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온다. 다음달 9~11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주)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록음악 축제다. 올해는 국내외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해 페스티벌 마니아들의 여름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티켓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된 금액으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1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매니아 티켓은 1일권 금요일 7만2천원, 토일요일 10만8천원에 판매된다. 2일권은 13만7천500원(정가 15만원), 3일권은 18만원(정가 20만원)이다.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1일권 금요일 6만4천원과 토일요일 9만6천원, 2일권은 11만2천500원, 3일권은 15만원으로 총 25%할인된 금액이다. 아울러 인천시민의 경우 엔티켓을 구매하면 1일권 금요일을 50%까지 할인된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일권 토일요과 2일권, 3일권은 각각 8만4천원, 10만5천원, 14만원으로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네이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하나티켓(http:ticket.hanatour.com), 예스24(http:ticket.yes24.com), 멜론 티켓(ticket.melon.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는 국민카드 결제 시 15% 할인만 가능하다. 한편, 앞서 4차례에 걸쳐 총 49팀의 국내외 출연진들이 공개됐다. 더 프레이(The Fray), 코넬리우스(Cornelius), 스틸하트(Steelheart), 위저(Weezer), 더 뱀프스(The Vamps), YB, 김종서, 9와 숫자들, 브로콜리너마저, 최고은, 장범준 등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최고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시연기자
경기일보행사
송시연 기자
2019-07-10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