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래픽 리릭스(GRAPHIC LYRICS)' 시리즈가 출간된다. '그래픽 리릭스'는 노랫말(LYRICS)을 일러스트(GRAPHIC)로 표현해 그림책으로 선보이는 빅히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방탄소년단의 '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과 'Save ME' 'House Of Cards' 'RUN' 'Butterfly' 등 총 다섯 곡을 각각 그림책에 담아 그래픽 리릭스의 첫 프로젝트로 선보인다. '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는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소설 '花樣年華 THE NOTES 1(화양연화 더 노트 1)', 웹툰 '화양연화 Pt.0 SAVE ME' 등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이야기를 재해석한 새로운 콘텐츠다. 각각의 책은 곡의 노랫말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로 표현돼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1일부터 빅히트 공식 상품 및 방탄소년단의 SNS 계정에는 그래픽 리릭스의 티저 콘텐츠가 잇달아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티저 영상에서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화면 중앙에 나비가 날아들며 도돌이표를 활용한 그래픽 리릭스의 로고가 공개됐다. 이후 각기 다른 매력의 그래픽 리릭스 다섯 권의 일러스트가 소개됐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 영상에는 곡의 가사와 함께 일곱 소년들의 모습이 무빙 일러스트로 담겼다. 아련한 분위기를 더하는 음악과 첫 티저에 공개된 나비가 다시 등장하며 그래픽 리릭스만의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곡으로 처음 선보이는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고자 하며, 앞으로 빅히트 멀티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음악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종이책만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 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픽 리릭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미국, 일본 주요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빅히트의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BTS GLOBAL/USA)을 비롯하여, 교보문고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지점, 아마존 미국,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샵, 아마존 일본, 츠타야 일부 지점에서 28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고 29일부터는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동굴저음 류지광이 이번엔 광고모델로 변신한다. 23일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지광은 최근 녹십초(그룹)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류지광은 2010년 미스터월드 국내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국제대회 탤런트부문 대상을 거머쥘 만큼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왔다. 이 때문에 40년간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온 녹십초의 기업 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돼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녹십초 관계자는 "류지광의 성실하면서도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녹십초 생활건강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바르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의 류지광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지광은 현재 구두, 의류, 화장품, 정수기, 남녀바디제품, 토탈굿즈제품, 정수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제안받아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류지광은 코로나19 여파로 팬들과 가까이 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고마움을 담아 틈틈이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장영준 기자
배우 박규영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짝사랑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2회에서 남주리(박규영)는 짝사랑 상대인 문강태(김수현)의 친구, 조재수(강기둥)를 만났다. 그리고 "강태씨 잘 지내냐"고 넌지시 물었다. 문강태에게 직접 안부를 묻지 못하고, 그의 친구에게 수줍게 근황을 묻는 남주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지난날 애틋했던 짝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했다. 남주리는 조재수로부터 문강태가 곧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듣고 문강태를 찾았다. 문강태가 이사를 간 뒤 근무할 병원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주리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성진시의 '괜찮은 정신병원'을 강력 추천하며, 장점을 늘어놨다. 또, 문강태와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우리 집에 빈방이 있다. 성진시에 온다면 집은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된다"며 설득에 열을 올렸다. 이처럼 남주리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극의 말미, 남주리가 문강태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남주리와 문강태가 고대환(이얼)이 앉아있는 휠체어를 끌고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이어졌다. 남주리가 문강태와 '괜찮은 정신 병원'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 하지만 남주리는 조재수로부터 '문강태는 어차피 어디론가 떠날 것이기 때문에 깊은 인연은 만들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남주리의 짝사랑은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규영은 일터에서는 차분함을 잃지 않고 프로 정신을 발휘하던 남주리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서툴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현실 공감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그 모습이 한없이 순수하고 애틋했던 어린 짝사랑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것이라, 박규영의 순애보가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규영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배우 김재승이 오는 21일 결혼한다.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승이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결혼식을 치룰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축가는 뮤지컬배우 허규가, 사회는 배우 조성하가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혼자보다 둘이 좋은 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한믿음 때문이고, 서로를 위하고 이웃과 나누며 감사함을 배우면서 함께 살아갈 것을 약속했다"며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라면 인생의 반려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두 사람에게 촉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모 국적항공사 승무원으로, 김재승과는 1년여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대한민국 농구스타 박찬숙과 함께 7~80년대 여자 농구계를 풍미했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 한국중고농구연맹 부회장이자 mbc 농구해설위원 정미라씨 딸이다. 김재승은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 이후 MBC '엄마',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cn '나쁜녀석들', tvn자백등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지난 해 KBS 1TV 일일극 '비켜라 운명아'에서 송재윤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장영준 기자
