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결혼, 4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1월 '화촉'
래퍼 MC 스나이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1일 MC 스나이퍼의 소속사 스나이퍼 사운드에 따르면 MC 스나이퍼는 오는 11월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4년간 교제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MC 스나이퍼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MC 스나이퍼와 예비신부는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논한 끝에 11월로 결혼 날짜를 정했다. 두 사람은 홍대 인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MC 스나이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 스나이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MC 스나이퍼 결혼 부러워요", "MC 스나이퍼 결혼 속도위반 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 스나이퍼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BK LOVE'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케이블 Mnet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MC 스나이퍼 결혼, MC 스나이퍼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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