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한 고래 모습이 포착됐다. 몸이 거대한 뱀장어처럼 매우 길쭉해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고래로 불리는 '브라이드 고래'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바다 위로 뛰어올라 수면을 때리는 '브리칭' 동작을 하는 '브라이드 고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캐나다의 사진작가 앤디 머치로, 가장 이상한 고래인 '브라이드 고래'의 모습을 담는 데 성공한 것. 공개된 사진은 멕시코 라파스 앞 코르테즈 해의 보트 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앤디 머치는 "고래들이 보트 밑에서 빠르게 헤엄치다 그 중 한 마리가 브리칭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브라이드 고래'의 몸길이는 보통 12m 정도이며, 최대 14m에 이르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장 이상한 고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한 광경이다", "순간을 포착한 사진작가 대단하다", "고래 몸통이 정말 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기분 나쁜 경고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분 나쁜 경고문'이란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건물의 실내 복도 통행로 모습이 담겨 있고, 건물의 천장이 다소 낮아 경고문이 붙어 있다. 통행로의 천장에 붙어 있는 경고문에는 "높이 1.7m 머리조심"이라고 적혀있으며, 얼핏 보면 평범한 경고문처럼 보인다. 그러나 높이가 1.7m밖에 되지 않아 조심하라는 이 경고문은 키가 170cm 미만인 사람에게는 해당이 없는 경고문으로, 키 작은 사람은 굴욕을 맛볼 수도 있는 것. 이에 기분 나쁜 경고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작은 사람에게는 진짜 기분 나쁜 경고문이겠다", "170cm 안되는 사람들은 절대 가면 안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셀카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셀카 달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시카의 셀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4분할된 제시카 셀카 모음으로, 4장 각각 귀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4분할 셀카는 4장을 연속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찍기 힘들다는 후문. 이에 굴욕없는 제시카의 4분할 셀카가 더욱 돋보이는 것. 한편 제시카 셀카 달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굴욕없는 미모다", "제시카 셀카 달인이다 정말", "4장 모두 다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란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콜라 자판기에는 '허그 미(Hug me,안아주세요)'라고 적혀있으며, 지폐나 동전을 넣는 투입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어 학생들이 자판기에 다가가 자판기를 안자, 곧 콜라가 나와 콜라를 가져가며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자판기는 콜라 회사에서 홍보 차 학교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부터 전 세계에 자판기를 설치하며 홍보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아 주면 콜라 주는 자판기 탐난다", "콜라 공짜로 마실 수 있다니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개그우먼 신보라의 비빙수가 화제다. 신보라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신보라는 일명 비빙수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보라가 소개한 비빙수에 따르면 500mL 우유 한 팩과 팥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된다. 아이스크림은 팥 아이스크림이나 딸기 아이스크림 등 취향에 맞는 것으로 준비하면 된다. 먼저 얼린 우유를 꺼내 부순 다음 그 위에 팥 아이스크림 혹은 다른 맛 아이스크림을 부숴 얹으면 비빙수가 완성된다. 이날 MC와 출연진들은 신보라의 비빙수 맛을 평했다. 박미선은 어릴 때 엄마가 등목해준 뒤 부채질을 해주던 그 시원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봉선은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가 날 바라봤던 눈빛만큼 차갑다고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보라 비빙수 쉽게 따라할 수 있겠다, 오늘 밤에 비빙수 만들어 봐야지, 초간단 팥빙수네, 신보라 비빙수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성광은 연예인병에 걸린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기분 나쁜 경고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분 나쁜 경고문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기분 나쁜 경고문 사진 속에는 높이 1.7m 머리조심이라는 경고문이 붙은 복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키가 170cm가 되지 않는 사람이 이 같은 경고문을 보고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이에 게시자는 기분 나쁜 경고문이라는 제목을 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기분 나쁜 경고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고문이 참 기분 나쁘네, 진짜 기분 나쁜 경고문이네, 경고문 만든 사람 키가 큰가보네, 경고문 보고 기분이 갑자기 나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만화를 능가하는 현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화를 능가하는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를 능가하는 현실 게시물에는 커다란 눈망울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한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고양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에서 장화신은 고양이로 나온 고양이고, 다른 한 고양이는 실제 살아있는 고양이다. 특히 실제 고양이는 만화 속 고양이와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으로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를 능가하는 현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만화를 능가하는 현실이네, 만화 속 고양이가 현실에 있었네, 고양이 진짜 귀엽다, 만화를 능가하는 현실 고양이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게시물에는 재미있는 분식집 간판이나 분식점 내 특이한 문구들을 포착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사진에는 손님 수에 맞게 음식을 시켰을 때웃는표정을 짓는 그림, 애들은 가라! 제육덮밥, 내 다리 열 개! 오징어덮밥 등 재치 있는메뉴판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스킨라분식, 떡대리아, 떡도날드 등 인기 프랜차이즈업체를 패러디한 분식집 간판도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식집 사장님이 센스있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사진 속 분식집 가보고 싶다, 간판 이름 완전 웃기다, 패러디 종결자, 센스있는 분식집 사장님 얼굴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국가별 대표 간식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가별 대표간식이라는 제목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대중적인 간식거리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국가별 대표간식 게시물에는 미국의 양파칩과 치즈볼, 필리핀의 말린과일, 영국의 포테토칩, 태국의 젤리 등이 담겨있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도 좋아하는 프랑스의 마카롱, 이탈리아의 젤라또(아이스크림)은 우리나라의 백화점이나 카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라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샀다. 국가별 대표 간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나라든 간식은 다 맛있게 생겼네, 사진 속 국가별 대표 간식 먹어보고 싶네, 젤라또 어제도 먹었는데, 국가별 대표 간식 나중에 꼭 다 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첫 번째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는 평범한 셀카지만 놀랍게도 남성은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다. 두 번째 게시물에는 안개가 잔뜩 낀 놀이터 속 그네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놀이터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그네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하니까 진짜 무섭네,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진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포착한 사람 누구지?, 더위가 싹 가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