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강민경 등산 인증샷, 청계산이 수줍게 물들 '청순 미모'

배우 임수향과 다비치 강민경의 등산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4일 임수향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굴 살 쏙 빠진다는 강민경님의 말에 단풍도 볼 겸 청계산 나들이 왔어요. 가을 하늘 상쾌하네요.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향과 강민경이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두툼한 점퍼를 걸친 등산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썬캡을 착용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수향 강민경 등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했구나", "임수향 강민경 등산이 미모의 비결인가요?", "청계산이 난리났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감격시대'에 캐스팅됐으며, 강민경이 소속된 다비치는 오는 11일 신곡 '편지'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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