAZING STAR’ ‘PULSTAR’이다.
단,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아마존 프라임의 아이디가 필요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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