아이콘의 메가 히트곡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18일 오후 12시 30분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억뷰를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를 축하하는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이고 따뜻한 영상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랑의 과정에 담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멤버들의 따뜻한 감성 연기가 입혀져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콘 정규 2집 'Return'의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는 2018년에 유튜브 국내 사용자들이 즐겨 본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1위로 선정되는 등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음원차트에서도 대기록을 세웠다. 무려 43일동안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6주 연속 주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음악 방송에서 통산 11관왕의 기록을 썼다. 또한 '제10회 멜론 뮤직 어워드',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으며, 라인뮤직 시상식에서는 사랑을 했다 라이브 버전으로 '위클리 송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명실 상부 '국민송'의 위엄을 뽐냈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빌보드, 버즈피드 등 외신은 아이콘의 음악성에 대해 호평했다. 17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이어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KPOP 주간차트 4주 연속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NS상에서 커버 열풍이 불기도 했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초등학생 사이에서 떼창과 개사한 커버 영상이 쏟아지며 아이콘에게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안겨줬다. 앞서 지난 13일 '사랑을 했다' 안무영상이 1억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4억뷰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 국민 히트송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DECIDE'를 통해 2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숨김없는 일상을 공개할 배우 유아인이 대형 갤러리를 방불케하는 3층짜리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 15년차 프로 자취러 유아인이 출격,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리얼한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아인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등장하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라고. 그는 자신의 집에 대해 "순간순간의 취향이 묻어있는 '짬뽕' 인테리어"라고 설명, 모던함부터 동양미까지 오가는 유아인의 스페셜한 감성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액체로만 이루어진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화장실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전무후무한 '아인 스타일'의 일상을 선보인다고. 또한 건강관리부터 정신 단련까지 한 번에 해결한 운동법까지 공개, '꿀잠'을 유발한 수련법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성격이 좀 덜렁거리는 게 있고..."라고 밝힌 유아인은 그 말을 입증하듯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온종일 계단을 오르내린다. 그의 집 안에 숨소리만 가득 찬다고 해 2% 부족한 유아인의 친근한 면모에 기대감을 드높인다.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아인의 생생한 일상은 내일(19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가수 박경이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 연기한 상태다. 장영준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 멤버 요한(본명 김정환)이 지난 16일 2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7일 소속사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일급비밀 멤버 요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요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팬들을 위해 온라인 조문도 진행한다. 소속사는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이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요한은 1992년생으로 2017년 일급비밀로 데뷔해 '쉬, '마인드 컨트롤', '러브스토리, '낙원' 등의 곡들을 함께 했다. 지난 1월에는 네 번째 싱글 '카운트다운'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트로트가수 류지광이 생애 처음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연기 데뷔까지 무사히 마쳤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류지광은 지난 주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을 마쳤다. 촬영 당시 연기는 처음임에도 독보적인 목소리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류지광은 극중 결혼식 장면에서 축가를 부르는 연기를 소화했다.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는 다소 비중이 낮은 배역이었지만, 류지광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와 노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류지광은 드라마 촬영 후 "배역 크기에 관계 없이 이 모든 활동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하다.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류지광이 출연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분은 15일 밤 9시 30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류지광이 연기에 도전하며 부른 '님과 함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로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배우 송중기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열애중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지만,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약칭 가세연)'가 변호사의 실명을 공개해 다시금 논란이 일고 있다. 가세연 측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송중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변호사의 실명을 공개했다. 실명 뿐 아니라 개인 SNS의 사진 등도 내보냈다. 이와 함께 해당 변호사가 소속한 로펌이 송중기 송혜교 이혼 소송을 담당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과 각종 SNS 상에서는 사설정보지인 이른바 '지라시'를 통해 송중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 일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송중기)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소속사가 직접 진화에 나서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유튜브 방송에서의 실명 언급으로 송중기의 열애설은 이튿날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아울러 개인 신상정보 유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