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
봄철 평균 일교차, 해마다 줄고 있어 "이유는?" 서울의 봄철 평균 일교차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연구원은 기상청에서 지난 1973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지역 108곳에서 관측한 봄철(35월) 일평균 기온은 11.8도라고 밝혔다. 일교차는 평균 9.7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1970년대 10.1도에서 2010년대 9.2도로 매년 약 0.03도씩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교차가 줄어든 이유는 최저기온은 조금씩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환절기지만 봄철이 가을철(8.9℃)보다 평균일교차가 더 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봄철 평균 일교차
오늘 중부 대부분지방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 (충청도는 산발적으로 비내림)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
'내일 오전 날씨' '내일 날씨' 13일인 목요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내일 오전 날씨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북도, 남부지방, 제주도 등지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충청 남부와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에서는 오후에서 밤 사이에 한두차례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전해상(남해 서부 앞바다 제외), 동해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고 서해 앞바다와 남해 서부 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일 날씨, 내일 오전 날씨/연합뉴스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겠고, 서울ㆍ경기도와 영서를 제외한 곳에서는 어제에 이어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
오늘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오전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의 경우 늦은 밤 점차 그치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산간, 지리산 부근에는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은 비가 오다가 밤에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내일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2060㎜, 충청이남(남해안 제외)과 강원 영서 남부, 강원도 영동, 울릉도, 독도 530㎜,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남부 제외), 서해 5도 5㎜ 미만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전국 봄비, 이제 진짜 봄이 오나봐요", "이 비가 그치면 봄이 오겠지?",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등의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전국 봄비
'내일 아침 기온' '내일 날씨' 12일 수요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늦은 밤 비가 점차 그치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산간, 지리산 부근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해안과 그 밖의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밤부터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일 날씨, 내일 아침 기온/연합뉴스
오늘 중부지방 차라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점차 그치겠다. (영동은 모레까지 비)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
오늘 맑음, 대부분 지역 건조특보 발효 화재 예방 유의해야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따라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한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고, 내륙 일부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상했다. 새벽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0.6도, 수원 -1.9도, 춘천 -4.5도, 대전 -2.4도, 전주 -3.0도, 대구 0.2도, 부산 3.7도 등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12일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맑음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곳에 따라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