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공연을 연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가 멤버다. 팀명은 4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를 뜻한다. 5월부터 시작된 전국 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 4천 석이 15분 만에 전석 매진된 데 이어 고양, 성남, 수원, 전주, 청주 등 14개 도시 16회 공연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앙코르 콘서트가 모두 매진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일 시 10월 4일 ● 장 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관람료 R석 8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 문 의 031-481-4025
문화
경기일보
2019-10-0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