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푸른꿈, 행복한 동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기념 행사 날아라 꿈들아 = 5일(토) 낮 12시, 인천 서구 왕길동 GTV스타파티홀. (032)577-4009, 010-4388-1808
경기일보 강인묵ㆍ이명관ㆍ김동식 기자(사진 왼쪽부터)가 제259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부문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지난 2월28일부터 MB사돈기업의 권력형 골프장 추진 논란을 통해 기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데 기여했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기자들은 기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사돈관계인 한국타이어(조양래 회장)의 자회사가 추진한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부실한 입목축적 조사 의혹과 생태계 파괴 우려 등에 대한 문제들을 지적했으며, 보도 후 화성시가 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전면 재검토를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MB사돈기업의기사와 함께 KBS 송명훈 기자 등 리셋 KBS뉴스팀의 총리실 불법 사찰 관련 연속 보도 등 총 8편을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시상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5월1일 경기닷컴(Kyeonggi.com)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수도권 최고 정론지 경기일보의 인터넷 매체인 경기닷컴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개편된 경기닷컴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UI를 적용해 독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기획했습니다. 또 일상 생활과 밀접한 날씨 콘텐츠, 축제정보 콘텐츠, 라이프 및 주말 콘텐츠를 강화해 풍성한 볼거리와 유용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특히 모든 기사에는 소셜(SNS)댓글 기능이 강화돼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확대된 만큼 소셜리안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대에 전국 최고의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보 4월 27일자 6면 정치판 빼닮은 경기교총 회장선거 제하 기사 중 제33대 회장 후보 추천서를 받은 정영규 후보는 용인 태장초가 아닌 대청초 교장으로, 송장섭 후보는 용인 남사중 교장이 아닌 교감으로 재직 중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여러분이 쓰는 한 줄의 글이 세상을 바꿉니다. 경기일보 제1기 시민기자단이 발족됐다. 경기일보는 28일 오후 4시 수원 본사 회의실에서 최종식 편집국장과 부장단, 실무부서 담당자 및 시민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시민기자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될 경기일보 시민기자는 경기지역의 사건사고는 물론 각 지역 소식과 문화, 경제 등 시민들의 관심분야를 밀착 취재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기자는 김청극, 김철호, 한형종, 김정숙, 강한나, 박하늘, 장인수, 최찬훈씨 등 총 8명으로, 경인지역 최고의 정론지인 경기일보의 위상 확립과 각자의 사명을 위해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양질의 기사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경기일보는 시민기자들이 작성하는 기사를 지면에 적극 게재하는 한편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보다 신속한 정보망을 구축해 내실있는 신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기자들은 경기도내 주요 이슈 및 사건이 발생할 경우 일선 기자들과 공동취재에도 나서는 등 시민이 기자라는 방침에 걸맞게 활동해 나가게 된다. 김청극씨(62)는 사회 구석구석의 현상을 적극적으로 알아가며, 어두운 곳은 밝히고, 밝은 곳은 더욱 빛이 나게 하는 시민기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김철호씨(52)는 짜임새 있고 지역 현실과 점점 가까워지는 경기일보의 일원이 돼 너무 기쁘다며 무엇을 할 지 망설이기 보다는 무엇을 하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식 편집국장은 위촉식에서 진실을 알리는 것이 기자의 의무이자 권리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시민기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기자들이 쓰는 한 줄의 글이 빛이 돼 세상을 환히 비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본보 4월 25일자 2면 의양동 통합 동상이몽 난항예고 제하 기사중 본문 형남선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임상오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17면 공무원 퇴임 후 봉사로 제2의 인생 화성 조성행씨 제목과 본문의 이름을 조용행씨로 바로잡습니다.
경기일보 강인묵ㆍ김동식ㆍ이명관 기자의 MB사돈기업의 권력형 골프장 추진 논란(2012년 2월28일자 1면 보도)이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25일 제259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MB사돈기업의 등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B사돈기업의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돈관계인 한국타이어(조양래 회장)의 자회사가 추진한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부실한 입목축적 조사 의혹과 생태계 파괴 우려 등에 대한 문제들을 지적했으며, 화성시가 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전면검토를 벌이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마당잔치 『제3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행사가 개최됩니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광웰페어와 경기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여가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세대간의 어울림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살리며, 가족사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식사, 전통혼례재현, 실버예술경연대회와 문화, 건강, 생활, 놀이관련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제3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에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일시: 2012년 5월 8일(화) 11:00 ~17:00◇장소: 부평공원◇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사)부광웰페어, 경기일보사
경기일보 2012년 4월18일자 태도 불손하다 교사가 초등생 폭행 및 학생 멱살잡고 쇠기둥에 박은 앵그리티쳐(인터넷)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학교 양호실에서는 학생의 상태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양호실을 찾은 학생들이 많다며 곧바로 교실로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게재한 것과 관련, 해당 보건교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보건교사는 피해학생이 보건실을 찾아왔을 당시 수십여명의 아이들이 보건실을 찾아와 상당히 북적거리는 상태였고 전혀 아픈기색이 없었다며 학생 또는 동반학생이 치료를 받기 위한 어떠한 의사표명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특히 보건교사는 심지어 해당 학생은 아이들이 길게 줄서서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빈 공간에서 장난까지 치고 있는 상태였으며 수업시작 종이 울리면서 아프지 않은 학생은 교실로 올라가라고 하자 수명의 아이들과 함께 보건실을 나갔다고 주장했습니다.아울러 보건교사는 피해 학생이 어떠한 부상을 입었거나 폭행을 당한 사실을 인지했더라면 당연히 진료 등의 절차를 취했겠지만 웃으며 장난까지 치는데다 아무말 없이 보건실을 나간 학생의 상태를 체크하기는 곤란하며 마치 보건교사가 학생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처럼 호도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하남시 발주 환경공사뇌물 등 입찰비리 포착 GS건설대림산업 압수수색(본보 18일자 1면) 기사와 관련, 하남시가 발주한 환경공사와 관련해 일부 하남시 심의위원이 업체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의 내용 중 뇌물을 받은 것은 하남시 심의위원이 아닌 환경공단 설계분과 심의위원이라고 하남시에서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