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이 생후 50일 된 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된 아기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덕분에 예쁜 아가 만난 것 같아 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흰 드레스를 입고 초승달 모양 침대에 엎드려 있는 딸과 함께 있다.
특히 이정민은 밝은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정민 딸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씨 딸 정말 천사같네요", "이정민 딸 공개, 보기만 해도 나도 엄마 미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 2012년 5월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9월16일 첫 딸을 출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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